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딩되는 작은아이 이번 방학에 영화 참 많이도 보네요
어제는 그러네요 형이랑 7번방 꼭 보라고
곧 끝나기 전에 봐야 겠다 싶어 과괌하게 고3되는 형이랑 보고 왔습니다
조조 보느라 아침부터 눈물 흘리고 하루 일과 시작했네요
엄마에게 두시간 양보해준 큰 아들도 고맙고 엄마 챙겨주는 작은아이도 이쁘고
방학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독서실 출근도장 찍은 큰 아이 모처럼 콧바람 넣어주고 오늘 하루 굿~~~~~~~~~~~~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아이 추천 영화
영화도 보고 살아요~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3-02-15 20:39:07
IP : 175.207.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5 10:51 PM (112.140.xxx.91)평점은 낮아도
많이 힐링이 된다고
오늘 스크린 채널에서 그러더군요
보고싶네요~~~2. 안티포마드
'13.2.15 11:32 PM (220.85.xxx.55)아드님과의 데이트 부럽네요.
좋은 기분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기원합니다.3. 네
'13.2.16 12:05 PM (175.207.xxx.177)감사합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