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교회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3-02-16 11:50:16
한국 교회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


나도 기독교인이나 도올의 이말은 찬성함

왜 도올 김용옥을 좋게 보는가?
(난 종교 떠나서 옳은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

그러므로 같은 종교인이라도 편협하면 싫음
(청문회 등등에서 정말 지겹도록 느껴요*^^*)


한국 교회가 나라를 망치는 이유로는

1. 그들의 사고방식이 성서적이 아니다.
2. 너무 동족에 증오와 적개심을 갖는다.
3. 너무 물질에 빠져있고 돈을 좋아한다


맞나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9503 ..

IP : 61.102.xxx.2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에서 종교는
    '13.2.16 11:55 AM (14.54.xxx.127)

    종교를 빙자한 이익집단 이죠.
    몰염치가 극에 달한...

  • 2. 글쎄요
    '13.2.16 11:57 AM (211.60.xxx.142)

    딱히 교회만의 문제라기보단
    그냥 한국사회의 문제죠

  • 3. ...
    '13.2.16 11:59 AM (14.54.xxx.127)

    글쎄요님, 물타기..!
    진정한 종교라면 사회문제를 치유해야죠.!!

  • 4. 호박덩쿨
    '13.2.16 12:06 PM (61.102.xxx.209)

    진정한 종교라면 사회문제를 치유해야죠.!! 222222222222

  • 5. ...
    '13.2.16 12:13 PM (112.158.xxx.251)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집단.

  • 6. ///
    '13.2.16 12:14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말과행동이 전혀 다른 잡단이라는 말에 한표...ㅠㅠ

  • 7. ㅡㅡ
    '13.2.16 1:10 PM (125.133.xxx.246)

    위선자
    게다가 남을 돕는다는 굳은 신념까지.

  • 8.
    '13.2.16 1:20 PM (98.110.xxx.149)

    법무장관 내정자 왈 "세상법보다 교회법이 우선"...
    나라가 미쳐갑니다. ㅠㅠ

  • 9. 친목
    '13.2.16 1:29 PM (211.202.xxx.53)

    친목을 위한 모임 같음
    배타적이고
    같은편이라면 비이성적으로 친목 공사구분 안되고
    종교로 도움받는게 아니라
    종교의 노예같음

  • 10. 몇몇 기독교인
    '13.2.16 1:44 PM (96.10.xxx.136)

    들 보기싫은 것 맞지요 (저희 친척중에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만). 저는 종교인 아니지만 한국 기독교인 통틀어서 제가 존경하는 분 딱 한분 계세요--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 젊은이 시절에 공산당의 종교탄압으로 월남하신후 정말로 척박한 미개척지를 일구어 가난한 난민들이 먹고 살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러니까 국가가 사회보장을 할 능력이 안되었던 시기에, 개인이 그 일을 맡았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가족들에게조차 종교 강요하시는 것 한번도 못봤어요. 저 철들기 전, 당신이 아직 60대이실때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깊은 대화를 못나누어본 것이 안타까워요. 요는, 가끔 그렇게 순순한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 기독교인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11. 대한민국당원
    '13.2.16 2:23 PM (116.121.xxx.151)

    개독경을 읽는 사람중에 제정신인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ㅡㅡ^
    아주 간단하게 말이지(잔인하지만‥) 돼지나 개 또는 고양이 2마리만(아담/이브) 우리 속에 가두고 지들끼리 계속 교미해서 살게 둬 보자. 뭐가 그리 복잡해?!!! @.@
    죽여/죽여/죽여. 돌로 쳐 죽여. 야훼귀신 ㅋㅋㅋㅋㅋ 이미 결정해 놓고 창조를 했는데 무슨 구원이야?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지! ^o^
    소수의 착한 목사, 소수의 착한 교인. 난 어릴 적엔 교회다니는 사람들 다 착한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커서 보니깐 전혀 아니더라고 개독들 얼굴을 보면 이 사람 교회 다니겠군? 알게되는 시절도 왔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207 팀 짜는 유세 8 ....... 2013/03/18 1,688
230206 계약기간 만료되도 집이 안빠지면 전세금 안주나요? 16 알면서도 2013/03/18 11,386
230205 공기업이나 금융 공기업 정년... 1 ... 2013/03/18 4,128
230204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ㅎㄷㄷ한 오타가!!! 11 대망신 2013/03/18 4,182
230203 문래역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있나요? 1 버스 2013/03/18 872
230202 학부모 총회에서 스펙??? 4 스펙이라고?.. 2013/03/18 3,270
230201 요즘 경리 월급 수도권이 주 40시간에 120만원밖에 안되는지요.. 6 ... 2013/03/18 4,304
230200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있을까요(실내 헬쓰자전거) 4 쑥쓰러움 2013/03/18 1,829
230199 장터에서 오래전에 ,한7년?전)구입했던 올라브데코쇼파....... 9 밝은햇살70.. 2013/03/18 1,908
230198 다큐 공부하는 인간, 저만 불편한가요? 12 불편 2013/03/18 4,556
230197 재활용 쓰레기도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나요? 4 집정리 2013/03/18 1,064
230196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1 후리지아향기.. 2013/03/18 7,425
230195 오징어덮밥할건데 레시피좀 봐주세요 3 레시피 2013/03/18 1,138
230194 (무플슬퍼요)쇼핑몰 창 닫으면 새창뜨는거 뭘 삭제해야 하나요? 8 도와쥉 2013/03/18 2,127
230193 아주머니 중국다녀오신다는데 왜르케 눈물이 나는지.. 4 조선족 아주.. 2013/03/18 2,179
230192 엄청 까진 구두 앞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연약한 신발.. 2013/03/18 6,937
230191 IMF때 돈을 많이 벌게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6 너머 2013/03/18 11,963
230190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고 이상해요. 2 궁금 2013/03/18 1,654
230189 방문주산 선생님 계신가요? 2 ~~ 2013/03/18 429
230188 어제 집에서 엄마 휴대폰 분실하시분~ 궁금 2013/03/18 557
230187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90 추억의 미드.. 2013/03/18 4,551
230186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2 식욕억제 2013/03/18 881
230185 생리기간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고 뻐근해요. 1 질문드립니다.. 2013/03/18 2,627
230184 학부모참여수업때 ㅠㅠ 15 초1맘 2013/03/18 3,560
230183 눈밑이 푹 꺼졌어요.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2 성형? 2013/03/18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