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운거먹은 날 다음날은 꼼짝도 못해요ㅠㅠ

...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3-02-16 20:38:30
아구찜, 짬뽕, 떡볶이
이런것들 좋아하고 먹을때는 맛있게 먹는데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집에서 꼼짝도 못하도록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네요 ㅠㅠ
뭐 외국에서 태어난것도 아니고ㅠ
제 장은 왜 이럴까요?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안먹는것밖엔 고칠방법 없겠지요?
매운음식 좋은데
몸이 안받아주네요.
전 또 그걸 잊고 식탐이 강한지 종종 매운거 찾아먹고요ㅠ
어제도 좀 매운 샤브칼국수 먹고
오늘 하루종일 이럽니다.ㅠ
IP : 223.62.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랑데뷰
    '13.2.16 8:44 PM (183.106.xxx.148)

    나도 매운음식에 약합니다.
    맵지않게 먹는수밖에는 답이 없는듯합니다.
    장이 살짝 예민한겁니다.

    가끔 밖에서 매운음식을 먹을경우가 생긴다면?
    빨리 집으로.......ㅋㅋ

    맵고 짠 음식이 맛은 있지요.
    가끔 화장실 들락거릴지라도 매운거 한번씩 먹어보기도 하지요.

  • 2. ..
    '13.2.16 8:45 PM (1.225.xxx.2)

    예민한 대장이라 그래요.
    점막이 약하거죠.
    매운건 피부자극이거든요.
    혹시 겉피부도 예민하지 않아요?
    그건 치료법도 없고 평생 난 그런 대장을 가졌다 수긍하면서 주의하여 살아야해요.

  • 3. ...
    '13.2.16 8:53 PM (59.15.xxx.61)

    화장실 갈 때도 있지만
    저는 몸에서 살짝 열이 나는듯 하고
    좀 화가 나기도 하고...
    저는 매운 음식 싫어요.

  • 4. 원글
    '13.2.16 8:56 PM (223.33.xxx.52)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참는 수밖엔 없나봐요ㅠ
    매운거 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리는것같고
    뭔가 짜릿?해서 좋은데...
    맞아요. 저 피부도 민감해서 뾰로지도 잘 납니다ㅠ
    원체 둔한데 쓸데없는데서 예민하네요ㅠ

  • 5. 원글
    '13.2.16 8:57 PM (223.33.xxx.52)

    저도 매운거 싫었음 좋겠는데
    지금도 매운게 당기네요 ㅎㅎ ㅠㅠ

  • 6. 하트
    '13.2.16 9:35 PM (114.206.xxx.140)

    다음날이요?
    저는 먹은후 30분내지 1시간내에 화장실갑니다
    이걸 몇년 당하고도 몰라서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장인지, 위인지, 뭐가 문제인가했더니
    역시 장이 안좋은거였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281 예비 중1 아이 거짓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소나무 2013/02/27 1,650
224280 중년 아짐 악기 배우기? 1 2013/02/27 2,139
224279 주택 보급률이 높고, 낮음의 뜻은 스노피 2013/02/27 386
224278 심은하 파파라치샷.. 딸졸업식에서. 21 123 2013/02/27 27,605
224277 인터넷 사주카페 2 .. 2013/02/27 1,685
224276 초등학교에서 걸스카우트 담당하면 여자샘이겠지요? 5 남매맘 2013/02/27 828
224275 유진룡 청문회…도마에 오른 'MBC·정수장학회' 세우실 2013/02/27 432
224274 악어버킨처럼 생겼는데 가방 앞에 R자 있는 브랜드 아시는분? 9 백이름 2013/02/27 2,444
224273 동대구역에서 제일 가까운 tgif가 어딘가요? 3 ... 2013/02/27 468
224272 초등아이들 시간표가 있나요? 1 2013/02/27 529
224271 대전에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곳,맛집 소개해주세요. 대전동물원 2013/02/27 910
224270 날마다 7키로 걷기...괜찮을까요? 23 괜찮을까? .. 2013/02/27 13,954
224269 이런 레파토리 흔한가요 1 유ㅇㅇㅇㅇㅇ.. 2013/02/27 499
224268 길을 몰라서 물어봅니다.(뇌종양질문) 4 위치 2013/02/27 1,280
224267 [급질 무플좌절]압구정역 로데오역 근처 약수통 파는곳 알려주세요.. 4 약수터 2013/02/27 673
224266 패밀리 레스토랑 8 점심 초대 2013/02/27 1,864
224265 서인국씨 9 좋아하세요?.. 2013/02/27 2,750
224264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뭐가 좋을까요? 19 금붕어 2013/02/27 3,660
224263 "1924년 발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샬랄라 2013/02/27 414
224262 1인 1악기 문제, 토요일 국악 공연을 보고 2 ... 2013/02/27 859
224261 임신 8주차.. 원래 임신하면 이렇게 아랫배가 뭉친듯이 아픈가요.. 4 아랫배통증 2013/02/27 2,306
224260 영화 7번가의 선물.. 7살아이가 보면.. 3 오늘 꼭 봐.. 2013/02/27 752
224259 뇌는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할까(유머) 시골할매 2013/02/27 988
224258 37에 치아교정 생각중인데 늦은나이에 하신분 계세요? 13 ... 2013/02/27 2,845
224257 제주도 여행문의입니다... 3 제주도.. 2013/02/27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