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그럼요~ 남편도 둘도 없이 끔찍히 좋다가도 때로는 확 밉기도 하고
내 팔자 참 좋구나 싶다가도 팔자 드럽다 싶을때도 있구요
그런것이 인생~
철이드는게아닐까요. ㅎㅎㅎ
저도그래요.
철났다 소리는 어릴때부터 들었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후회가 밀려오는게 아닌가싶기도해요.
못,(안)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있지요.
헛살았다고 느낀다 한들
다음을 알지못하니..
그땐 또 그게 최선의 선택였다고 애써마음을 달래기도하고 그러는 거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683 | 3월 1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3/03/12 | 284 |
227682 | 메이 웨스트 호피무늬 힐을 샀는데요. | 줄리엣로미 | 2013/03/12 | 370 |
227681 | 마누카 꿀 어디서 사서 드세요? 2 | 질문 | 2013/03/12 | 1,318 |
227680 | 산부인과 전문의 추천좀 해주세요 | 우울 | 2013/03/12 | 314 |
227679 | 이 고양이 너무 예뻐요. 8 | 앙앙 | 2013/03/12 | 1,808 |
227678 | 대학교 학사처장이 하는일이 뭐죠? 2 | 궁금 | 2013/03/12 | 764 |
227677 | 증여세문의드려요 4 | 장미 | 2013/03/12 | 1,426 |
227676 | 나시티,탱크탑,캐미솔같은거 입을때 2 | 옷 | 2013/03/12 | 1,504 |
227675 |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 | 2013/03/12 | 1,315 |
227674 |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 ㅜㅜ | 2013/03/12 | 1,071 |
227673 |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 학교 | 2013/03/12 | 13,579 |
227672 | 부츠컷 vs 스키니 31 | 패션의 임의.. | 2013/03/12 | 6,205 |
227671 |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 미치겠네 | 2013/03/12 | 1,263 |
227670 |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 땀흘리는오리.. | 2013/03/12 | 2,045 |
227669 |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 불안에 떨어.. | 2013/03/12 | 1,837 |
227668 |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 궁금 | 2013/03/12 | 1,108 |
227667 |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 생리량 | 2013/03/12 | 3,078 |
227666 |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 차선바꾸기 | 2013/03/12 | 4,349 |
227665 |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 신세계 | 2013/03/12 | 3,610 |
227664 | 알로에겔 좋아요 7 | Estell.. | 2013/03/12 | 5,019 |
227663 |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 학원.. | 2013/03/12 | 1,308 |
227662 | 우울한밤이네요 1 | pain | 2013/03/12 | 774 |
227661 |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 저 | 2013/03/12 | 3,263 |
227660 |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 | 2013/03/12 | 9,273 |
227659 |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 호박덩쿨 | 2013/03/12 | 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