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스류 잘 안 먹는 댁 있나요?

아오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3-02-17 04:27:31

굴소스, 허브가루, 캐찹, 마요네즈, 스테이크 소스 등등..
우리집 가족들이 잘 안 먹네요.
아이들 어릴 때 제가 넘 바빠서 여기 회원님들처럼 다양한 요리를 안해줘서 그런지..
스테이크를 구워놔도 참기름 소금이나 ,
아님 쌈장에 먹는 걸 더 좋아하고 ..
소스를 아예 안 먹는 건 아니구요. 선호도가 그렇다능~
특히 마요네즈, 케찹은 사다놔도 유통기한 지나서
버릴 정도예요. 에고..
좋아하는 양념은 간장양념류 , 소금, 고추장...
양식을 해놔도 꼭 한식스타일로 먹더군요.
결혼식 부페가면 식구들이 대략 먹고 집에와서 밥먹어요.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 좋으련만 쩝..
잠 안 오는 새벽에 넋두리 해봤어요.^^
IP : 223.62.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7 4:29 AM (203.152.xxx.15)

    소스에 포함된 여러가지 첨가물 생각하면 심플하게 소금 + 참기름 이런 조합으로
    먹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ㅎㅎ

  • 2. ..
    '13.2.17 7:45 AM (115.136.xxx.100)

    저희도 안먹어요
    특히 케첩 마요네즈 쌈장은 안먹어요

  • 3. 저희집요..
    '13.2.17 8:20 AM (175.192.xxx.234)

    마요네즈.케찹.스테이크,돈까스소스등등..
    근데 겨자랑 고추냉이는 좋아합니다^^

  • 4. 투덜이스머프
    '13.2.17 8:57 AM (1.235.xxx.119)

    집안 식구들이
    웰빙 입맛을 가지고 있으신대요^^
    저희집도 재료의 본연의 맛을 즐기자주의라
    소금 참기름 등 기본양념에 고기먹어요.
    전 제 양념솜씨가 부족해서라고 절대 생각하지않고ㅋ
    웰빙이라 우깁니다.

  • 5. 아오
    '13.2.17 9:45 AM (223.62.xxx.14)

    저....저도 그렇게 우길 때가 있어요^^;;;

  • 6. ㅎㅎ
    '13.2.17 10:23 AM (116.121.xxx.45)

    음식을 안 해드셔서라고..^^;;;
    중국집 안 가세요? 돈까스는 어떻게 드시는데요?
    햄버거를 만들던 사먹던 안 드시나용?
    샐러드나 겉절이는 안 해드세요?
    다 양념류잖아요..^^
    쌈장...만들어 드시나...? 거기도 소금에 조미료 왕창인데ㅓ.

  • 7. 아오
    '13.2.17 7:09 PM (223.62.xxx.160)

    아 물론 가끔 해 먹죠^^
    돈가스는 소스를 따로 담아줘요~
    햄버거는 아무도 안 좋아하구요 에궁.
    샐러드는 오리엔탈 소스류 먹어요.
    아예 안 먹는다는 게 아니고요...즐기지 않는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824 언니님들께 공손히 여쭤봅니다. (임대 재계약 관련) 1 미맘 2013/06/26 658
268823 연예병사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 ! 17 오십팔다시구.. 2013/06/26 8,445
268822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20만 넘었네요 10 고맙습니다... 2013/06/26 916
268821 말 수 적은 여성분들 연애는 어떻게 하셨나요? 10 ㅇㅇ 2013/06/26 8,390
268820 버럭하는 성질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못된성질 2013/06/25 1,368
268819 요리를 배우는중인데 음식을 쉽게 버리는 여자들이 정말 혐오스러워.. 71 갤럭시 2013/06/25 13,019
268818 송도사시는분들.. 8 2013/06/25 1,698
268817 발 볼 넓은 사람은 어떤 샌들이 예쁠까요? 7 네ᆞ넓어요 2013/06/25 2,994
268816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88
268815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312
268814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91
268813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151
268812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61
268811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68
268810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88
268809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72
268808 혹시 클래식 음악 해설 해 주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1 음악 2013/06/25 883
268807 짠돌이 신랑이 웬일로 예쁜짓을 했네요~~ 9 서쪽해서 해.. 2013/06/25 2,124
268806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바로 ‘젊은이’ 스윗길 2013/06/25 330
268805 구가의서 14 잔잔한4월에.. 2013/06/25 2,586
268804 7살 딸아이 한의원에서 보약좀 먹이고 싶은데요 잘보는데 추천좀 .. 3 택이처 2013/06/25 1,400
268803 뒷굼치로 걷는 사람들 일부러 그렇게 걷는건가요? 4 ㅇㅇㅇ 2013/06/25 1,343
268802 상어 너무어려워요. 상어 2013/06/25 926
268801 3-4일 전업주부 생활하고 느낀 점 36 이런건가 2013/06/25 7,661
268800 모든 잘못을 다 용서할테니.. 5 고구마싹 2013/06/2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