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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구함)이런 경우 동서가 아니꼽게 생각할까요?

^^ 조회수 : 6,167
작성일 : 2013-02-16 15:18:45

혹시 싶어...조언구한 후 내용삭제할게요..

미리 죄송합니다.

 

네 ,댓글보니 저의 괜한 걱정이었네요.

제 선에서 컷하면 되는 것을...동서라..생각하니..

조언 감사히받겠습니다.

IP : 125.181.xxx.15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6 3:21 PM (72.213.xxx.130)

    동서에게 원글님 오빠 상황을 알리고 거절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거기까지 생각 못하는 사람은 직접 얘기해 줘야 하더군요.

  • 2. sns
    '13.2.16 3:22 PM (58.226.xxx.110)

    눈치도 없네요. 그 동서란 사람
    생각도 짧고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동서 배려해서 말 할필요도 없고.

  • 3. 동서네
    '13.2.16 3:22 PM (110.70.xxx.42)

    반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님 선에서 모른다고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동서가 눈치없이 다른 정보까지 알려한다면
    그냥 솔직하게 오빠 상황이 그래서 내가 전화해서 묻기가 좀 그러네. 그러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 4. 원글님께서
    '13.2.16 3:22 PM (58.145.xxx.251)

    적당히 컷트하시지 그러셨어요
    전화 안받는다던지
    그런 핑계요

  • 5.
    '13.2.16 3:22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동서네도 알려주지 마세요. 지금 친정상황을 모르나요? 상황알면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 미리 알아서 뭐 한대요?

  • 6. 님좀 중심을 잡으세요
    '13.2.16 3:23 PM (58.143.xxx.246)

    아무리 친오빠여도 병원에서 암환자 간병하는데
    쉽게 못물어보지...한마디만 하심되지요.
    그 동서 자기 정보력 파워 과시하려고 이엄마 저 엄마거
    거 까지 물어오나요? 딱 끊으세요.
    그나 저나 님 아버님 병원에는 다녀 가셨나요? 그 동서..
    님 마음에 불편함 드는건 안해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거절하는 습관 갖어보세요.

  • 7. ...
    '13.2.16 3:23 PM (59.15.xxx.61)

    며칠 있으면 다 알게 될텐데
    뭘 그리 미리 알려고 하는지요...
    학교에 백이 없어서
    한번도 담임이 누군지 개학날 알게 되는 우리는 다 뭔가요?

  • 8.
    '13.2.16 3:23 PM (61.73.xxx.109)

    지금 집 상황 안좋아서 오빠한테 자꾸 묻기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번것도 알려주지 마세요
    이번거 알려주고 다음부터는 못 알아준다고 말하는것보다 그게 나을것 같아요
    집 상황 알면서 그거 아니꼽게 생각하면 인간도 아니죠 ㅜㅜ

  • 9.
    '13.2.16 3:24 PM (14.40.xxx.240)

    아직 모른대
    라고 끝네세요
    확실치 않은데 중간에 바뀌면 님이나 오빠분 실없는 사람 될수도 있고.. ~~선생은 담임 미리 알려주고 돌아다닌대..이런말 나돌아서 이상하게 될수도 있어요

  • 10. 단순하게
    '13.2.16 3:24 PM (121.145.xxx.180)

    물어볼 상황이 아니다
    아니면
    그냥 모른다더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개학하면 다 알게 될테고 그거 미리 아나 모르나 별 상관도 없는 일일 테고요.
    고민할 일도 아닌거 같고, 섭섭해할 일도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동서가 좀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다 싶고요.

  • 11. 아니꼽게 알든 말든
    '13.2.16 3:24 PM (58.143.xxx.246)

    나쁜소리 들을까봐 겁내하실 필요없어요.
    때론 나쁜 소리도 듣고 살 수 있다 생각하심이
    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12. 동서가 생각이 짧네요
    '13.2.16 3:25 PM (112.104.xxx.33) - 삭제된댓글

    암투병하시는 아버지 병상 지키는 사람에게
    그런걸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나요?
    백번 양보해서 제자식건 궁금해서 못참아 그렇다 해도
    남의집거 까지 알아달라는 건 진짜 무경우예요.
    그러고 알아내고 나면 자기 덕분에 알아낸거라고 이웃에게 폼 잡겠죠.
    이웃은 동서에게만 고마와?할테구요.

    원글님도 오빠입장에서 보면 하는 게 동서랑 같아요.
    자기일도 아니고 남일에 ....
    거절하세요.

  • 13. ..
    '13.2.16 3:26 PM (1.225.xxx.2)

    "동서가 많이 궁금해 해서 **(조카)가 어느 반이 되었나는 오빠가 알아봐 일러줬지만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오빠가 병원에 있고 정신 없는거 뻔히 알면서
    다른 아이 것까지 오빠보고 다시 또 알아봐 달라고하긴 내가 그렇네," 하세요.

  • 14. ...
    '13.2.16 3:26 PM (122.42.xxx.90)

    아휴 답답해. 도대체 이게 고민거리나 됩니까. 아버지 병간호 중인 오빠한테 애초에 동서네 아이 담임을 왜 물어봐요. 이건 착한 것도 아니고 빙구죠. 오빠가 병간호 중이라 재차 연락하기 곤란하다 이 말만 문자로 보내고 괜히 미안한 맘에 미안타 어쩌고 첨언하지 마시고 그냥 잊으세요. 담임 미리 안다고 뭐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엄연히 학교 내부사항을 오빠는 왜 알려주며 그걸 또 왜 님이 나서서 발설해요. 참 큰일 날 오누이시네요.

  • 15. 동서가
    '13.2.16 3:27 PM (1.225.xxx.126)

    생각이 참 짧네요.
    오빠가 친정아버지 간병 중이라는 사실, 다시 상기시키고 물어보는게 맘 불편하다 얘기하세요.
    그리고 반배정이 급비는 아니지만 공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알려주는거 오빠한텐 조심스러운 일이죠.
    혹 배정이 맘에 안들면 바꾸려 할지도 모르구요...동서 이웃이요.
    일이 번거로워질 수 있는데...궁금증 때문에 그런 부탁하는 동서!!!! 참ㅡㅠㅜ 자기위주, 이기적...

  • 16. ...
    '13.2.16 3:27 PM (183.98.xxx.16)

    동서가 개념이 없네요.
    다음부터는 동서도 알려주지 마세요.
    곧 알게 될텐데...
    님 너무 착하신 듯해요.

  • 17. --
    '13.2.16 3:27 PM (220.78.xxx.60)

    더럽게 눈치 없네요
    자기 애 물어 보는 것도 눈치 없는데..남의애까지..헐..

  • 18. 지나가다
    '13.2.16 3:29 PM (223.62.xxx.80)

    미리 반을 알려주다니요
    그럴 생각하는 사람과
    그렇다고 가르쳐주는 사람 모두 큰일날 사람들이네요
    생각이 너우도 없는 일이네요
    그거는 해서는 안 될 일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안되는 일입니다.

  • 19. 분명하게
    '13.2.16 3:29 PM (121.145.xxx.180)

    내 자식도 안물어봐.
    물어보면 오빠가 화내.
    며칠 기다리면 자연 알게될텐데 뭘 물어보냐고.

    원글님부터 입장을 좀 정확히 하시면 그런 어이없는 민원은 안들어 옵니다.

  • 20. 근데
    '13.2.16 3:29 PM (61.84.xxx.208)

    며칠 미리 알면 뭔가 다르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 21. 어이구
    '13.2.16 3:29 PM (1.217.xxx.250)

    뭘 준비하려고 그 난리래요?
    미리 알면 뭐가 유리해요?

  • 22. ㅇㅇ
    '13.2.16 3:31 PM (203.152.xxx.15)

    정말 그거 미리 알아서 뭐한대요 아휴 극성들 ㅉㅉㅉㅉ

  • 23. 에효....
    '13.2.16 3:31 PM (116.121.xxx.125)

    성질 더러운 사람보다 더 싫은 사람이 눈치없는 사람인것 같아요.
    성질 더러운 사람은 같이 싸우기라도 하지, 맹한척 눈치없는 사람은
    진짜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고,
    말하자니 치사하고 안하자니 속터지고...ㅠㅠㅠㅠㅠ
    그냥 "친정아버지 편찮으셔서 물어볼 형편이 안돼"라고 하세요.
    이 정도도 말 못하면 서로 불편하잖아요...^^

  • 24. 아휴 좀
    '13.2.16 3:32 PM (1.235.xxx.85)

    원글님..진짜 좀 너무 줏대가 없으시달까.
    지금 아버지 암투병에 오빠가 간병하는 와중인데
    그런 거 알려달라는 동서가 곱게 보이세요?

    오빠가 원글님을 한심하게 보지 않을까나 걱정하시는 게 맞겠어요.

  • 25. 아휴...
    '13.2.16 3:32 PM (112.171.xxx.81)

    진짜 별 사람 다 있네요....

  • 26. 그 동서 참 경망스럽네...
    '13.2.16 3:33 PM (123.98.xxx.224)

    본인만 알면 됐지 뭘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닌대요?
    괜히 오빠 입장 곤란해지게..
    저같으면 대놓고 얘기합니다.
    그런 생각없고 남입장에 대해 배려없는 사람이랑은 사이 나빠지는게 오히려 나아요.

  • 27. 그리고
    '13.2.16 3:34 PM (183.98.xxx.16)

    제가 님 동서라면 사돈이 그 학교 샘이라는것, 담임샘 미리 알았다는 소문도 안냅니다.
    동서가 생각이 없는거 맞구요.
    오히려 님이 동서한테 기분나빠야 할 상황에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게 이해불가네요.

  • 28. 이런
    '13.2.16 3:43 PM (218.186.xxx.249)

    님 동서도 주책이지만, 님도 참 답답하네요.
    그게 고민거리나 됩니까? 동서가 아니꼽게 생각할까봐 걱정되세요?
    설혹 아니꼽게 생각한들, 그 생각이 님 배 뚫고 들어오나요?
    그 동서가 형님되는지, 아랫동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러나저러나
    지금 상황이 그래서 물어보기 힘들다... 한마디면 될것이고
    솔직히 그간에도 왜 알아봐줬는지도 모르겠네요.

  • 29. 동서가
    '13.2.16 3:50 PM (122.36.xxx.73)

    제정신이 아니네요..어떤상황인지 알면서도 저러는건 굉장히 무신경하고 원글님에 대해 배려없음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거엥ᆢㄷ

  • 30. 토코토코
    '13.2.16 3:55 PM (119.69.xxx.22)

    아버지 아픈거 모르나요?
    정말 주책에 제정신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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