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시절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테잎 찾다가 겨우 3/1정도만 녹음했는데 제목을 몰라 완곡을 듣기까지
몇십년이 흘렀어요.ㅎ
이태리 영화음악으로 사용돼서 화면은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아요.영화제목은 '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라는데..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다는 명곡이예요.
까를라 브루니의 버전도 같이 올려요^^
http://www.youtube.com/watch?v=IUfaUeIorT8
http://www.youtube.com/watch?v=HJWOAYqGZyM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u'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수 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Quando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u'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l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abbandonati come se non ci fosse piu' niente, piu' niente al mondo.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