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 아기 책 추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3-02-16 16:29:58

18개월인 아들은 ㅎ 활동적인거 같구요. 소리에 민감하고. 음악도 좋아하고 가만히 안 있고..여기저기 방 잘 돌아다니면서 놀아요. 호비영상도 잘보고..    책은 잘 안보는거 같아요. 제가 앉혀놓고.. 억지로 보여준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돟 ㅏ고..

요즘은 잠잘때.. 애플비 잠자기용 책이 있어서 그거 읽어주면 이해 하는거 같기도 ^^ 누워서 자는척하고. 바로 자더라구요.

그외에도 딸기책도 좋아 하긴하고.^^ 주로 애플비만있어 그것만 보여줫는데. 그중에서도 관심있는건 사운드북외에 몇권정도에요. 가만히 앉아서 들어주질 않으니.. 제가 읽어주는것도 잘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다른 애들은 책 가져와서 읽어달라해서. .하루에 10권도 ㄴ넘게 본다는 소리 하는데 ㅎ

제가 읽어주면 잠깐 듣긴 하는데 금방 다른방 가 버리거든요^^ .  애플비 위주로 다시 천천히 호기심 가지게 읽어주는게 나을지. 아니면 어린이집에서 보니.. 팝업북인데. 삼성출판사 인가요?? 야옹이 나와서 응가도 하고. 이도 닦고.. 그런책 위주로 다시 좀 사볼지?? 아니면 요즘 많이본다고 하는데 창작동화 .. 뭐 그런거 위주로 다시 좀 사볼까요
?

 

18개월 아기 책에 관심 많이 없는거 이상한건 아니죠 ?^^ 전 억지로 하거나 강요하긴 싫어서요

IP : 116.3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유
    '13.2.16 11:52 PM (115.161.xxx.28)

    그 나이때는 활자로 하는거 보다 감각적인것이 발달하는 시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이에 성향에 따라 발달하는 것들이 다르니까요.
    18개월이면 우리 조카하고 똑같네요. 우리조카도 책읽어주는거에 관심이 그닥 없어요.
    활동적인걸 더 좋아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72 버럭하는 성질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못된성질 2013/06/25 1,368
268671 요리를 배우는중인데 음식을 쉽게 버리는 여자들이 정말 혐오스러워.. 71 갤럭시 2013/06/25 13,019
268670 송도사시는분들.. 8 2013/06/25 1,698
268669 발 볼 넓은 사람은 어떤 샌들이 예쁠까요? 7 네ᆞ넓어요 2013/06/25 2,994
268668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88
268667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312
268666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91
268665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151
268664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62
268663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68
268662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88
268661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72
268660 혹시 클래식 음악 해설 해 주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1 음악 2013/06/25 883
268659 짠돌이 신랑이 웬일로 예쁜짓을 했네요~~ 9 서쪽해서 해.. 2013/06/25 2,124
268658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바로 ‘젊은이’ 스윗길 2013/06/25 330
268657 구가의서 14 잔잔한4월에.. 2013/06/25 2,586
268656 7살 딸아이 한의원에서 보약좀 먹이고 싶은데요 잘보는데 추천좀 .. 3 택이처 2013/06/25 1,400
268655 뒷굼치로 걷는 사람들 일부러 그렇게 걷는건가요? 4 ㅇㅇㅇ 2013/06/25 1,343
268654 상어 너무어려워요. 상어 2013/06/25 926
268653 3-4일 전업주부 생활하고 느낀 점 36 이런건가 2013/06/25 7,661
268652 모든 잘못을 다 용서할테니.. 5 고구마싹 2013/06/25 1,156
268651 또 연예인 때리기인가? 동네북도 아니고.. 심심하니? 6 참나 2013/06/25 1,450
268650 안마방도 건마잇거든요 7 근데 2013/06/25 3,811
268649 박지성 받은글 완결판 14 잔대가리 대.. 2013/06/25 12,146
268648 영어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8 .. 2013/06/25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