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싶어...조언구한 후 내용삭제할게요..
미리 죄송합니다.
네 ,댓글보니 저의 괜한 걱정이었네요.
제 선에서 컷하면 되는 것을...동서라..생각하니..
조언 감사히받겠습니다.
혹시 싶어...조언구한 후 내용삭제할게요..
미리 죄송합니다.
네 ,댓글보니 저의 괜한 걱정이었네요.
제 선에서 컷하면 되는 것을...동서라..생각하니..
조언 감사히받겠습니다.
동서에게 원글님 오빠 상황을 알리고 거절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거기까지 생각 못하는 사람은 직접 얘기해 줘야 하더군요.
눈치도 없네요. 그 동서란 사람
생각도 짧고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동서 배려해서 말 할필요도 없고.
반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님 선에서 모른다고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동서가 눈치없이 다른 정보까지 알려한다면
그냥 솔직하게 오빠 상황이 그래서 내가 전화해서 묻기가 좀 그러네. 그러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적당히 컷트하시지 그러셨어요
전화 안받는다던지
그런 핑계요
동서네도 알려주지 마세요. 지금 친정상황을 모르나요? 상황알면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 미리 알아서 뭐 한대요?
아무리 친오빠여도 병원에서 암환자 간병하는데
쉽게 못물어보지...한마디만 하심되지요.
그 동서 자기 정보력 파워 과시하려고 이엄마 저 엄마거
거 까지 물어오나요? 딱 끊으세요.
그나 저나 님 아버님 병원에는 다녀 가셨나요? 그 동서..
님 마음에 불편함 드는건 안해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거절하는 습관 갖어보세요.
며칠 있으면 다 알게 될텐데
뭘 그리 미리 알려고 하는지요...
학교에 백이 없어서
한번도 담임이 누군지 개학날 알게 되는 우리는 다 뭔가요?
지금 집 상황 안좋아서 오빠한테 자꾸 묻기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번것도 알려주지 마세요
이번거 알려주고 다음부터는 못 알아준다고 말하는것보다 그게 나을것 같아요
집 상황 알면서 그거 아니꼽게 생각하면 인간도 아니죠 ㅜㅜ
아직 모른대
라고 끝네세요
확실치 않은데 중간에 바뀌면 님이나 오빠분 실없는 사람 될수도 있고.. ~~선생은 담임 미리 알려주고 돌아다닌대..이런말 나돌아서 이상하게 될수도 있어요
물어볼 상황이 아니다
아니면
그냥 모른다더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개학하면 다 알게 될테고 그거 미리 아나 모르나 별 상관도 없는 일일 테고요.
고민할 일도 아닌거 같고, 섭섭해할 일도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동서가 좀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다 싶고요.
나쁜소리 들을까봐 겁내하실 필요없어요.
때론 나쁜 소리도 듣고 살 수 있다 생각하심이
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암투병하시는 아버지 병상 지키는 사람에게
그런걸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나요?
백번 양보해서 제자식건 궁금해서 못참아 그렇다 해도
남의집거 까지 알아달라는 건 진짜 무경우예요.
그러고 알아내고 나면 자기 덕분에 알아낸거라고 이웃에게 폼 잡겠죠.
이웃은 동서에게만 고마와?할테구요.
원글님도 오빠입장에서 보면 하는 게 동서랑 같아요.
자기일도 아니고 남일에 ....
거절하세요.
"동서가 많이 궁금해 해서 **(조카)가 어느 반이 되었나는 오빠가 알아봐 일러줬지만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오빠가 병원에 있고 정신 없는거 뻔히 알면서
다른 아이 것까지 오빠보고 다시 또 알아봐 달라고하긴 내가 그렇네," 하세요.
아휴 답답해. 도대체 이게 고민거리나 됩니까. 아버지 병간호 중인 오빠한테 애초에 동서네 아이 담임을 왜 물어봐요. 이건 착한 것도 아니고 빙구죠. 오빠가 병간호 중이라 재차 연락하기 곤란하다 이 말만 문자로 보내고 괜히 미안한 맘에 미안타 어쩌고 첨언하지 마시고 그냥 잊으세요. 담임 미리 안다고 뭐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엄연히 학교 내부사항을 오빠는 왜 알려주며 그걸 또 왜 님이 나서서 발설해요. 참 큰일 날 오누이시네요.
생각이 참 짧네요.
오빠가 친정아버지 간병 중이라는 사실, 다시 상기시키고 물어보는게 맘 불편하다 얘기하세요.
그리고 반배정이 급비는 아니지만 공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알려주는거 오빠한텐 조심스러운 일이죠.
혹 배정이 맘에 안들면 바꾸려 할지도 모르구요...동서 이웃이요.
일이 번거로워질 수 있는데...궁금증 때문에 그런 부탁하는 동서!!!! 참ㅡㅠㅜ 자기위주, 이기적...
동서가 개념이 없네요.
다음부터는 동서도 알려주지 마세요.
곧 알게 될텐데...
님 너무 착하신 듯해요.
더럽게 눈치 없네요
자기 애 물어 보는 것도 눈치 없는데..남의애까지..헐..
미리 반을 알려주다니요
그럴 생각하는 사람과
그렇다고 가르쳐주는 사람 모두 큰일날 사람들이네요
생각이 너우도 없는 일이네요
그거는 해서는 안 될 일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안되는 일입니다.
내 자식도 안물어봐.
물어보면 오빠가 화내.
며칠 기다리면 자연 알게될텐데 뭘 물어보냐고.
원글님부터 입장을 좀 정확히 하시면 그런 어이없는 민원은 안들어 옵니다.
며칠 미리 알면 뭔가 다르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뭘 준비하려고 그 난리래요?
미리 알면 뭐가 유리해요?
정말 그거 미리 알아서 뭐한대요 아휴 극성들 ㅉㅉㅉㅉ
성질 더러운 사람보다 더 싫은 사람이 눈치없는 사람인것 같아요.
성질 더러운 사람은 같이 싸우기라도 하지, 맹한척 눈치없는 사람은
진짜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고,
말하자니 치사하고 안하자니 속터지고...ㅠㅠㅠㅠㅠ
그냥 "친정아버지 편찮으셔서 물어볼 형편이 안돼"라고 하세요.
이 정도도 말 못하면 서로 불편하잖아요...^^
원글님..진짜 좀 너무 줏대가 없으시달까.
지금 아버지 암투병에 오빠가 간병하는 와중인데
그런 거 알려달라는 동서가 곱게 보이세요?
오빠가 원글님을 한심하게 보지 않을까나 걱정하시는 게 맞겠어요.
진짜 별 사람 다 있네요....
본인만 알면 됐지 뭘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닌대요?
괜히 오빠 입장 곤란해지게..
저같으면 대놓고 얘기합니다.
그런 생각없고 남입장에 대해 배려없는 사람이랑은 사이 나빠지는게 오히려 나아요.
제가 님 동서라면 사돈이 그 학교 샘이라는것, 담임샘 미리 알았다는 소문도 안냅니다.
동서가 생각이 없는거 맞구요.
오히려 님이 동서한테 기분나빠야 할 상황에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게 이해불가네요.
님 동서도 주책이지만, 님도 참 답답하네요.
그게 고민거리나 됩니까? 동서가 아니꼽게 생각할까봐 걱정되세요?
설혹 아니꼽게 생각한들, 그 생각이 님 배 뚫고 들어오나요?
그 동서가 형님되는지, 아랫동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러나저러나
지금 상황이 그래서 물어보기 힘들다... 한마디면 될것이고
솔직히 그간에도 왜 알아봐줬는지도 모르겠네요.
제정신이 아니네요..어떤상황인지 알면서도 저러는건 굉장히 무신경하고 원글님에 대해 배려없음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거엥ᆢㄷ
아버지 아픈거 모르나요?
정말 주책에 제정신 아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814 | 독일인 한국(제주 등)여행-료칸 스타일 숙소와 성게 통째로 먹을.. 20 | 제주 | 2013/02/24 | 2,387 |
221813 |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2 | 원더랜드 | 2013/02/24 | 656 |
221812 | 가톨릭 신자분들께 여쭤봐요. 3 | 여쭙니다 | 2013/02/24 | 954 |
221811 | 서영이 아버지~ 10 | 릴리 | 2013/02/24 | 4,696 |
221810 | 미국에서 호두는 무조건 사오면 안되나요? 12 | 미국 | 2013/02/24 | 7,228 |
221809 | 석정온천 다녀왔어요.. 3 | 석정온천 | 2013/02/24 | 1,388 |
221808 | 82에 배너광고요.. 6 | 야옹 | 2013/02/24 | 670 |
221807 | 억울한 사연 봐주세요 22 | 트윅스 | 2013/02/24 | 4,915 |
221806 | 지펠광고 전지현 유부녀 컨셉도 마다안하는거 신선해 보여요. 19 | === | 2013/02/24 | 5,536 |
221805 | 노처녀의 특징 글과 그것을 모르는 노총각들 26 | 푸른보석 | 2013/02/24 | 7,847 |
221804 | 23개월 된 딸이랑 벌써 관계 실패한거 같아요 5 | ... | 2013/02/24 | 2,757 |
221803 | 자기가 자랑스런 대통령이었다는 MB, 새정부의 성공 기원을 염원.. | 늘고마워 | 2013/02/24 | 446 |
221802 | 검은콩 꾸준히 드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9 | .. | 2013/02/24 | 6,007 |
221801 | 3월에 초등학생되는 딸아이 수학성향.. 4 | 어떻게 가르.. | 2013/02/24 | 976 |
221800 | 이게 혹시 고혈압 증상인가요? 15 | 44세 | 2013/02/24 | 3,906 |
221799 | 미샤 언제 세일하죠? 1 | ㄴㄴ | 2013/02/24 | 1,029 |
221798 | 한자급수시험 왜 보는 건가요? 7 | 오직하나 | 2013/02/24 | 2,872 |
221797 | 아빠 어디가 후야 너무 귀여워요 25 | 귀여워 | 2013/02/24 | 11,263 |
221796 | 저두 소개팅 후 문의 좀 드릴게요;;; 11 | 저두 | 2013/02/24 | 3,184 |
221795 | 명품가방 인터넷서 믿고 살만한곳,,? 2 | ᆢ | 2013/02/24 | 1,562 |
221794 | 남편의 보험...... 20 | 살다보면.... | 2013/02/24 | 3,847 |
221793 | 부모님 부채 4 | 심란한 맏딸.. | 2013/02/24 | 1,523 |
221792 | 김기백 "광주폭동 주장은 오히려 북을 도와주는격&quo.. 1 | 이계덕기자 | 2013/02/24 | 842 |
221791 | 밥상에서 반주하는 남편, 정말 싫어요 46 | 술병치워 | 2013/02/24 | 12,641 |
221790 | 아파트 에 웃긴? 현수막 10 | ᆞ | 2013/02/24 | 3,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