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그럼요~ 남편도 둘도 없이 끔찍히 좋다가도 때로는 확 밉기도 하고
내 팔자 참 좋구나 싶다가도 팔자 드럽다 싶을때도 있구요
그런것이 인생~
철이드는게아닐까요. ㅎㅎㅎ
저도그래요.
철났다 소리는 어릴때부터 들었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후회가 밀려오는게 아닌가싶기도해요.
못,(안)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있지요.
헛살았다고 느낀다 한들
다음을 알지못하니..
그땐 또 그게 최선의 선택였다고 애써마음을 달래기도하고 그러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