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한 일욜아침, 자뻑멘트 한마디씩 풀어요~! ㅎㅎ

쟤또흙먹어요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3-02-17 08:33:01
저부터.
나보다 더 부지런한 주부가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IP : 121.165.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3.2.17 8:34 AM (110.70.xxx.2)

    나보다 더 열심히 돈 버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

    출근둥임돠, 졸려요 ㅠㅠ

  • 2. 꾸지뽕나무
    '13.2.17 8:38 AM (175.223.xxx.197)

    오또케 오또케 없네용 흑

  • 3. 꾸지뽕님
    '13.2.17 8:43 AM (121.165.xxx.189)

    이거 왜 이러세요! 하다못해 전 평생 변비를 몰라요 오호호 이런것도 있슴다 ㅎㅎ

  • 4. 오잉
    '13.2.17 8:45 AM (115.126.xxx.100)

    나보다 더 팔자 편한 사람 있을까!!!

    일요일 아침부터 애들 둘 놀러나가고 남편 없고..게다가 다들 아침은 나가서 먹는다고!!!
    자다가 일어나서 현관문 앞에서 안녕~안녕~만 하고 다시 퍼졌슴돠. 난 오늘 하루종일 뭐하며 노나ㅋㅋ
    (근데 이거 자랑할게 아닌거 같단..ㅠㅠ)

  • 5. 이띠
    '13.2.17 8:48 AM (121.165.xxx.189)

    오잉님 팔자 갑이네요 ㅋㅋㅋ전 이시간이 지나면 김밥30줄 말고 닭볶음탕 10인분 만들어야해요 하하하
    설지난지 얼마나 됐다구 또 모이냐구요 당췌 ㅋㅋㅋㅋ

  • 6. 쐬주반병
    '13.2.17 9:04 AM (115.86.xxx.88)

    애들도 두고, 혼자 외박하고 들어왔는데, 남편이 웃으면서 반겨주네요.ㅋㅋㅋ

  • 7. 123
    '13.2.17 9:05 AM (203.226.xxx.121)

    일많아서 출근했는데, 스타벅스커피 한잔하며 82하고있습니다 나처럼 만사태평인 여자가 또 있을까!?

  • 8. 꾸지뽕나무
    '13.2.17 9:05 AM (175.223.xxx.197)

    김밥10줄말고 커피한잔하며 82해요.
    10줄싸고 뻗었어요 ㅋㅋ
    남편 2줄먹고 6줄은 점심때 시부모님과 드시라고싸주고(같이 일해요;;;)
    나머지두줄로 애셋과 저 아침밥 ㅋ

    근데 평소주말엔 애들아침도 늦게주며
    이불속에서 안나오는데 오늘만 부지런한 척 ㅋㅋ

    궂이 찾아보자면
    나같이 착한 시누이 둔 사람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 9. 휴휴
    '13.2.17 9:10 AM (112.144.xxx.128) - 삭제된댓글

    일요일에 일찍깼어요. 출근준비하고 나갈건데(아우 일이 많아서 5일근무인데 나가요) 여튼 일찍깨서 움직여지니 참 좋네요. 원랜 주말에 11시까지 자는 게으름뱅인데. 뜨거운물로 씻고 나갈테야요. ^^

  • 10.
    '13.2.17 9:36 AM (211.234.xxx.105)

    쓰뎅미스에서 실버로 신분상승했어요 *^^*
    이제 골드될 일만 남았어요 ㅋㅋ 그러려면 또 바스라져라 몇년을 일해야해요.
    그런데 일이 너무 재밌어요. 제가 늘 동경하고 꿈꿔오던 일을 하고 있어요. 일하면서 볼을 살짝씩 꼬집어봐요. 오모나, 리얼이구나... 구름위를 걷는듯해요.

    지금도 아침 든든히 먹고 노트북에, 허리가 휘도록 많은 자료 들고 시내 스타벅스로 가고있어요.
    동네에 좋은 카페 있지만 종일 있기 눈치보여서요.
    점심도 샌드위치로 떼우면서 종일 일해야하지만, 그래도 참 감사하고 행복해요.
    요새 제 얼굴에 빛이 나는것 같아요(현실은 다크써클로 줄넘기 ㅋㅋㅋ)

  • 11. 위에 힝님
    '13.2.17 10:35 AM (203.226.xxx.165) - 삭제된댓글

    근사하네요. 늘 동경하고 꿈꿔오던 일을 재미있게 하신다니!
    그렇게 하시다 보면 금방 골드 되실거에요. 홧팅!

  • 12. ㅋㅋ
    '13.2.17 10:40 AM (116.121.xxx.45)

    나 처럼 좋은 엄마가 또 있을까..
    -좀전에 애들 깨웠음..

  • 13. 저요.
    '13.2.17 11:16 AM (175.253.xxx.144)

    아침에일어나자마자 밥하고 오늘이 어머님 기일이라 제사준비 합니다...

    거기다 딸네미가 감기 옮겨줘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
    고있구요..눈이 아프고 간지러 죽겠네여...

    머리감고 샤워해야하는데 지금당장 못하구요..
    에고 힘들고 지친당..

  • 14. 저요님은
    '13.2.17 12:13 PM (121.165.xxx.189)

    악으로 깡으로 잘 버티는거군요 자뻑내용이! 하하 구우욷~!
    전 그동안 김밥30줄 말고 장조림하고 닭볶음탕준비(끓이기만하면 됨)봄동겉저리무쳤다요 음화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ㅡ.ㅡ ㅋㅋ

  • 15. 세라*
    '13.2.17 2:22 PM (110.70.xxx.60)

    매일 내가 일어나고싶은 시간에 일어나네요
    애둘인데 신랑이 회사갔다와 첫째 얼집델다주고
    둘째 분유먹이고 이유식 먹이고 그러면 저 인나네요
    오래자도 뭐라안하네요ㅡㅡ
    애들 초등생되면 이런자유 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199 아이러브커피 하시는분^^ 친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7 에스메랄다★.. 2013/02/17 902
219198 겨울내내 김장김치만 먹었네요, 맛있는김치찌개법알려드려요 12 ^^ 2013/02/17 3,700
219197 유튜브 영상이 잘 보이는 폰? 1 뭘까요? 2013/02/17 437
219196 영어로 수요일 스펠링 알고 계세요? 16 요아래 영어.. 2013/02/17 4,589
219195 넓은집 전세로 가는건??? 1 ... 2013/02/17 1,138
219194 오페라와 뮤지컬이 차이가 무언가요? 1 sdg 2013/02/17 1,689
219193 주차 겁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6 그래도 연습.. 2013/02/17 3,753
219192 연말정산.. 남편이 저한테 거짓말하고 빼돌리려는듯 한데 확인방법.. 15 뭔가 있다 2013/02/17 3,737
219191 남태령에서 사당동가는길;7시30분~8시교통상황이? 6 /// 2013/02/17 1,451
219190 스크류바가 혓바닥색이 됐네요... 1 아슈쿠림 2013/02/17 833
219189 패션/디자인 공부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옷가격에 대해 2 sticke.. 2013/02/17 1,203
219188 '땡처리' 아파트도 한계…벼랑 끝 건설업계 10 참맛 2013/02/17 3,526
219187 송파 최선어학원과 이은재 학원 중 선택 좀 도와주세요~~ 6 ///// 2013/02/17 12,574
219186 소스류 잘 안 먹는 댁 있나요? 7 아오 2013/02/17 1,311
219185 굳건한 한미관계는 이명박의 공, 박근혜정부도 이어질 것 7 미의회조사국.. 2013/02/17 948
219184 교통사고 전치 6주면 어느 정도 5 사고 2013/02/17 3,810
219183 악악 소리지르는 남자가 같은 라인에 살아요 ㅠㅠ 8 걱정 2013/02/17 3,669
219182 저도 아기 없었을때 2 봄바람 2013/02/17 1,835
219181 영어 공부하고 싶어요. 16 영어... 2013/02/17 3,264
219180 kbs토요명화 주제곡 까나리 2013/02/17 1,285
219179 김광석 다시 부르기 1 감동 2013/02/17 1,085
219178 베개사이즈보다 살짝큰 사이즈의 전기찜질기? 매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3/02/17 933
219177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독서지도를 할때 책은 어떻게 준비시키면 좋을.. 7 .... 2013/02/17 1,316
219176 진정으로 미친 인간들~ 15 흠... 2013/02/17 10,822
219175 사람이 없으면 강제로 문을 딸까요? 14 채권추심 2013/02/17 5,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