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작성일 : 2013-02-16 08:25:28
1493282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지난 늦가을부터 음식들이 맛있있더니, 마침내는 심야에 생라면이 그렇게 맛이 있어서, 밤마다 자다 일어 나서 라면 사러 다녔더랬네요.
결과는 2윌부터 수영강습을 주3회 받는데, 물에서 뜨질 못하네요. 배가 부르니 숨도 못 참고. 야식부터 줄여야 운동을 할 수가 있는데, 배가 부르니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꺼지기 전에 또 맛있는 생각이 나고, 대충 이런 악순환이 올해의 과제로 되는 군요.
평생 벼르던 수영, 용기를 내어 도전을 했지만, 군것질 악습까지 다 처리해야 되는군요. 게다가 기초체력까지 길러야 하니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해야 하고.
올해의 슬로건은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를 "참고 있느니라"로 바꾸는 거네요.
IP : 121.151.xxx.20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2717 |
대학 졸업반 학생의 고민입니다... 8 |
유학생 |
2013/04/17 |
1,732 |
242716 |
럭셔리 블로거 질문 죄송합니다. 관심있는 분만 클릭해주세요. 17 |
궁금 |
2013/04/17 |
25,983 |
242715 |
외국 대학원은 드랍되믄 방법이 없나요? |
ㅇㅇㅇ |
2013/04/17 |
779 |
242714 |
우리 남편의 센스-_-;; 62 |
... |
2013/04/17 |
14,825 |
242713 |
“4대강 사업 감사에 야당 추천인사도 참여 가능” |
세우실 |
2013/04/17 |
563 |
242712 |
연골이 찢어진거 같은데 어떻하지요? 3 |
다이욧 |
2013/04/17 |
1,282 |
242711 |
이 문자 스미싱 맞죠? |
알약 |
2013/04/17 |
710 |
242710 |
초등 음악 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노래 있나요? 1 |
요즘 |
2013/04/17 |
677 |
242709 |
보험, 잘 아는 분 계셔요? 4 |
크로아상 |
2013/04/17 |
633 |
242708 |
구스이불 집에서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4 |
궁금이 |
2013/04/17 |
2,057 |
242707 |
우리동네 문화센터 풍경은 젊은 애들이 진상~ 4 |
나비 |
2013/04/17 |
1,968 |
242706 |
임시주부생활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해요 ㅠㅠ 11 |
.... |
2013/04/17 |
1,450 |
242705 |
놀부 마누라 같은 친정엄마 4 |
칠뜨기 |
2013/04/17 |
2,503 |
242704 |
시판 슬라이스치즈 어디께 맛있나요? 11 |
슬라이스치즈.. |
2013/04/17 |
4,342 |
242703 |
자랑~ 운동 7개월차, 드디어 비만탈출 14 |
다엿 |
2013/04/17 |
4,517 |
242702 |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 5 |
봄맘 |
2013/04/17 |
1,173 |
242701 |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1 |
공포체험 |
2013/04/17 |
514 |
242700 |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 10 |
고3엄마 |
2013/04/17 |
2,385 |
242699 |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
아리강아지 |
2013/04/17 |
2,670 |
242698 |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
줄넘기 |
2013/04/17 |
725 |
242697 |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
휘핑빵빠레처.. |
2013/04/17 |
692 |
242696 |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 |
2013/04/17 |
2,379 |
242695 |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
호박덩쿨 |
2013/04/17 |
5,023 |
242694 |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
사랑둥의맘 |
2013/04/17 |
4,538 |
242693 |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
레드 |
2013/04/17 |
5,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