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지 때문에 도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면 적절한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3-02-16 00:13:47

맹지를 구매해서 인근 땅 소유주의 허락 하에 사도를 내고 집을 지어서

도로 사용료를 내야 한다면 비용은 어느 정도 내는 것이 적절할까요?

 

그리고 사도를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다가 안근 땅 소유주가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혹시 아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IP : 124.254.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지에
    '13.2.16 1:43 AM (111.118.xxx.36)

    집을 지으려면 지목변경을 먼저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맹지면 대부분 전일텐데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서 먼저 지목을 확인 하셔야 할 듯...개발행위가 가능한지를 확인하심이 우선이죠. 주변 땅이 어떤용도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도 안 밝히셔서 맹지의 지목을 추정할 수도 없고..ㅜㅜ
    도로사용료야 그 지역 용도지역에 맞게 조절하심 되겠죠.

  • 2. 흠.
    '13.2.16 9:00 AM (210.94.xxx.89)

    1. 인근 땅 소유주가 일단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돈이든 뭐든 보답하려고 하시는 거죠? 허락 안 하시면, 어차피 집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은.. 그냥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2. 허락해 주시는 분은 그냥 구두 허락이 아니라 그분의 토지 등기부 대장이던가..그런 서류에 그 내용이 들어가게 되고 한번 허락해 주면 10년인가 그게 유효하고 땅을 팔때도 그거도 같이 갑니다.

    사실 이래서 아는 사람, 친척 아니면 이런 거 해 주기 굉장히 어렵지요. 소유주가 바뀌면, 도로로 점유하는 부분을 사는 게 맞을 것 같고 보통 친분 관계가 아니고 맹지에 집을 짓기 위해 도로를 만들 경우 그 땅값은..통상 땅 주인이 부르는 대로 주시는 거..그게 일반적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130 생리때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생리 3일차.. 4 고민 2013/02/16 5,375
220129 레드향 인터넷 주문 믿을만한 곳.. 2 레드향 2013/02/16 1,085
220128 티비가 안나와요ㅠㅠ 3 2013/02/16 879
220127 이완(김태희 동생) 실물을 봤어요 3 진홍주 2013/02/16 6,112
220126 헤어드라이기 몇시간 사용한게 전기요금 만원을 먹어 치웠네요 10 정원사 2013/02/16 7,255
220125 때비누로 청소해보셨어요?? 7 Estell.. 2013/02/16 3,703
220124 서울이나 인천에 안내삽입술(ICL) 유명한곳? 4 meeya1.. 2013/02/16 1,427
220123 보험설계사가 3일 내내 전화를 하루에 두번씩 해대네요 2 짜증 2013/02/16 1,384
220122 저 15만원 피싱에 당했어요 ㅠㅠ 소액결제 됐대요.피자헛 치즈킹.. 26 2013/02/16 13,094
220121 일산에 볼룸매직 잘 하는 미용실 알려주신다는분... 2 ... 2013/02/16 1,107
220120 원래 여자들은 경조사 참여율이 낮나요? 18 .. 2013/02/16 3,771
220119 애 데리고 다니니 주위에서 사탕을 너무 주네요 6 랄랄라 2013/02/16 1,828
220118 고등어 김치찜이 비려요. 9 --- 2013/02/16 1,647
220117 리시리 염색약 써보신분 있나요? 2 문의 2013/02/16 7,330
220116 식도에 문제가 있어 음식물 삼키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3 질문 2013/02/16 1,470
220115 탕수육 튀김옷...고구마전분가루 2 어떨까요? 2013/02/16 3,206
220114 스테이플러도 유명 회사가 있나요? 6 아어 2013/02/16 1,644
220113 요즘 sk 휴대폰 기기변경 가능한가요? 6 바꾸고파 2013/02/16 2,073
220112 우울증 혼자서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0 미궁 2013/02/16 6,251
220111 날씨 안추우세요? 왜 전 더춥죠 7 ㅇㅇ 2013/02/16 2,114
220110 여기 그만 올 때가 됐나봐요... 51 ... 2013/02/16 12,888
220109 이 와중에 즉석떡볶이 전골 수급간절 ㅜㅜ 7 냉커피 2013/02/16 1,506
220108 인생 헛산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4 예쁜공주22.. 2013/02/16 2,360
220107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뽑고 싶은데요 2 .. 2013/02/16 1,682
220106 딸아이에게 태도를 바꿨습니다 9 2013/02/16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