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무식한지...청소하면서 꼭 다치네여

Yeats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3-02-16 01:18:53
무릎을 찧는 다던가..
어디 걸려서 모서리네 옆구리를 부딪친다던가...
지금은 자꾸 걸레 빨면서....손가락구부리는 밖쪽 마디가.. 플라스틱에 자꾸 긁혀서..
손가락마디밖쪽에 계속 상처가 나서...나을만하면 다른데 또 부딪혀서..상처 다시 생기고...

이노무 무수리팔자 ㅜㅜ
IP : 112.166.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2.16 1:38 AM (211.234.xxx.222)

    저두요~~
    전 집안 뻔한 동선에서도 넘어지고 자빠지고...
    손도 흉터 엄청 많아요.
    무슨 고된 일 하는 거 처럼요...ㅠㅠ

  • 2. 저도 그래요
    '13.2.16 1:55 AM (183.102.xxx.197)

    저도 온통 부딪혀서 멍들고 찢겨서 피나고 흉터 투성이랍니다.
    제가 동작을 좀 크게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도 유전이 되는건지 제 딸이 그러네요... T T

  • 3. 저도..
    '13.2.16 2:25 AM (112.151.xxx.163)

    잘 넘어지고 잘 부딪히고...그것도 DNA에 들어있다는거 보고 약간의 안심을 한 기억이 나네요.

    아빠 닮아 저만 그래요. 아빠가 지나가다 남의 발 잘 밟고 잘 부딪히고 엎지르고 그런편이거든요.

  • 4. ...
    '13.2.16 3:29 AM (59.15.xxx.61)

    원글님~
    무수리 팔자가 아니라
    공주 팔자라 그런거에요.
    원래 무수리는 그런 일 할 때 다치지 않아요...워낙 숙달되서...
    그런 집안 일 따위는 절대 못할 공주님이 어쩌다가...ㅊㅊ

  • 5. ㅎㅎ
    '13.2.16 3:42 AM (87.165.xxx.82)

    어느 너무나도 뜨거웠던 여름날...
    반바지에 소매도 없는 윗도리 입고 남편이랑 나간 적 있는데
    사람들이 제 남편을 아주 쏘아보더라구요..ㅋㅋ
    제 팔다리가 파란 멍으로 범벅이었거든요.
    저도 어디서 생겼는지 모르는..ㅋㅋ

    저는 짜리몽땅인데 남편은 거인과에 한덩치하거든요..
    제가 남편한테 얻어맞은 줄 알았나봐요..
    남편이 계속 자기 억울하다고..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479 아랫집의 기묘한 악취때문에 속이 울렁거립니다 26 악취 2013/06/29 19,837
270478 성능 좋은 전자모기채 3 모기채 2013/06/29 1,213
270477 그것이 알고싶다 이대생 살인사건이요 4 가라사대 2013/06/29 2,728
270476 사이좋은 부부가 정말 부러워요.... 49 외롭다.. 2013/06/29 19,243
270475 지금 세바퀴 김현철 부인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18 ... 2013/06/29 16,234
270474 스캔들드라마 - 삼풍백화점모티브로 시작하네요. 7 가슴아프다... 2013/06/29 3,166
270473 부산 아짐 제주도 휴가 가면 이렇게 합니다 - 4탄 68 제주도 조아.. 2013/06/29 12,740
270472 4살아이가 낮에 형이랑 놀다가 어디에 부딪혔는지 치아가 쑥들어갔.. 4 급질요~ 2013/06/29 1,615
270471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보세요! 12 웃음 2013/06/29 2,973
270470 현석마미 장아찌에 2배식초? 2 호치 2013/06/29 1,521
270469 베네통 42사이즈가 5 55인가요?.. 2013/06/29 24,185
270468 임신 막달에 접어들었는데 기미인지 잡티인지.. 6 둥근달 2013/06/29 1,596
270467 시누욕좀하께요 10 시월드욕 2013/06/29 3,064
270466 노처녀 글에 꾸준히 비아냥 댓글 올리는 유부녀 보세요. 4 ... 2013/06/29 2,124
270465 몇년째 매수없던 부동산(임야)에 갑자기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2 궁금이 2013/06/29 2,021
270464 홈쇼핑에서 렌탈해주는 안마의자요 안마의자 2013/06/29 563
270463 5 푸마르 2013/06/29 797
270462 갑상선결절 절제수술 문의드려요 6 걱정맘 2013/06/29 2,041
270461 고양 서정초 1교시 2교시 시작시간 아시나요? 2 jjiing.. 2013/06/29 1,104
270460 아까 해외 5년 사시고 주변 분들에게 실수하신다는 분 1 글 지우셨네.. 2013/06/29 1,497
270459 된장맛이 시큼해요 1 된장 2013/06/29 3,837
270458 교사 신분이지만 용기내 외쳤다.. "이게 나라냐?&qu.. 9 샬랄라 2013/06/29 2,242
270457 전교권 아이들은 시험준비 어떻게 하나요? 6 중1학부모 2013/06/29 2,489
270456 lg의 복지는 어디까지죠.. 3 머니 2013/06/29 1,108
270455 어떤 맥주 좋아히세요? 29 ... 2013/06/29 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