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독 아들 생각이 간절하네요.
명절때 휴가나오지도 못하고
고교때부터 서로 떨어져 산지가 벌써 몇해인지...
몹시도 그리운 저녁입니다.
어려서부터 유학보내신 분들은 더하시겠지만요.
아이만 가야 하나요 님이 가세요 .., 가시면 될것을 ...
우리아이는 중1 때 떨어졌어요.
지금 대학 2학년이고요. 보고 싶네요..
그 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제가 너무 잔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런 경험이 아이의 소중함을 더 많이 깨닫게 한 것이라 스스로 위로합니다.
시카고 간 공주를 아이폰, 아이패드 페이스타임 어플 이용해서 매일 무료로 봅니다.
명절에도 일가친척 다 모인자리에서 다들 얼굴 보면서 통화하고요.
매일 수시로 보다보니 멀리 보낸것 같지 않네요.
저도 아이가 너무보고 싶어서 한번씩 길에 지나가는 우리아이 나이 또래의 아이들 보면 눈물이 날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815 | 똥배 감추려구요ㅠ.ㅠ 보정속옷 추천 좀 해주세요 12 | 보정속옷 | 2013/02/24 | 3,685 |
221814 | 독일인 한국(제주 등)여행-료칸 스타일 숙소와 성게 통째로 먹을.. 20 | 제주 | 2013/02/24 | 2,387 |
221813 |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2 | 원더랜드 | 2013/02/24 | 656 |
221812 | 가톨릭 신자분들께 여쭤봐요. 3 | 여쭙니다 | 2013/02/24 | 954 |
221811 | 서영이 아버지~ 10 | 릴리 | 2013/02/24 | 4,696 |
221810 | 미국에서 호두는 무조건 사오면 안되나요? 12 | 미국 | 2013/02/24 | 7,228 |
221809 | 석정온천 다녀왔어요.. 3 | 석정온천 | 2013/02/24 | 1,388 |
221808 | 82에 배너광고요.. 6 | 야옹 | 2013/02/24 | 670 |
221807 | 억울한 사연 봐주세요 22 | 트윅스 | 2013/02/24 | 4,915 |
221806 | 지펠광고 전지현 유부녀 컨셉도 마다안하는거 신선해 보여요. 19 | === | 2013/02/24 | 5,536 |
221805 | 노처녀의 특징 글과 그것을 모르는 노총각들 26 | 푸른보석 | 2013/02/24 | 7,847 |
221804 | 23개월 된 딸이랑 벌써 관계 실패한거 같아요 5 | ... | 2013/02/24 | 2,757 |
221803 | 자기가 자랑스런 대통령이었다는 MB, 새정부의 성공 기원을 염원.. | 늘고마워 | 2013/02/24 | 446 |
221802 | 검은콩 꾸준히 드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9 | .. | 2013/02/24 | 6,007 |
221801 | 3월에 초등학생되는 딸아이 수학성향.. 4 | 어떻게 가르.. | 2013/02/24 | 976 |
221800 | 이게 혹시 고혈압 증상인가요? 15 | 44세 | 2013/02/24 | 3,906 |
221799 | 미샤 언제 세일하죠? 1 | ㄴㄴ | 2013/02/24 | 1,029 |
221798 | 한자급수시험 왜 보는 건가요? 7 | 오직하나 | 2013/02/24 | 2,872 |
221797 | 아빠 어디가 후야 너무 귀여워요 25 | 귀여워 | 2013/02/24 | 11,263 |
221796 | 저두 소개팅 후 문의 좀 드릴게요;;; 11 | 저두 | 2013/02/24 | 3,185 |
221795 | 명품가방 인터넷서 믿고 살만한곳,,? 2 | ᆢ | 2013/02/24 | 1,562 |
221794 | 남편의 보험...... 20 | 살다보면.... | 2013/02/24 | 3,847 |
221793 | 부모님 부채 4 | 심란한 맏딸.. | 2013/02/24 | 1,523 |
221792 | 김기백 "광주폭동 주장은 오히려 북을 도와주는격&quo.. 1 | 이계덕기자 | 2013/02/24 | 842 |
221791 | 밥상에서 반주하는 남편, 정말 싫어요 46 | 술병치워 | 2013/02/24 | 12,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