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말 징후? 운석우에 소행성까지… 갑자기 왜 이런일이

호박덩쿨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13-02-17 09:19:51
운석우에 소행성까지… 갑자기 왜 이런일이


운석우에 
3천개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1200명이 죽거나 다치고

그런데
쿠바와 미국서도 최근에 일어났다?


정말 이런일은 2,000년에 한번 일어나는 일이라네요(* 소행성충돌은 수백년에 1번 )


저 어렸을 때 밤하늘에 별똥별 자주봤음
(하지만 이번 러시아처럼 태양보다 커 보이고 밝게 빛나는건 처음봤음)


이게 도대체 무슨 징조일까?


1. 지구에 좋지 않을일이 일어날 심판성 징조?
2. 낡은 것이 끝나고 새로운 것이 도래할 징조?
3. 다 소설이고 이도 저도 일어나지 않을거다?


여러분의 생각은?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2/h2013021616545922450.htm ..
http://kr.wsj.com/posts/2013/02/16/러시아를-강타한-운석-주민-1천...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217051904024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view.html?cateid=1044&newsid=20130217010... ..

IP : 61.102.xxx.8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2.17 9:20 AM (61.102.xxx.83)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2/h2013021616545922450.htm
    http://kr.wsj.com/posts/2013/02/16/러시아를-강타한-운석-주민-1천...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217051904024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view.html?cateid=1044&newsid=20130217010...

  • 2. ..
    '13.2.17 9:22 AM (180.65.xxx.29)

    3번 소행성은 처음이 아니라 자주 있었고
    운석도 자주 있었는데 이번은 피해를 크게 준거고

  • 3. 호박덩쿨
    '13.2.17 9:27 AM (61.102.xxx.83)

    예사롭지 않네요

  • 4. ㅇㅇ
    '13.2.17 9:33 AM (222.114.xxx.57)

    별일 아니다에 한표.

  • 5. 창조
    '13.2.17 9:37 AM (110.70.xxx.69)

    누가 2000년에 한 번이래요. 이렇게 유언비어가 양산되는군요.ㅋㅋ

    현재 지구가 운석 많이 지나는 코스를 공전 중이고, 이건 몇 해전부터 이미 뉴스화됐던 거에요.

    참고로 예전부터 운석 많은 코스 지날 때마다, 유럽 또는 한반도에도 종종 반종 또는 쿠데타종교개혁 등이 일어났습니다. 국민들이 "임금(왕 또는 집권층)의 잘못으로 하늘이 노했다.종말이다"라고 생각했고, 혹은 일부러 그런 생각을 유도해서 반집권파가 권력쟁취를 얻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 6. 갑자기
    '13.2.17 9:40 AM (119.67.xxx.66)

    아니고 처음도 아니고.... 3.

  • 7. 호박덩쿨
    '13.2.17 9:40 AM (61.102.xxx.83)

    창조님/ 여기 보셈
    ttp://kr.wsj.com/posts/2013/02/16/러시아를-강타한-운석-주민-1천명-부상/

  • 8. ```
    '13.2.17 9:43 AM (124.56.xxx.148)

    다시 자세히 보시면 죽은 사람은 없거 중상자도 많진 않아요..뉴스,에서 1908년이후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 9. ㅇㅇ
    '13.2.17 9:45 AM (116.37.xxx.191)

    4.브루스윌리스가 예전같지 않다

  • 10. 아! ㅇㅇ님
    '13.2.17 9:56 AM (220.85.xxx.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부르스도 그런 말을 했나.. 했다가
    넘 웃기셈ㅋㅋ

    저도 별 일 아니다에 두표!!

  • 11. 음음
    '13.2.17 9:58 AM (71.197.xxx.123)

    윗님 브루스 윌리스 ㅋㅋㅋㅋ

    진짜 이천년에 한번이라 해도 우주의 역사에서 이천년은 짧은 시간이죠. 또 넓은 우주 공간에서 사실 소행성 충돌 쯤이야 맨날 일어나는 일일텐데요. 지구가 이천년이나 피해가는게 신기할 정도.

  • 12. ````````
    '13.2.17 10:02 AM (210.205.xxx.124)

    사상자는 3명이라고 아침뉴스에서 들은듯해요

  • 13. 대해서
    '13.2.17 10:56 AM (180.182.xxx.153)

    4. 심판은 개뿔. 단순한 우주현상. 물론 운이 나쁘면 큰게 날아올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나 그또한 우주시간으로 보면 흔해 터진 일.

  • 14. 호박덩쿨
    '13.2.17 11:18 AM (61.102.xxx.83)

    원시시대 공룡들도 자기가 멸망할거라고는 꿈도 못꿨을껄요

  • 15. 대해서
    '13.2.17 11:23 AM (180.182.xxx.153)

    하지만 인간은 항상 멸망을 꿈꾸고 있죠.
    걸핏하면 불거지는 종말론이라니...

  • 16. 호박덩쿨
    '13.2.17 11:27 AM (61.102.xxx.83)

    사람들이 종말론 의식을 가지게 되는것은
    현실정치나 인간의 하는짓들이 항상 악하기 때문이죠
    (특히 개독=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재현?)

  • 17. ...
    '13.2.17 12:47 PM (59.15.xxx.61)

    우주현상에는 유성우도 있고 운석우도 있고...우리도 우주의 일부분인데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요.
    뭐그리 심상치 않다고...
    지구라는 행성은 아직도 젋고 살아있어서
    화산도 폭발하고 지진도 나고...그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654 싸고 맛있는 반찬 공유해봐요~* 9 금값 2013/04/19 3,681
243653 빅뱅이론 다봤어요...이제 뭐보죠??? 9 ... 2013/04/19 1,886
243652 1년된 강아지들 산책 1시간 하고 오면 상태가 어떤가요 18 .. 2013/04/19 5,620
243651 교인들은 왜 서로에게 관대하죠? 4 교회 2013/04/19 1,247
243650 유아 샌들 하나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10 유아샌들 2013/04/19 916
243649 새누리당 [사실 뉴욕타임즈가 종북] 2 참맛 2013/04/19 1,052
243648 얼굴에 지방 넣어보신분 질문이요? 9 라라라 2013/04/19 2,054
243647 핸드폰(아이폰) 교체 조건 봐주세요. 사기? 횡재? 4 나거티브 2013/04/19 989
243646 지금의 자기는 오직 회사뿐이니 건들지 말라는 남편 1 스맛폰 2013/04/19 1,106
243645 얘 키우기 힘드네요 ㅎ 3 부모 2013/04/19 1,094
243644 안쓰는 피존으로 뭐 할수 있을까요? 12 베이브 2013/04/19 1,681
243643 띠어리 해외배송되나요? 1 게자니 2013/04/19 1,091
243642 글 쓰는 시간 제한 너무 불편해요. 4 ㅇㅇ 2013/04/19 1,015
243641 이건 최근 통계청의 자료입니다 4 저녁숲 2013/04/19 913
243640 영문법 알려주세요 7 희망이 2013/04/19 838
243639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문상 안가는 건가요? 3 .. 2013/04/19 2,315
243638 크리스마스때 파리바게뜨 케잌 드시지 마세요 8 반지 2013/04/19 4,176
243637 왜저는 국수육수가 제대로 맛이 안날까요?ㅠㅠ 13 국수 2013/04/19 2,408
243636 장옥정에서 중전마마 20 발음 2013/04/19 3,855
243635 지퍼로된필통 3 Qkrthd.. 2013/04/19 932
243634 보일러에서 탱크 굴러가는 소리가.... 8 가슴이 벌렁.. 2013/04/19 19,147
243633 콜롬방 제과 들어보신분? 6 ... 2013/04/19 1,574
243632 김태우, 매일 큰소리로 신문사설 읽어서 목소리 공명시킬 수 있었.. 1 ........ 2013/04/19 2,017
243631 조국, 낸시랭 패륜녀 모는 자들, 유치‧저열해 8 참맛 2013/04/19 1,917
243630 자다가 본인도 모르게 설사... 2 됃이 2013/04/19 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