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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지섭,신민아 광고보고...

깜놀~~ 조회수 : 10,610
작성일 : 2013-02-16 10:54:15

와~~

방금 초등학생들 아들둘과 TV 보다가 깜짝놀랐네요.

무슨 옷 광고인거같은데...

소지섭 신민아가 나와서..

훅...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너무... 야하네요...

아이들보기 민망할정도로...

무슨 옷 광고를 저렇게 찍었을까...???

 

IP : 183.96.xxx.1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6 10:55 A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이쁘던데요~~~~

  • 2. ㄱㄴ
    '13.2.16 10:56 AM (223.33.xxx.170)

    혼자보거나 또래랑 같이보면 이뻐보이고
    아이나 어른이랑 같이보기엔 민망해요

  • 3. ..
    '13.2.16 10:56 AM (121.186.xxx.144)

    저도 이쁘더라구요
    지오다노 선전이예요
    그정도인가요
    전 썩었나봐요

  • 4. 세월좋아졌구나
    '13.2.16 10:57 AM (222.238.xxx.62)

    하고 느꼈어요 심의통과가 다되었으니 말이죠

  • 5. ...
    '13.2.16 10:59 AM (121.88.xxx.48)

    저도 7살아이 눈은근슬쩍 가렸어요

  • 6. 지나모
    '13.2.16 11:03 AM (117.111.xxx.162)

    둘이 딩구는 장면은 좀 ᆞᆞᆞ

  • 7. -_-
    '13.2.16 11:05 AM (211.179.xxx.245)

    저도 놀랬어요
    보고 뭥미했다는 ㅋㅋㅋㅋ

  • 8. 맞아요
    '13.2.16 11:06 AM (121.166.xxx.233)

    저도 민망해서 화가 나더라구요.ㅠㅠ
    어린 애들에게도 필터없이 노출되잖아요.

  • 9. 저는
    '13.2.16 11:08 AM (125.179.xxx.18)

    첨 엔 좀 야하다?라고 생각되던데 지금은내가
    신민아ᆢ라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 10. 원글
    '13.2.16 11:09 AM (183.96.xxx.130)

    요즘은 광고에 심의규정이 없어졌나봐요?
    아무리 광고라도... 눈에 거슬리는 광고가 꽤 눈에 띄더니...
    오늘 지섭씨랑 민아씨 광고는 너무 거슬려도 거슬렸나봐요.. 제가...
    좀... 아이들 생각도 좀 해가면서 광고좀.. 했음해요..ㅠ.ㅠ

  • 11. ...
    '13.2.16 11:09 AM (115.126.xxx.100)

    그 광고가 티뷔에도 나오나요?
    저는 베를린 보러 애들이랑 갔다가
    그 큰화면으로 봤어요;;;
    느낌이 좀 야릇해서 극장용 광고인 줄 알았는데..

  • 12. 영화관 광고도
    '13.2.16 11:14 AM (220.119.xxx.40)

    아무렇지 않았는데(전 보수적입니다) 티비 광고가 더 이상한가요?
    전 차라리 하이마트 광고가 더 야한거 같아요(지성하고 황정음..하! 하이마트 했던거)
    소지섭 신민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였어요

  • 13. ..
    '13.2.16 11:16 AM (1.225.xxx.2)

    어제 저녁에 보고 정말 아름답다고 감탄했는데...

  • 14. 도대체
    '13.2.16 11:17 AM (203.142.xxx.49)

    저 어제 영화관 갔다가 놀랐어요.
    저런 광고도 심의 통과되는 구나...

    15금 정도 되지 않나요.

    스텝들 다 있는 해변에서 뒹굴며 찍는데 배우들도 참 고생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15. ㅇㅇㅇ
    '13.2.16 11:21 AM (59.10.xxx.139)

    이 광고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은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이겠죠
    드라마나 예능은 알아서 피할수 있지만 광고는 무방비상태에서...

  • 16. ...
    '13.2.16 11:21 AM (203.234.xxx.39)

    아이돌 여자애들 성행위하는듯한 춤도 나오는데요...

    그거에 비하면 훨씬 이쁘네요 ㅎ

  • 17. 저 위에....
    '13.2.16 11:23 AM (115.126.xxx.100)

    하이마트 광고가 왜 야한가요?
    그 어깨 들썩이는거 말인가요?

    전 그냥 쟤들 도대체 뭐하냐.. 보기 참 싫다 그 정도로 싫어하는데
    뭔가 야한 컨셉인건가요? (이건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 18. 난 보수적인데
    '13.2.16 11:25 AM (211.234.xxx.9)

    남자는 풀어헤지고
    여자는 짧은 바지 입는 정도야 흔한 설정인데
    오묘 야릇 부끄러운 이 느낌은
    둘이 넘 잘나고 섹시해서
    광고가 근사해서라는 생각이 들뿐
    모래서 뒹구는거야 장난치는 것이라고 이해되던데요
    시가서 두주인공이 눈밭에서 그러는건 아무렇지도 않던데 이 둘은 ㅋ
    걸그룹 선정적 춤이 백만배 야하다는 생각

  • 19. 어깨 들썩이는 거 말구요
    '13.2.16 11:26 AM (220.119.xxx.40)

    그전에 지성이 누워있다가 황정음이 위에 구부친채로? 하! 하이마트로 가요
    하는 광고가 있었는데..그게 분위기도 읭?했지만..그런의도가 보인다고 광고 분석해놓은 포스트도 있더라구요..약간 신음소리 같기도 하고..딱 그장면이 바로 지나가지만 좀 불쾌했어요 광고가..
    은근 성적인 광고가 많은데..전 이제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지..은유하는?뭔가 상징하는 광고가 더 야한거 같아요..

  • 20. 아..
    '13.2.16 11:31 AM (115.126.xxx.100)

    최근 광고 말씀이 아니시군요~
    예전 광고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암튼 최근 하이마트 광고 어깨 들썩이는 것도 뭔지 모르게 참 보기 불편해요;;;

  • 21. ...
    '13.2.16 11:33 AM (175.194.xxx.96)

    소지섭이 너무 섹시해서...

  • 22. ..
    '13.2.16 11:41 AM (1.225.xxx.2)

    ㅎㅎㅎ 남자가 섹시한 소지섭이 아니었다면 야해보이지도 않았을 광고 맞죠. ㅋㅋㅋ

  • 23. 뒷북
    '13.2.16 11:58 AM (121.131.xxx.225)

    지난번에도 그 광고 얘기 나오길래 궁금했지만 TV 없어서 못봤는데
    다시 얘기가 나오니 유튜브 까지 가서 찾아봤네요.

    조쿠나...라는 생각만 드는 저만 쓰레기인가요? ^^;

  • 24. 불편하죠
    '13.2.16 12:00 PM (211.181.xxx.203)

    극장에서 처음 봤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텔레비전 광고로 보니 거북했어요. 차이는 극장에선 회사 동료들과 봤고 텔레비전은 초등 저학년 딸이랑 봤다는 거....전 아이한테 쇼프로그램 안보여줘서요. 쇼 프로야 선택의 여지나 있지 선택 하고말고도 없이 그런 광고가 애들 눈앞에 들이대어지는 것도 일종의 폭력으로 느껴지네요.

  • 25. 좀 그렇긴하지만
    '13.2.16 12:06 PM (112.149.xxx.61)

    신민아가 참 예쁘게 나오더라구요...ㅋ

  • 26. 요즘 너무
    '13.2.16 12:48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서 섹시 섹시....
    티비프로도 교양은 없고 다 웃고 떠들고 ...즐거우면 그만인 프로들....

    어린 아이돌 노래할때 따라부르는 어린 남자아이들 목소리..전 이 목소리에 소름 돋아요..ㅠ

    소지섭 신민아 광고는 못봤는데 요즘 여기 저기에서 너무 섹시만 추구하는것 같아 참 씁쓸해서 몇줄 올립니다.

  • 27. ...
    '13.2.16 2:22 PM (115.143.xxx.253)

    저도 조쿠나 ~참 이쁘다 하고 봤는데요.분위기 이상 야룻한건 못 느꼈어요

  • 28. 저도
    '13.2.16 9:24 PM (183.101.xxx.9)

    저도 진짜 개방적인데요.그광고는 이상하게 민망했어요.외국인이 그러면 덜했을텐데.너무 놀래서;;;야하던데요

  • 29. ///
    '13.2.16 10:58 PM (112.149.xxx.61)

    아까 낮에 하는 광고 봤는데
    전에거와 달리 편집을 약간 달리 했더라구요...
    야릇한 분위기는 좀 짧게 잘라내고..풋풋하게 ...
    이런 반응들을 좀 의식한건가...ㅋ
    어쨌든 지오다노만의 분위기와 모델들 딱 적절하네요 ㅎ

  • 30. 간지
    '13.2.16 11:59 PM (119.196.xxx.153)

    야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 광고 스틸컷 인터넷에 돌아다닐때부터 소간지의 탈모가 예상됬어요 저만 그리 느꼈나요? 그리고 지오다노 품질에 비해 옷값이 10배쯤 비싼게 저놈의 모델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지섭이 너무 좋은데도 불구하고...

  • 31. 속으로
    '13.2.17 12:09 AM (121.136.xxx.237)

    정말로 뽀뽀하네 그랬어요
    애들도 그냥 암 생각없이 저게 무슨 선전인가 만 생각하더라구요
    옷 선전이라고는 생각 안 하는거 같았어요
    선전의 핵심은 모래밭에서 굴러도 옷의 구김이 없다는 거죠?
    구르는 것만 보이니 도대체 무슨 선전인지....희한하게 소지섭 목소리도 귀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 32. 저두
    '13.2.17 1:51 AM (221.151.xxx.170)

    극장에서 그 광고 봤는데
    야하다기 보다는 보기 좋던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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