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번방의선물

영화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3-02-16 01:10:40
남들은감동 이라는데 저는아이가이쁘다 연기잘한다외에는별감흥이없네요 돈이좀아깝다는생각
IP : 124.50.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2.16 1:31 AM (125.177.xxx.30)

    흠....
    저는 눈이 퉁퉁 부어서 나왔는데...ㅠ

  • 2. ...
    '13.2.16 2:31 AM (112.151.xxx.163)

    저도 너무 슬펐어요.

    그렇게 억울한 판결을 받은 이들이 한둘이었을까?

    오래전 경기도 어느지역 여중생 실종사건 있었죠?

    그때 아이가 사라진지 단 5분만에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고, 아파트마다 방송나오고 그랬어요.

    너무 일사천리로 움직이고 적극적이어서 울나라 참 괜찮은 나라다~~ 싶었는데 그나마 그 피해자 아버지가 군 간부였더군요.

    평범한 서민들도 안심할수 있어야 하겠고,

    또 공정하고 증거위주의 판결을 해줘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하는 슬픈 느낌의 영화였어요.

    97년이면 그리 오래된 시간도 아니잖아요.

  • 3. 저는....
    '13.2.16 2:34 AM (180.69.xxx.112)

    돈주고 보는 영화.....절대로 슬픈영화 안보는 1인.....

  • 4. ....
    '13.2.16 8:09 AM (125.178.xxx.145)

    글쎄요..저도 울면서 잘 보긴했지만 2프로 부족하더라구요.
    너무 울음을 쥐어 짜는 느낌도 그렇고..
    죄수들이 완전 능력자인것도 그렇고..
    특히 주연급 연기가..
    여자 아이는 너무 영악해 보이고..
    류승룡은 여전히 좀 느끼해요.
    류승룡과 여자 아이의 스킨쉽이 좀 거부감이 생기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950 애기를 바운서에 너무일찍태워 걱정이에요... 7 어째 2013/05/20 1,999
254949 50대 후반에게 견과류나 버섯 선물 어떤가요? 4 ... 2013/05/20 883
254948 빠마씨 오지호 말투 넘 우껴요ㅎㅎㅎ 5 직장의 신 2013/05/20 2,276
254947 초등졸업생..아직도 나이스에 초등학교 재학으로 나와 있네요. ? 2013/05/20 657
254946 도시락 뭐가 좋을까요 파란하늘보기.. 2013/05/20 657
254945 영어 문법을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5 영어 2013/05/20 1,453
254944 죽을 용기가 안나요 12 마지막 2013/05/20 2,566
254943 파김치볶음밥 이요 3 Dd 2013/05/20 2,674
254942 남편생활습관이 참... 다들 이러신가요? 14 남자란 2013/05/20 3,906
254941 이혼절차 좀 알려주세요 5 태현사랑 2013/05/20 2,504
254940 가정 형광등 덮개같은거 어디서 구입하나요? .. 2013/05/20 6,234
254939 우체국가서 택배보낼때 안에 넣는 뽁뽁이 9 .. 2013/05/20 5,166
254938 쇼핑몰 바지 단면으로 사이즈 표기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1 ??? 2013/05/20 5,292
254937 커텐 잘사셨다 하는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19 ... 2013/05/20 4,384
254936 입금한도 1 은행 2013/05/20 590
254935 비기독교인데 CCM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와요 17 따뜻한겨울 2013/05/20 3,176
254934 키톡이나 블로그에 샐러드나 스프종류요리 많이 하시는분 계실까요?.. 추천 2013/05/20 573
254933 혹시 충남 홍성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6 나윤 2013/05/20 1,620
254932 어제 서울광장 다녀왔어요. 3 ... 2013/05/20 942
254931 동네 한복판에 보호관찰소가 온답니다 ㅠㅠ 38 가을아이맘 2013/05/20 3,849
254930 원한이 이루어진 이야기들 들은 거 3 레기나 2013/05/20 2,302
254929 너무너무 싱거운 오이소박이 살릴수없나요? 13 흑흑 2013/05/20 3,023
254928 아는분 아주버님이 운전중에 급사하셨다네요 ㅠㅠ 2 인생이란 2013/05/20 4,341
254927 블로그 방문 어떻게 하면 좀 늘릴 수 있을까요. 2 ---- 2013/05/20 1,196
254926 씽크대 상판 스크래치 1 꽃향기에 2013/05/20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