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글 적으신 원글님께 뭐라하는건 아닌데요.
제 개인적으로 그냥 이 어감이 너무 싫어요.
보통 뱉어낸다, 토해낸다..라고 많이 표현하던데
이 표현이 유난히 싫더라구요.
다른 표현에는 이렇게 민감하지 않은데
이것만 그래요.
요 아래 글 적으신 원글님께 뭐라하는건 아닌데요.
제 개인적으로 그냥 이 어감이 너무 싫어요.
보통 뱉어낸다, 토해낸다..라고 많이 표현하던데
이 표현이 유난히 싫더라구요.
다른 표현에는 이렇게 민감하지 않은데
이것만 그래요.
저도 개인적으로 싫은 표현 몇 있지만 그건 내 사정이고 남들은 흔히들 쓰는 표현이니 그냥 내가 감수할 밖에요.
하도 들어서 자연스럽던데요~
전 토해낸다는 말보다 게워낸다고 표현하구요.
개인적으로 싫은 표현
애정하다
고운님
딸랑구
랑구 (신랑 -_-)
울랑이 (신랑-_-)
예랑이
써놓고 보니 주로 랑짜를 싫어하나.... ㅋㅋ
저도 딸랑구 예랑이 이런표현 듣기싫어요 얼집..문센..또 뭐더라
위에 ㅇㅇ님이 싫어하시는 거랑 저랑 거의 같아요.
전 여기 더해서 조으다, 시르다 하는 것도 너무 싫어요.
저두 조으다 실으다 이게
정~~~~~~~ 말로 싫어요
저능스럽다고나 할까 ㅠㅠ
세무사무실서 일했는대요. 거기사람들은 되게 자주쓰는말이에요ㅋ 세금토해내셔요ㅋ 요로케요ㅋ 그럼싸장님들 식겁하시죵 ㅎ 저도 문센.얼집. 딸랑구. 그리고 추가하자면 ~하자요. 이거요. 아는 언니가 말끝에 사랑하자요~이런식으로 남편한테 카스에 글 남기는데..정말정말정말 듣기싫어요. 손발 진짜오글오글 ㅋ
저도 좀 거슬리긴 하고...
그노무 딸랑구 랑구 울랑이 예랑이 예신이 ㅠㅠ 아주 싫어해요
문센 얼집 윰차 이런 것 아주 몹시 매우 싫어하는 건 당연하죠
그냥 보통의 말... 정돈된 말이 좋아요...
요즘 "엄지척"이라는 표현이 왜 그렇게 간지러운지.......ㅋㅋ
윗님.. 82에서 싫은언어표현글에 그 "엄지척"이 가끔 등장하거든요.
저는 "엄지척"이 싫다는게 그렇게 웃길수가 없어요 ㅎㅎ
자동으로 누가 엄지척 든장면이 연상되면서 ㅎㅎㅎ
조아라, 싫어라 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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