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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 토해낸다는 표현.. 너무 싫어요. 요아래 원글님께 뭐라하는건 아니에요^^;

..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3-02-15 22:46:10

요 아래 글 적으신 원글님께 뭐라하는건 아닌데요.

제 개인적으로 그냥 이 어감이 너무 싫어요.

보통 뱉어낸다, 토해낸다..라고 많이 표현하던데

이 표현이 유난히 싫더라구요.

다른 표현에는 이렇게 민감하지 않은데

이것만 그래요.

IP : 175.192.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10:49 PM (122.42.xxx.90)

    저도 개인적으로 싫은 표현 몇 있지만 그건 내 사정이고 남들은 흔히들 쓰는 표현이니 그냥 내가 감수할 밖에요.

  • 2. 연말정산
    '13.2.15 10:51 PM (114.206.xxx.205)

    하도 들어서 자연스럽던데요~
    전 토해낸다는 말보다 게워낸다고 표현하구요.

  • 3. ㅇㅇ
    '13.2.15 10:51 PM (182.218.xxx.224)

    개인적으로 싫은 표현

    애정하다
    고운님
    딸랑구
    랑구 (신랑 -_-)
    울랑이 (신랑-_-)
    예랑이

    써놓고 보니 주로 랑짜를 싫어하나.... ㅋㅋ

  • 4.
    '13.2.15 10:57 P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딸랑구 예랑이 이런표현 듣기싫어요 얼집..문센..또 뭐더라

  • 5. 아...
    '13.2.15 10:57 PM (211.201.xxx.173)

    위에 ㅇㅇ님이 싫어하시는 거랑 저랑 거의 같아요.
    전 여기 더해서 조으다, 시르다 하는 것도 너무 싫어요.

  • 6. 나두
    '13.2.15 11:09 PM (115.136.xxx.100)

    저두 조으다 실으다 이게
    정~~~~~~~ 말로 싫어요
    저능스럽다고나 할까 ㅠㅠ

  • 7. 셈사
    '13.2.15 11:45 PM (58.141.xxx.167)

    세무사무실서 일했는대요. 거기사람들은 되게 자주쓰는말이에요ㅋ 세금토해내셔요ㅋ 요로케요ㅋ 그럼싸장님들 식겁하시죵 ㅎ 저도 문센.얼집. 딸랑구. 그리고 추가하자면 ~하자요. 이거요. 아는 언니가 말끝에 사랑하자요~이런식으로 남편한테 카스에 글 남기는데..정말정말정말 듣기싫어요. 손발 진짜오글오글 ㅋ

  • 8. ㅎㅎㅎ
    '13.2.15 11:54 PM (112.159.xxx.147)

    저도 좀 거슬리긴 하고...
    그노무 딸랑구 랑구 울랑이 예랑이 예신이 ㅠㅠ 아주 싫어해요
    문센 얼집 윰차 이런 것 아주 몹시 매우 싫어하는 건 당연하죠

    그냥 보통의 말... 정돈된 말이 좋아요...

  • 9. 저는
    '13.2.16 12:42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요즘 "엄지척"이라는 표현이 왜 그렇게 간지러운지.......ㅋㅋ

  • 10. 쓸개코
    '13.2.16 1:28 AM (122.36.xxx.111)

    윗님.. 82에서 싫은언어표현글에 그 "엄지척"이 가끔 등장하거든요.
    저는 "엄지척"이 싫다는게 그렇게 웃길수가 없어요 ㅎㅎ
    자동으로 누가 엄지척 든장면이 연상되면서 ㅎㅎㅎ

  • 11. 냉커피
    '13.2.16 4:31 PM (175.223.xxx.195)

    조아라, 싫어라 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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