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2.15 6:16 PM
(211.244.xxx.42)
미리 전화해보세요
2. dlfjs
'13.2.15 6:16 PM
(110.14.xxx.164)
부탁할수 있긴한데
아침 8시면 방학땐 다들 잘 시간이고 개학때면 등교준비로 바쁠수 있고...
중학생이면 안친한 집에 안가려고 할거에요
딸아이 친구집이 편할거 같고요
우선 아이의견 물어보세요
3. 요즘
'13.2.15 6:17 PM
(112.171.xxx.81)
날이 많이 풀려서 함께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4. 원글이
'13.2.15 6:17 PM
(222.239.xxx.250)
봄방학때랍니다~~ 평일아침이구요~~^^
5. 원글이
'13.2.15 6:18 PM
(222.239.xxx.250)
그 집에 강아지 있어서, 가고 싶어 하긴 해요~~
동생들이, 우리 딸을 좋아하구요~~ㅎㅎ
6. ...
'13.2.15 6:18 PM
(59.86.xxx.85)
아침8시부터사람들오면 작은방물건 미리 거실에 빼놓고 그방에 있으라면 되지요
별것도 아니일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7. 음
'13.2.15 6:19 PM
(183.102.xxx.44)
찜질방없나요?
8시면 너무 이른시간같아요
8. ...
'13.2.15 6:19 PM
(113.216.xxx.34)
딸친구집이 좋을것 같아요.
9. ..
'13.2.15 6:23 PM
(211.207.xxx.180)
동네 빵집 일찍 여니까 그런데서 시간 보내도 될거 같은데요?우리동네는 7시만 되도 벌써
열려있던데요.
10. ....
'13.2.15 6:23 PM
(110.70.xxx.123)
그집.엄마맘이니.물어나보세요.아침8시부터 그집에 놀러가도 되겠냐고..그엄마가 허락할지.거절할지 여기서 어찌아나요...괜찮다고 하면 과일이나 빵 등등 간식손에들려 보내고 동생들 잘 돌보라하면 되긴하겠죠.단 아침밥은 미리 먹이고 보내시구요.남의집가서 아침밥까지.내놔라하면 그건 정말 민폐임
11. ..
'13.2.15 6:23 PM
(218.37.xxx.34)
피씨방 보내셔요 ^^
아니면 영화관이 10시쯤 조조 하니까 영화한편 보고 오게 하시던가요
12. 6학년이면
'13.2.15 6:24 PM
(218.237.xxx.4)
엄마랑 집에 같이 이사하는 거 보다가 독서실가던지 하면 안될까요? 딱히 갈 곳도 없고 부탁하기 부담스런 사이면. 예비중학생이면 다컷는데 두시간 그리 못있겠어요?
13. ....
'13.2.15 6:25 PM
(1.236.xxx.61)
-
삭제된댓글
저희도 이사하는데
같이 있을 생각인데(중1)...
꼭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14. ....
'13.2.15 6:26 PM
(121.137.xxx.84)
아기도 아닌데 굳이 맡길 필요있나요?
먼저 짐뺀 방에 들어가 있거나 엄마랑 커피숍이라도 가서 차한잔 마셔도 되지않나요.
15. 이사집에
'13.2.15 6:26 PM
(180.65.xxx.29)
먼저 가있으면 안되나요?
16. ..
'13.2.15 6:27 PM
(1.241.xxx.27)
예비중학생이면 6학년인데.. 제 아이들 보다 어리긴 해도 충분히 엄마랑 이삿날 같이 있을정도의 나이인듯요. 제 아이들도 그즈음 이사할때 승용차 안에 그냥 있다가 슈퍼도 왔다갔다 하면서 오전시간보냈던거 같아요.
사실 하루면 괜찮을수도 있고 이웃집에서도 마지막정이라고 생각하고 쾌히 받아줄수도 있겠지만
방학중이잖아요. 아침 일찍인데 이웃은 이사도 아닌데 그렇게 일찍..
17. ..
'13.2.15 6:27 PM
(116.32.xxx.211)
제친구는 젖먹이 데리고 한겨울에 이사하던데... 날씨도 따뜻한데 같이 있으심 어떨까요? 아이도 재미있어할텐데... 다큰아이 맡겨야할 이유가^^
18. ...
'13.2.15 6:28 PM
(180.64.xxx.104)
이사할 때 애들 어디로 보내본 적이 없는데 왜 보내시려구요?
저도 바라 앞동으로 이사한 적이 있는데 그냥 제 뒤 졸졸 따라다녔어요.
8시부터라고 해도 보통 이삿짐센터 아저씨들 7시 반이면 들이닥치는데
이웃에게 너무 이른 시간이에요.
19. 아기
'13.2.15 6:28 PM
(61.102.xxx.218)
아기인줄알았는데 중1 이면 안맞기고 같이 있어도 돼죠.
20. ///
'13.2.15 6:2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 이사할때 저희 아이들 초4 중1 이었는데도 그냥 델고 했어요 그것도 1월초 엄청추울때요 짐을 한꺼번에 빼는것도 아니고아이도 어리지않은데왜 맡기시는지~ 친하지 않다면 맡기지마세요
21. .....
'13.2.15 6:31 PM
(175.223.xxx.229)
다 큰 앨 뭘 맡겨요 ^^ 두 시간인데 식탁에 앉아서 책보거나 이사하는거 참견하거나 하면서 시간 때우면 그만이죠
아저씨들 왔다갔다하는데 걸리적거리게만 안 있으면 있어도 괜찮아요
전 또 어린애라고...
짐 빼는건 엄마도 별로 할일 없어요
22. ~~
'13.2.15 6:31 PM
(116.34.xxx.211)
이사할때 정신 없고 바쁘니~ 시댁이나 친정, 이모네 등 델다 주고 왔었어요. 아
23. ...
'13.2.15 6:31 PM
(122.42.xxx.90)
요즘 날도 많이 풀렸는데 이사한다고 초6을 굳이 어딘가에 맡겨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24. ~~
'13.2.15 6:33 PM
(116.34.xxx.211)
아이들 어릴적엔요~지난 이사땐 아이들 초 2,5 그냥 같이 있었어요. 심부름도 하고 부동산, 은행 같이 가고~
25. 이사경험도
'13.2.15 6:34 PM
(121.130.xxx.178)
공부이고 자산입니다
26. 이사경험도
'13.2.15 6:34 PM
(121.130.xxx.178)
추억이구요
27. 그냥
'13.2.15 6:37 PM
(59.7.xxx.246)
있거나 도와도 될 거 같은데요. 찜질방이나 피씨방 혼자 보내는거 더 위험하지 않나요
28. 중학생될
'13.2.15 6:38 PM
(175.201.xxx.93)
나이면 어린 것도 아닌데 저도 굳이 아침8시부터 이웃집에 애를 맡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요.
전 더 어릴 때 이사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초등1학년 생이었는데 작은 이사짐이나 제가 챙기고 싶은 물건 제가 챙기면서 따라갔고 오히려 이사하는 집에 미리 가서 제 짐들 들어오면 혹시 섞일까봐 알아서 제 방으로 작은 짐같은 건 미리 들고 들어가고 그랬어요.
29. ..
'13.2.15 6:56 PM
(39.7.xxx.250)
중학생을 무슨요
신생아도 아니고 옆집 맡기는거 오바입니다
30. ...
'13.2.15 7:24 PM
(219.255.xxx.179)
예비중학생이면 그냥 엄마랑 같이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31. 김장미엄마
'13.2.15 7:46 PM
(175.223.xxx.117)
제가 옆집아줌마면 오라할것같은데요^^
32. ᆞ
'13.2.15 9:34 PM
(112.144.xxx.4)
좀 심하신듯...중1이면 이사할때 옆에 있음 되지요.
유치원생이면 몰라도요...
33. 에휴
'13.2.15 10:39 PM
(115.31.xxx.53)
아이 맡기신다길래 어린아이인 줄 알았더니 중학생 ;;
중학생정도면 옆에 있을 때 어수선해도 그냥 데리고 계세요.
그거 다 경험이예요.
어머니 혼자 이사하는 게 아니라 가족이 이사하는거잖아요.
34. 그랬는데
'13.2.15 11:00 PM
(112.149.xxx.61)
저도 겨울에 이사가면서 몇시간만 간절히 아이 맡기고 싶은적있었는데
그때 돌좀 지났을때였나...
옆집 이사갈때 제 경험때문에 아이 제가 데리고 있겠다 했지요
돌 안된 아가...엄마가 왔다갔다 하면서 봐주고
중학생될아이라면
저라면 어디 맡길 생각같은거 전혀 안할듯...
35. yj66
'13.2.16 2:47 AM
(50.92.xxx.142)
이사갈 집에 미리 가 있음 되죠.
바로 앞동이니 더 잘되었구요.
방석하나 주고 바닥에서 책을 보던지
대걸레 하나주고 이방저방 대강 닦으라고 하던지...
맥도날드 24시간 하는곳 없나요?
아침겸해서 먹고 시간떼우고...
앞집에는 맡기지 마세요.
원글님은 두시간 맡기시는 거지만
그집에서는 일찍 신경써서 일어나야 되구
딱 아침 식사시간이니 밥도 신경써야 되구요.
나중에 아무리 초대를 하셔도 그건 다른 문제에요.
36. 시키세요
'13.2.16 3:36 PM
(218.39.xxx.164)
그 정도 나이면 이사할 때 충분히 심부름도 시키고 이것저것 일 도와줄 수도 있는데...
포장이사 아무리 잘 해도 뭐 없어지고 부서지고 원하는대로 안되니
나중에 없어졌네 망가졌네 울지 말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가구나 물건들 알아서 책임지라고 하세요.
아저씨들이 짐 옮기고 놓으면서 물어보잖아요. 이거 버리냐 가져갈거냐, 이거 어디다 놓을 거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