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되고싶어...
1. 중학생
'13.2.15 7:35 PM (222.108.xxx.17)정말 작년 중2때 가수 된다고 학교자퇴한다고 난리치고 싸웠던 생각을 하면 몇달 안지났지만 정말 힘들었어요..예술중학생이라 무대경험은 좀 있구요.주위에 아역탤렌트 했던 애들도 많아서 가수도 우습게 생각이 들었나봐요..집옆에 보켈학원을(유명한) 등록시켜주고 오디션반에 들어가서 몇달 고생하더니 엊그제 가수는 포기해야 겠다고 해서 얼씨구나 했어요..그나이땐 아무리 옆에서 얘기해도 안되서 직접 자기가 소질이 없는걸 확인하고 미련없이 포기하더라구요..
2. 중학생
'13.2.15 7:41 PM (222.108.xxx.17)증말 그 보컬학원이 서울에 있는데 춘천 ,각 지방애들이 주말마다 올라오더라구요..그리고 기획사에서 오디션하는걸 봤는데 여자애들은 정말 충격이였어요..진짜 이런표현은 웃기지만 화장 찐하게 하고 노는애들처럼 야하게 춤추는 걸 보구 우리애가 빨리 정신을 차리기를 맨날 빌었답니다..
3. 영팔일구
'13.2.15 8:32 PM (115.161.xxx.91)그래도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오디션에 붙던 안붙던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좋죠. 가수란게 힘든직업이긴 하니까 힘들건 각오해야죠. 그래도 진짜 하고싶다하면 오디션 보러가는것 정도는 허락해주셔도 별문제가 안될것같아요.4. 영팔일구
'13.2.15 8:35 PM (115.161.xxx.91)허락해주셔도 할 애는 할거고 포기할애는 포기할거예요^^
5. 제생각은
'13.2.15 8:58 PM (14.39.xxx.64)하고싶다는데 그냥 하게 해주세요.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는게 좀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6. 그럼
'13.2.15 10:43 PM (110.70.xxx.23)조건을 걸어보세요. 한 3년 정도 기간을 정해서
이름난 기획사에만 오디션 보고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포기하는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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