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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남편이 저한테 거짓말하고 빼돌리려는듯 한데 확인방법 없을까요?

뭔가 있다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13-02-17 06:52:53
항상 못받아도 300에서 400은 돌려받았는데.. 아이도 하나 더 태어났는데 받기 전부터 더 토해낼것 같다는 드립을 하더니만.. 너무도 다행하게도 10만원을 돌려받을수 있답니다.. 지금 장난하나 ???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인당 공제100만원이라는데 더 늘진 못해도 비슷하게는 받아야 할거 같은데.. 소비 금액도 작년대비 좀더 많구요.  어떻게 알아낼 방법이 없나요?  자기 말로는 과세구간이 바뀌어서 그렇다는데 도무지 알아낼 방법이 없네요.  제가 가끔 비자금을 털어서 빚갚고 했더만은 이 인간이 딴 주머니 차려고 꼼수 쓰려는 느낌이 팍팍 드는데...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IP : 123.111.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7 7:07 AM (203.226.xxx.9)

    과세구간 바뀐것도 맞고
    작년가을에 연말정산감안해서 소득세를 적게 뗐어요
    남편분말이 무조건 거짓은 아니죠

  • 2. 인나장
    '13.2.17 7:53 AM (125.186.xxx.16)

    과세구간 바뀌어서 전처럼 많이 환급못받아요...

  • 3. 남편
    '13.2.17 8:09 AM (59.10.xxx.139)

    남편이 얼마나 믿음을 안줬으면...그냥 바로 의심이네 ㅎㅎ

  • 4. 저희도
    '13.2.17 8:16 AM (116.41.xxx.2)

    작년에 460인가 받았는데요
    올해 더 썼는데도 6십만원정도 받는데요
    세금을 급여에서 덜 떼서 그렇다는데도
    괜히 손해보는듯한 느낌이드네요... ^^;

  • 5. 조약돌
    '13.2.17 8:57 AM (1.245.xxx.177)

    이번에 연말정산 환급 명박이 장난으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꽤 돌려받다가 뱉어낸 사람 많습니다.

  • 6. ?,
    '13.2.17 9:03 AM (119.64.xxx.99)

    작년에 세금 적게 떼었다고 들었어요. 저도 더 내랍니다. ㅠㅠ

  • 7. ...
    '13.2.17 9:08 AM (211.243.xxx.190)

    나중에 홈택스에서 조회해 보세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조회 가능해요.
    이번에 환급되는 것은 한두달 더 있어야 조회 가능하다네요.
    인터넷 검색하면 조회방법 많이 나와 있어요.

  • 8. ㅇ ㅇ
    '13.2.17 9:19 AM (61.252.xxx.98)

    저흰 270 더 내야합니다 미치겄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더 떼던가 어쩜 이럴수있는지 화가 나네요
    10년동안 부양가족이나 공제내역 거의 변동 없는데 3년째 200이상 더 내게만드네요
    회사에서 조절할수없나요?
    이젠 연말에 수당나올때 따로 준비해놓네요

  • 9. ...
    '13.2.17 9:30 AM (115.126.xxx.100)

    저희도 작년이랑 거의 비슷하고 좀 더 쓴거 같은데 더 내야한다고
    남편이 연말정산할때 더 채워넣을거 없을까 고민하더라구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 아무래도 더 내지 싶어요.

    올해는 더 악착같이 챙겨보려구요..

  • 10. mi
    '13.2.17 10:15 AM (121.167.xxx.82)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었어요.
    저희도 작년보다 더 썼고 인적공제도 늘었지만
    많이 줄었어요.
    남편이평소에 못믿을 짓을 많이 했나보군요.
    정 못믿겠으면 입금된 월급 통장 보여 달라고 하거나
    국세청 사이트가서 확인시켜 달라고 하세요.

  • 11. ....
    '13.2.17 11:05 AM (122.36.xxx.48)

    남편을 못 믿으시는군요....
    이번에 많이 줄고 구간내역도 달라졌어요
    그래서 토해낸 사람들도 많구요

    정 못 믿으시겠으면 국세청 사이트에 가서 확인시켜 달라고 하셔여2

  • 12. 써니님
    '13.2.17 11:19 AM (116.33.xxx.163)

    작년에 5~60받았었는데 이번엔 200넘게 내야합니다...
    부양가족도 아이2, 시어머니, 친정부모님..5명이나 되고
    70세 이상 장애인도 있는데 저리 내랍니다 ㅠㅜ
    월급쟁이가 봉이죠

  • 13. 새옹
    '13.2.17 11:23 AM (110.70.xxx.194)

    저희도 계속 2-300 돌려받다가 이번에 4만원 돌려받아요 허허 처음엔 그 소리듣고 뭐가 잘못됐나했어요
    보니까 소득구간이 바뀌었더라구요 아이궁

  • 14. ...
    '13.2.17 12:04 PM (110.14.xxx.164)

    전 제가 집에서 다 입력 정리해서 주기때문에 얼마나올지 알아요
    그리고 월급 통장으로 나오고요
    노인에 장애로 되서 200정도 나오던대요
    언제 나오려나

  • 15. 제니
    '13.2.17 12:54 PM (117.111.xxx.145)

    연말정산에서 조금씩 비상금 챙기던 저도 뜨끔하는걸요..근데 올해는 챙기기는커녕 더 내야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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