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양심착한치과 추천이요
금값이 비싼데 명절 끝이라 경제가 팍팍 한데 ...
목동 근방에 사시는 분들. 착한 치과 봄 추천 해 주세요~
복받으실 겁니다ㅎㅎㅎ
1. ㅇㅇ
'13.2.16 9:54 AM (218.38.xxx.127)부영에 있는 ㅇㅎㅇ 은 비추예요.
금 값 받고 "철로 때우고" 도자기 입혀놓은거 다른 치과에서 알고 굉장히 화 났어요. 수년 전 15만원 차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2. 목동아짐
'13.2.16 9:56 AM (211.234.xxx.58)옙! 부영에 있는 치과 빼고~!
감사합니다3. 거리가 있지만
'13.2.16 10:00 AM (221.139.xxx.149)개봉3동 김우종 치과 정말 저렴하게 받으면서 실력 좋아요.개봉3동 국민은행 건너편 50미터쯤 북쪽으로 과자가게 2층
4. 저요
'13.2.16 10:08 AM (184.57.xxx.246)저는 요즘 미국에서 치과다니는데 너무 별로에요. 한국들어가고싶네요. 제가 크라운이 몇개있는데 한국에서 한건 십년이 넘어도 미국 치과의사들이 정말 좋다고 어디서했냐고 묻고 색깔도 이쁘다고 칭찬 작렬이고 삼년전 미국에서한 크라운은 벌써 두번째 떨어지고 색도 안이뻐요. 금인지 철인지 모르겠어요. 완전 믿을 수가 없어요.
목동에서 영등포쪽으로 오목교 다리건너서 왼쪽에 치과있었는데 거기 치과샘이 크라운을 정말 잘 맞게해주셨는데 아직 거기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설대 나오시고 성이 강씨셨어요. 하긴 이제 연세가 좀 많으시겠내요. 저희가족모두 오래다녔는데 정말 실력 좋으시고 지금은 저희가족이 목동에서 안 살아서 아무도 여길 다시가지 못하네요. 경험많은 분한테 하시요. 미국에서 젊은 재미교포치과의사한테 한 크라운 잘못해서 금가고 떨어지고 아프고. 지금 장난이 아니에요. 이젠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있어요.5. 랑이
'13.2.16 10:16 AM (221.151.xxx.4)9단지 상가 최용석? 최영석? 치과요ᆢ갑자기 이름이 헷갈리네요ᆢ죄송함돠ᆢ^^;;
과잉치료 않고 아프지 않게 치료해 주시더라구요ᆢ6. ..
'13.2.16 11:22 AM (223.62.xxx.244)현대백화점 건너편 크리스마스치과 과잉치료절대 안하세요
7. 보나마나
'13.2.16 11:27 AM (39.115.xxx.168)흐~ 2단지 관리사무실 2층 성가치과
아는 엄마가 금니 떨어져서 갔더니
의사쌤이 당장 가서 떨어진 금니 찾아오라구
요즘 금값이 얼마나 비싼데...하시더래요
집에 와서 구석구석 뒤져 찾아가 그걸로 잘 씌워주셨다는..8. destiny
'13.2.16 11:43 AM (110.70.xxx.195)금니 떨어진거 갖고가면 바로 붙여줍니다.
몇천원이면 돼요.
2단지상가 성가치과 입주때부터 있던 치과인데 그땐 젊고 실력있다고 인기좋았죠
지금도 성실하고 비싸게 받지않고 과도한 치료 권하지 않아요
젊은분 원하시면 패스9. 목동아짐
'13.2.16 2:50 PM (218.38.xxx.228)감사감사!!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제가 골라야겠네요.
어렵다~ 좋은 사람들이(치과선생님과 정보를 알려주신 동네분들)많이 있는 거 같아서 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