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동 겉저리는 어떻게 맛을내요?

dd 조회수 : 3,594
작성일 : 2013-02-16 00:48:00


봄동 사와서 묻혓는데

맛이 없어도 너무없네요 ㅠ

멸치액젓,고추장,간장,식초,설탕 이렇게 넣엇거든요


도대체 뭘로 맛을내죠?

IP : 58.233.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료자체가
    '13.2.16 12:49 AM (39.112.xxx.188)

    수분이 없다보니
    매실엑기스 같은걸.좀 넣어줘야 양념이 잘 묻는것 같애요
    참기름도요

  • 2. 김치양념
    '13.2.16 12:59 AM (125.178.xxx.170)

    처럼하셔야해요 밀가루 풀도쑤셔서 하면 양념이겉돌지않아요

  • 3. 싱그러운바람
    '13.2.16 1:04 AM (121.139.xxx.173)

    전 것절이에 고추장 안 넣어요
    고춧가루하고 새우젓 통깨 파 마늘 참기름 설탕 약간 등이죠

  • 4. 고정점넷
    '13.2.16 1:33 AM (116.121.xxx.45)

    고추장x 고추가루o
    참기름이건 들기름이건 기름기

  • 5. 고추장
    '13.2.16 1:50 AM (116.39.xxx.141)

    고추장 말고 고춧가루...
    고춧가루, 매실액, 마늘다진거, 통깨 , 새우젓을 섞어 두고 고춧가루가 좀 불면 그걸로 버무리지 않나요.. 챔기름은 마지막에...

  • 6. 유자청
    '13.2.16 2:01 AM (122.34.xxx.131)

    유자차 껍질째 아주 조금만도 맛있어요

  • 7. ...
    '13.2.16 2:22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히트레시피보고 해보니 맛있더라구요.

  • 8. ㅇㅇㅇ
    '13.2.16 7:31 AM (210.117.xxx.96)

    봄동 자체가 달달하니까 양념 많이 안 해도 맛있을 걸요. 고추장 넣으면 텁텁하니 맛이 없어요.
    소금으로 숨 죽이지 말고 멸치 액젓 짜지 않게 먼저 넣고 조금 있으면 숨이 살짝 죽어요. 그리고 고춧가루, 마늘, 깨소금, 파만 솔솔 뿌려서 손으로 살짝 들었다 놨다 하면서 골고루 무치면 맛있어요.
    짜지만 않으면 맛있어요.

  • 9. ,,,
    '13.2.16 10:16 AM (1.250.xxx.174)

    멸치액젓. 마늘다진거.매실액조금.통깨.고추가루.참기름 이거면 되요~
    봄동은 숨 안죽여도 맛나요.그게 매력인데~

  • 10. 고추장
    '13.2.16 10:22 AM (112.171.xxx.81)

    말고 고춧가루 넣으시고 간장 빼시고 매실액 조금 넣으세요.
    매실액 대신 배즙이나 사과즙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 11. 프쉬케
    '13.2.16 4:14 PM (211.236.xxx.85) - 삭제된댓글

    봄동 겉절이 넘 좋아하는데요
    오늘 당장 해봐야겠어요

  • 12. 강철멘탈
    '14.2.24 5:04 PM (175.209.xxx.22)

    ♥저도 봄동 겉절이 넘 좋아하는데요
    오늘 당장 해봐야겠어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705 시판 슬라이스치즈 어디께 맛있나요? 11 슬라이스치즈.. 2013/04/17 4,342
242704 자랑~ 운동 7개월차, 드디어 비만탈출 14 다엿 2013/04/17 4,517
242703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 5 봄맘 2013/04/17 1,173
242702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1 공포체험 2013/04/17 515
242701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 10 고3엄마 2013/04/17 2,385
242700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아리강아지 2013/04/17 2,670
242699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줄넘기 2013/04/17 725
242698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휘핑빵빠레처.. 2013/04/17 692
242697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2013/04/17 2,379
242696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호박덩쿨 2013/04/17 5,023
242695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사랑둥의맘 2013/04/17 4,538
242694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레드 2013/04/17 5,648
242693 요즘 진주 날씨? 벤자민 2013/04/17 1,711
242692 '나인'을 보면서... 20 ... 2013/04/17 2,363
242691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옷옷옷 2013/04/17 2,094
242690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2013/04/17 18,152
242689 .. 11 2013/04/17 1,659
242688 뚝배기 뒷면으로 칼 갈았어요.^^ 6 쓱싹 2013/04/17 1,329
242687 청견오렌지와 천혜향,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5 엘로그린 2013/04/17 3,305
242686 차를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만 주면 될까요? 10 수고비도? 2013/04/17 1,776
242685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사상 최대 3 참맛 2013/04/17 714
242684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봄이 왔네 .. 2013/04/17 971
242683 껍질째먹는 포도 세척 3 맞벌이부부 2013/04/17 3,150
242682 초딩들 영양제 뭐 먹이세요? 영양제 2013/04/17 596
242681 2주 후에 처음 필드 나가요. 옷 어떻게 입고 나가야하나요? 12 어리버리 2013/04/17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