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도 많고 야채와 생활용품 살수있는 곳 있을까요?
이마트 이제 끊어야겠어요. 롯데마트는 인터넷으로 몇시간만에 와서 너무 편리했는데
이제는 정말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어느분 글 보니까 한살림 야채가 싸다해서 봤더니,,카드결제가 안되네요.
저는 쌀,장류,세제등 유기농제품은 무공이네서 구입하거든요.
야채는 동네야채가게에서 주로 구입하기도 하는데,,종류가 적고 동네슈퍼는 소스류는 국내산이 없을때가 많아요.
그리고 이마트는 과일이 참 맛있고 저렴하더라고요.
그게 다 생산자들이 손해를 보면서 납품하기 때문이라는데,,,,,
더이상 그 악마의 거래에 동참하면 안될것같아요.
요즘 삼성에 관한 기사가 연일 쏟아지면서 이마트 자주 가지도 않고
어쩌다 가는데도 기분이 영 안좋더라고요.
생산자가 손해 안보면서 신선하게 싸게 구입할수 있는,유럽이나 미국 일부 지역에서
직접 농사를 짖고 그 지역 주민들이 구입하는 방식(용어가 기억이 안나네요)을
서울시민도 그렇게 생산하고 소비할수 있는 날이 올까요?
얘기가 산으로 갔네요.
괜찮은곳 좀 소개해주세요. 인터넷으로 구입할수 있고 생활용품도 구입할수 있는곳으로
추가질문; 한살림 오프라인 매장은 카드구입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