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을맞이하는 틀별한생일~
1. 축하축하
'13.2.17 10:42 AM (115.126.xxx.100)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생일 축하드리고요~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2. 40대에
'13.2.17 10:44 AM (58.143.xxx.246)50이라는 숫자를 얼마나 많이 떠올리셨을까요?
저에게도 의미심장한 숫자구요
정말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즐건 여행되시구요3. ,,,
'13.2.17 10:45 AM (183.103.xxx.145)추카추카,,드려요,,항상건강히시고,,즐건 여행되세요
4. ...
'13.2.17 10:57 AM (59.28.xxx.116)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도 되는 것 맞지요? ^^
저는 40대 초반인데
40 되던 해 연말에, 애들 어리니 여행은 못 가고
싱글인 친구 집에서 여고 친구들이랑 밤 늦도록 술 마셨어요.
서로 축하할 기분이라기보다는,
이제 서로 중년이 되는 거구나 하는 위로?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막상 40대를 살아보니 좋은데, 그 때는 왜 그 숫자가 그리 무겁게 느껴졌는지...
이제 늙는 일만 남은 것 같다는 생각에 술 많이 마셨는데..ㅎㅎ
그 때 그 친구들과 함께 50 맞이 여행 갈 수 있게
계라도 하나 하자고 해야겠어요.
그 때는 기쁘고 우아~하게 서로를 축하하자구요. ^^*5. Jane
'13.2.17 10:58 AM (222.236.xxx.169)오 축하드립니다
오십기념 축하여행 멋집니다
나도 그리할걸6. 50
'13.2.17 11:01 AM (110.70.xxx.41)감사드려요~이렇게. 축하해주시니. 무척기분좋네요~^^
친정엄마가 올해94세되셨는데. 올케가여행중이라. 어제 엄마모시고 함께잤어요. 특별한 생일아침같아요...여러생각이들면서. 또이런기회가있을까 ?하고요.7. 맹꽁
'13.2.17 11:08 AM (175.223.xxx.213)오십 맞이를 편하게하시니 부럽네요~~
저는 왜이리 무거울까요8. 국제백수
'13.2.17 11:22 AM (119.197.xxx.244)50 용띠 여기도 있습니다.
저는 4월인데 오는게 영~ 달갑지도 않네요.
정말 츄카~ 드립니다.9. 동갑
'13.2.17 11:22 AM (1.177.xxx.223)쉰맞이 기념여행이라.. 저도 꼭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반가워요~
앞으로의 인생이 더욱 즐겁길 바랄께요^^ 생일 축하드려요~10. 호호맘
'13.2.17 12:37 PM (182.219.xxx.168)앗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
축하드려요 ~~ ^^
전 아직 50은 조금 남았지만 ~~
여행 잘 다녀오셔요~~11. 저도 오십
'13.2.17 1:11 PM (218.150.xxx.165)이제 시작이다 새로운맘으로 용띠 화이팅~^^
12. 50
'13.2.17 3:15 PM (175.223.xxx.43)감사합니다~오늘. 생일맞은분들. 축하드립니다! 50 용띠.
화이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