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파니 캐럿반지 사이즈 변경해보신분 계세요?;;

티파니 조회수 : 5,446
작성일 : 2013-02-16 00:00:29
결혼반지로 큰맘먹고 산 캐럿반지가 살때부터 사이즈가 커서 못끼고있는데요;; 매장에 가져가면 줄여준다해서 가져가볼까하는데요 이 얘기를 들으신 저희 시어머니께서 과정에 다이아를 바꿔치기하면 어떡하냐고;;;;;;;;;;;; 첨엔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했는데요 근데 은근 혹시 ....설마...싶기도 하네요ㅠㅠ 혹시 캐럿반지 수선맡겨보신분 이런 걱정은 안하셨는지요?;;;

IP : 175.207.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2.16 12:05 AM (59.10.xxx.139)

    알 물리는건 원래 눈앞에서 하는거죠, 알 맡기고 가는거 아니에요

  • 2. ..
    '13.2.16 12:43 AM (175.192.xxx.47)

    근데 티파니 매장에서 줄여준다는데 무슨 문제에요??
    가짜로 바꿔치기 할거였음 애초에 가짜 팔았겠죠.
    명품 매장이 그런 술수 안쓸텐데요.

  • 3. 티파니는
    '13.2.16 12:49 AM (115.177.xxx.114)

    티파니 캐럿 반지 줄여봤는데요 ..
    티파니 캐럿 반지는 반지마다 다 일련번호 있고 .. 매장 가면 그거 직접 본인눈으로 확인하고
    작성하고 쓰라고 해요 ..

    나중에 그거 찾을 때도 그걸로 찾구요 ..
    그게 왠만해서는 잘 안보이고 .. 그걸 반지에 새기는게 티파니 정품이라는 증거 중에 하나거든요

    근데 매장도 못 믿으면 .. 뭐.. 못 끼는거죠 .. 정품매장도 못 믿는데요 뭐

  • 4. ㅇㅇㅇ
    '13.2.16 1:33 AM (182.215.xxx.204)

    매장에 맡기는데 걱정은 적당히만 하시길..
    뭐 혹자는 백화점서도 가짜판다더라는 얘기도 하시더라구요 ㅡㅡ
    백화점도 백화점 나름이니 애매하긴 하지만..
    암튼 걱정마세요

  • 5. 도움될까 해서
    '13.2.16 5:25 AM (98.166.xxx.248)

    제가 신랑이 미국에서 티파니 반지 사왔는데 넘 커서
    한국 소공동 롯데에서 줄였는데요
    윗 분 말씀처럼 확인 절차 제가 눈으로 본건 없어서
    저도 한동안 의심이 됐엇는데
    미국에 와서 사는 지금
    티파니 매장 가서 일년에 한번씩 클리닝 써비스 받는데요. 이때 매장에서 진짜 티파닌지 아닌지 다 검사 하고 나서 클리닝 써비스 하더라고요(절차가)
    그래서 확실히 내 반지 맡구나 !!
    했습니다
    그리고 명품매장이라 더 믿을수 있는거 아닐까요?바꿔치기 하다 걸리면 .. 엄청난 이미지 타격이고.
    맘편히 맡기세요!!

  • 6. 도움될까 해서
    '13.2.16 5:26 AM (98.166.xxx.248)

    저는 그 사람들이 일련번호 쓰던데요
    그리고 저는 보증서 가지고 갔어요

  • 7. ..
    '13.2.16 1:09 PM (211.107.xxx.4)

    .....

  • 8. 원글`
    '13.2.16 3:31 PM (175.210.xxx.10)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티파니에서 그럴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어른들 말씀듣고 사실 약간 혹시 했던건 부인못하겠어요 ㅠ

    제가 외국에서 반지를 샀는데요. 반지 그레이드가 국내에서 구할수 있는 제품보다 조금 좋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그레이드가 바뀌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셨나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023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897
260022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74
260021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3,104
260020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71
260019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66
260018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62
260017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942
260016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148
260015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341
260014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99
260013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634
260012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47
260011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98
260010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526
260009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70
260008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717
260007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855
260006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955
260005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13 ... 2013/06/03 15,518
260004 새 전세 계약 시점 도움부탁드려요! 전세초보 2013/06/03 659
260003 식탁상차림 감각은 타고나는건가봐요· 5 감각이상 2013/06/03 2,601
260002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4 샬랄라 2013/06/03 761
260001 빨리 결혼하는게 답 맞습니다.. 85 ㅁㄴㅇ 2013/06/03 36,645
260000 30대 중반 지갑 좀 골라주세요. 루이까또즈? mcm? 4 에구 2013/06/03 2,653
259999 조용필 공연 헬로 갔다왔어요 9 완전 감동 2013/06/03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