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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정리 그 분

ㅋㅋ 조회수 : 10,658
작성일 : 2013-02-15 22:09:25
마네킹에 빤스 좀 입혀 찍으시지 ㅋㅋㅋㅋㅋ
목에 걸린 가방 노팬티에 두른 숄 ㅋㅋㅋ. 보면서 배꼽빠지게 웃고 있음요.
거기다 인심은 얼마나 후한지 필요한거 그냥 가져가란 것도 많네요 ㅎㅎ.

익명방에서 씹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IP : 175.223.xxx.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5 10:12 PM (125.177.xxx.30)

    지금 보고왔어요.
    고생하셨다고 댓글 쓰고싶더만요~
    마네킹 ....
    정말 깜놀했어요.
    근데...자꾸 웃음이 나네요.
    저만 그런가요....ㅋ

  • 2. 대체
    '13.2.15 10:13 PM (125.186.xxx.25)

    몇번글이에요?
    전 찾다찾다 못찾겠어요
    어디글이 있어요? 궁금하네요

  • 3. ...
    '13.2.15 10:13 P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홀라당 마네킹에 벨트만 덜렁 매놓은것도;;;;;;ㅋㅋㅋㅋㅋ

  • 4. ..
    '13.2.15 10:23 PM (223.62.xxx.242)

    ㅋㅋ
    마네킹한테 미안해서 구입할수가 없겠어요

  • 5. 깔깔 웃었어요..
    '13.2.15 10:29 PM (222.121.xxx.183)

    ㅎㅎㅎ 장터갔다가 깜짝놀랐어요..

  • 6. ㅋㅋ
    '13.2.15 10:30 PM (39.7.xxx.241)

    웃겨 죽는줄 .....
    별 별 사람 다 있네요

  • 7. 알빠진 큐빅귀걸이라도
    '13.2.15 10:33 PM (122.32.xxx.129)

    샤넬 스타일이면 다른 애들 다섯배..

    오천원짜리 구겨진 티에 새겨져 울부짖는 호랭이 표정이 안쓰러워요.

  • 8. 아무리
    '13.2.15 10:34 PM (121.153.xxx.80)

    안사시면 그만이고 웃기면 웃으면 되는데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탈북하셨어요'라고 댓글 다신분은 좀..
    그분은 너무 삐딱하게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스크롤 압박에 깜짝 놀랐네요. ㅎㅎ

  • 9. ..
    '13.2.15 10:35 PM (125.178.xxx.160)

    그분 닉네임 검색해보니 예전부터 많이 파셨네요..
    아마도 수요가 있으니 하시겠죠?
    참 이해가 안되서.....

  • 10. ...
    '13.2.15 10:38 PM (119.149.xxx.149)

    이 상황에서 딴 얘긴데요
    옷 사진이 정말 리얼하게 나오지 않았나요?
    전 저렇게 안 나오던데 비결이 뭘까요?

  • 11. @@
    '13.2.15 10:42 PM (117.111.xxx.201)

    의류함 수준이라 깜놀 했어요

  • 12. 떼굴떼굴
    '13.2.15 10:48 PM (218.158.xxx.95)

    아고배야,,배꼽이 빠지게 웃었네요,,ㅋㅋ
    근데 판매자분이 밉지않은
    이 묘한 상황은 뭐지..
    다시보고 싶은데
    로딩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참을래요 ㅎ

  • 13. 딸2맘
    '13.2.15 10:48 PM (124.62.xxx.74)

    귀걸이 사진은 기발하네요 빵터졌어요

  • 14. @@
    '13.2.15 10:55 PM (117.111.xxx.201)

    60년대 영화 한 편 나오겠네요ㅜㅜ

  • 15.
    '13.2.15 11:03 PM (122.37.xxx.113)

    좀 짠했어요........... 쓰던 머리핀 2개 천원, 그냥 드린다는 큐빅 빠진 시계며 브러시 개털 된 아이섀도...
    나쁜 분 같진 않은데 참.... ㅠㅠㅠㅠㅠㅠㅠ

  • 16. ㅠ.ㅠ
    '13.2.15 11:11 PM (218.158.xxx.95)

    그래도 윗님(122.37) 같은 분이 계셔서
    마음한쪽이 따뜻해지네요
    거기에 너무 노골적으로 비웃고 모욕적인 댓글은
    싫더군요

  • 17. ...
    '13.2.15 11:18 PM (119.214.xxx.118)

    좀 당황스럽긴 한데....그래도 너무 대놓고 비웃지는 않으셨음 해요.
    댓글들이 너무 모욕적이어서 상처 받으실 듯..ㅜ

  • 18. 화들짝
    '13.2.15 11:42 PM (1.225.xxx.153)

    며칠전에 동네 문구점에서 완전 초딩스러운(그것밖에 없었음) 만보계를 이천원에 샀는데.....
    아무리봐도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것 같아서 화나던차에

    그 무수한 옷가지속에 오천원 만보계가 끼어있는걸보고.....뒷목 잡았네요.

  • 19. 날도 추운데
    '13.2.15 11:43 PM (110.8.xxx.65)

    맨 몸에 목걸이하고 있는 마네킹의 찌찌가 왜 그렇게 추워 보이던지...
    추워도 보이고 민망도 하고 모니터에다 숄이라도 둘러주고 싶었네요.

  • 20. ...
    '13.2.15 11:58 PM (180.70.xxx.173)

    헉...그 1940년대에 쓰다버린 폐교에서 나올법한 색연필....그냥준다고 하는데..너무 무서워요.ㄷㄷㄷ

  • 21. dd
    '13.2.16 12:19 AM (219.249.xxx.146)

    이렇게 실컷 비웃어주면 즐거워요?
    안사면 그만인 것을 ...

  • 22. 마이 아이즈~~
    '13.2.16 12:53 AM (110.8.xxx.65)

    그저 안 사면 그만일까요?
    뭐든 좋은것 보면 흐믓하고 기분 좋아지죠?
    반대의 경우 기분 안 좋고요.
    분명 불쾌감을 줄 정도의 상태 물건 맞습니다.

  • 23. ㅡㅡ
    '13.2.16 2:12 AM (211.234.xxx.98)

    그 마네킹 가슴도 할켜 있었어요. 어떤 놈인지..

    온갖 쓰레기 죄다 올렸더군요.
    사진 속 옷에서 냄새가 느껴졌어요

  • 24. ...
    '13.2.16 4:49 PM (218.50.xxx.13)

    힌트좀 주시면 안된까요?전 못찾겠던데..지송

  • 25. 윗분
    '13.2.16 5:49 PM (211.224.xxx.193)

    지금 가서 찾아보니 글 지웠네요. 댓글만 열댓개 달렸구요. 제목이 거래완료예요. 못봤지만 얼마나 대단한게 올라왔었는지 짐작이 가는데 상상이상이었을까요?

  • 26.
    '13.2.16 8:48 PM (124.55.xxx.130)

    그런데 그분은 그냥 정상적인 소비자가 입던 옷을 중고로 내놓은 것이 아닌거 같은 정황이 많아서여서 더 이런 소릴 듣는거죠...
    옷이 근 350여벌이 넘고 쓰다만 저렴이 화장품들을 거의 정가로 내놓았는데 그걸 지적하는 것이 뒷담화인가요..
    분명 여기 장터 좀 정화해얄거 같아요...친환경아닌데도 마치 친환경인양 비싸고 질도 안좋은거 내놓는 상인들부터 강남등에서 무료로 수거해온 옷들을 몇만원씩 붙여 파는 장사치들이 종종 있는걸로 보여요..
    중고의류나 중고책들은 일주일 1회 5점 정도로 제한했으면 합니다..

  • 27. 음님
    '13.2.16 10:19 PM (122.32.xxx.129)

    현재 한달 4회로 판매가 제한되고 있으니까 주1회 정도인 셈이죠.
    회당 판매제품 갯수는..이번일 그분은 심해도 너~~무 심했지만 5점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저는 한두개씩 안쓰는 물건이 눈에 띌 때 장터에 정리하긴 하지만 어쩌다 왕창 정리하시는 분들은 숫자가 많아지기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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