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던 시예요.
제목이 "사랑" 이었던거 같은데..
불같은 사랑이 아니라 오랜세월 살아낸 후 비로소 사랑이라 하리라
뭐 이런내용이예요.
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던 시예요.
제목이 "사랑" 이었던거 같은데..
불같은 사랑이 아니라 오랜세월 살아낸 후 비로소 사랑이라 하리라
뭐 이런내용이예요.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좋은 시가 많이 있지요.
유명시인의 옛 시보다 신인들의 시가 더 많네요.
2호선 무슨 역 이었는지 꼭 다시 가보시고 그 시좀 알려주세요.
저는 좋은 시는 그 자리에서 한 방 찍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