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참맛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3-02-16 08:25:28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지난 늦가을부터 음식들이 맛있있더니, 마침내는 심야에 생라면이 그렇게 맛이 있어서, 밤마다 자다 일어 나서 라면 사러 다녔더랬네요.

결과는 2윌부터 수영강습을 주3회 받는데, 물에서 뜨질 못하네요. 배가 부르니 숨도 못 참고. 야식부터 줄여야 운동을 할 수가 있는데, 배가 부르니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꺼지기 전에 또 맛있는 생각이 나고, 대충 이런 악순환이 올해의 과제로 되는 군요.

평생 벼르던 수영, 용기를 내어 도전을 했지만, 군것질 악습까지 다 처리해야 되는군요. 게다가 기초체력까지 길러야 하니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해야 하고.

올해의 슬로건은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를 "참고 있느니라"로 바꾸는 거네요.
IP : 121.151.xxx.2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81 식기세척기 세제 에디 어떤가요? .. 2013/04/10 966
    240080 매일 소비라고 뭐 사는 분듵은....쓰레기나오고 정돈하기 귀찮지.. 4 2013/04/10 2,172
    240079 갤럭시3 무상교체 질문이요... 7 갤럭시3 2013/04/10 1,278
    240078 무슨 일이든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3 부정 2013/04/10 1,205
    240077 동전으로 십그램 만들려면 어떻게조합해야하나요 3 ㅇㅇ 2013/04/10 604
    240076 에스케이투 쓰시는분들 cf처럼 효과보셨나요? 14 살사리꽃 2013/04/10 10,242
    240075 컷코 커트러리요 8 컷코 2013/04/10 3,997
    240074 돈 좀 있으신 분들은 이런 증상 없으시죠? 31 빈곤 2013/04/10 16,270
    240073 싱가폴여행 일주일정도 괜찮을까요? 4 여행 2013/04/10 2,058
    240072 자영업하시는 분들, 요즘 어떤가요? 3 걱정이 2013/04/10 1,869
    240071 열심히 일하는 중 뚜에게 전화받고 우울해지다 28 봄이왔다 2013/04/10 7,289
    240070 다리 보톡스 맞아보신분 1 2013/04/10 1,671
    240069 이거 요구해도 되나요? 2 세입자 2013/04/10 766
    240068 월세 독촉(?)문자는 언제 보내면 되나요 5 집주인 2013/04/10 5,961
    240067 약아빠진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8 2013/04/10 7,454
    240066 불고기에 당면넣고 돼지갈비 양념을 넣었어요. 넘 달아요ㅠ 1 구제방법 2013/04/10 1,263
    240065 은행 예금이나 적금에도 종합세가 붙나요?? 6 ***** 2013/04/10 1,362
    240064 학교 봉사하는것요. 가시방석입니다. 10 ... 2013/04/10 2,930
    240063 잠실근처 식당 추천부탁! 4 괜찮다 2013/04/10 1,272
    240062 미싱에 대해 잘 아시는 분~~~ 8 뽕개굴♥ 2013/04/10 1,252
    240061 라이프오브파이. 진짜 별로네요 23 허탈 2013/04/10 3,869
    240060 아니 무슨 밥을 하루에 몇번을 차리는지.. 3 중딩맘 2013/04/10 1,870
    240059 새누리 “'어나니머스'에 부탁해 北정찰국 폭격해야“ 58 세우실 2013/04/10 2,005
    240058 다른 집 공유기 비밀번호 알아낼 수도 있나요? 2 비번 2013/04/10 2,460
    240057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문장인데 해석부탁드려요. 3 .. 2013/04/10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