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참맛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3-02-16 08:25:28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지난 늦가을부터 음식들이 맛있있더니, 마침내는 심야에 생라면이 그렇게 맛이 있어서, 밤마다 자다 일어 나서 라면 사러 다녔더랬네요.

결과는 2윌부터 수영강습을 주3회 받는데, 물에서 뜨질 못하네요. 배가 부르니 숨도 못 참고. 야식부터 줄여야 운동을 할 수가 있는데, 배가 부르니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꺼지기 전에 또 맛있는 생각이 나고, 대충 이런 악순환이 올해의 과제로 되는 군요.

평생 벼르던 수영, 용기를 내어 도전을 했지만, 군것질 악습까지 다 처리해야 되는군요. 게다가 기초체력까지 길러야 하니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해야 하고.

올해의 슬로건은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를 "참고 있느니라"로 바꾸는 거네요.
IP : 121.151.xxx.2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209 3살정도되는 여자아이옷 어디서들 사세요? 3 나도 여자야.. 2013/03/15 687
    229208 덩치큰 딸~ ^^ 2 ..... 2013/03/15 984
    229207 아이가 학교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조금 나온다고 6 2013/03/15 3,681
    229206 수업중 바지... 그 뒷이야기 9 비겁한 2013/03/15 2,780
    229205 공인중개사나 공인노무사 자격증 있으신분 봐주세요~ 5 mom 2013/03/15 3,347
    229204 한가인이요.. 14 와우 2013/03/15 5,875
    229203 웨하스 맛있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5 오랫만에 2013/03/15 1,334
    229202 한명숙 '무죄', 검찰 피의사식 받아쓰기하던 방송3사는 외면! 2 yjsdm 2013/03/15 573
    229201 초보과외선생이에요. 조언 좀 주세요~ 2 .... 2013/03/15 735
    229200 유퉁 결혼???? 36 으악 2013/03/15 14,444
    229199 여섯살 딸이 입안이 심하게 헐었는데 어떤 병원 가야할까요? 6 앙이뽕 2013/03/15 2,952
    229198 영화 '웜바디스' 봤는데요 (스포 없음) 9 으윽 2013/03/15 1,578
    229197 한 3키로 정도 빼고 싶으시다면,,, 31 그까이꺼~ 2013/03/15 16,203
    229196 당귀 세안액 - 슬로우쿠커를 사용해서 만들어도 되나요? 9 댓글 부탁,.. 2013/03/15 2,275
    229195 남동생 내외가 사채 썼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5 오랜지 2013/03/15 1,960
    229194 인터넷 선을 깔려고 합니다. 1 ... 2013/03/15 404
    229193 다이어트 중인데 와인 괜찮을까요? 4 .. 2013/03/15 2,328
    229192 단감이 물렁해졌네요ᆢ 3 ㅇㅇ 2013/03/15 865
    229191 구두 9센티짜리 주문했어요. 9 결국 2013/03/15 1,750
    229190 비지니스적인 호감...있으세요? 3 손님 2013/03/15 1,585
    229189 전 식탁고르는게 왜이리 어려울까요 7 고민고민 2013/03/15 1,531
    229188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많이 뺐는데....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61 다이어터 2013/03/15 20,994
    229187 안과선생님 계시나요? 고도근시 드림렌즈 문의요~ 1 행복한요즘 2013/03/15 3,036
    229186 초2원어민 영어샘께 배우는데,,, 5 .. 2013/03/15 902
    229185 감기약 먹고 있는데 멀티비타민 3 감기 2013/03/1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