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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사는 집에서는 공대 안가나요?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3-02-15 17:34:42
이번에 시누 아들이 고대 공대 때려치고
뜬금없이 수능봐서 서울교대 갔는데..
제가 하도 신기해서 물어보니
' 우리집 잘살아서 편하게 살고싶고 애들도 이뻐하자나요'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 요즘 잘사는 집에서 누가공대가요'
이러면서 말하는데
살짝 배알이 틀리네요 물론 나 들으라고 한소리는 아닌데 제 아들은 한대 공대 다니거든요
시누네야 워낙 시아주버님이 잘나가는 의사에
시누도 약사니 뭐 돈많은 것 알고있지만
그냥 갑자기 기분이 좀 .. 그렇네요
마치 지방공장 대기업가는것은 평범한 집 애들이 돈벌어야 한다는 것 같고
갑자기 궁금하네요
강남이런곳에서는 공대 잘 안보내나요?
IP : 211.61.xxx.1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2.15 5:39 PM (61.80.xxx.51)

    이런거 보면 나이 든다고 철 드는거 아닌게 확실하다는...
    그럼 잘 사는 집에선 교대 보내는게 유행이래요??

  • 2. 참내
    '13.2.15 5:40 PM (121.128.xxx.17)

    제가 미혼이라면 공돌이하고 결혼했을껄요?
    나참 별꼴다보네요

  • 3. 그시누는
    '13.2.15 5:42 PM (180.65.xxx.29)

    공대가 싫은가보죠...아들 편하게 교대 보내서 초등교사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 4. 나무
    '13.2.15 5:46 PM (220.85.xxx.38)

    제 주변 잘 사는 집은 남편이 공대 출신이던데요^^

  • 5. 푸합
    '13.2.15 5:46 PM (125.141.xxx.167) - 삭제된댓글

    말에서 인성이 보이는듯

  • 6. ...
    '13.2.15 5:46 PM (116.123.xxx.30)

    적성 성적 맞으면 가죠
    많이들가요

  • 7. 희안함
    '13.2.15 5:57 PM (118.91.xxx.218)

    고대 공대면 상당히 괜찮은 스펙이에요. 아마도 적성이 맞지 않아서 그랬나보네요.
    간혹, 공대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수능보고 문과대학으로 가는 애들은 봤어요.

  • 8. ...............
    '13.2.15 5:57 PM (116.127.xxx.162)

    저요.. 남들이 말하는 부잣집 딸.. (저희 아빠 건물주죠.. 여기서 욕 많이 얻어 먹는 대표적인 직업군 임대사업자)

    Y대 공대 나와서 회사 다녀요. 결혼도 했고. 회사도 열심히 다녀요.
    일 재밌고 적성에 맞고 공부할 때도 좋았어요. 엄마가 약대 가라고 했는데 전 너무 싫었고.. 아빠가 니 맘대로 하라고 해서 제 맘대로 공대 갔죠.

  • 9. 가요
    '13.2.15 6:05 PM (118.47.xxx.13)

    증조부 한의사 할아버지 의사 아버지 대학병원 학장 3대가 의사인집 지겹다고
    아들들은 다른길을 걷게 하더군요
    이과 집안이라 큰아이 카이스트 나와 서울대 공대 박사
    둘째 아이 서울공대.졸업후 동 대학원다니더군요

  • 10. 참내
    '13.2.15 6:07 PM (175.214.xxx.224)

    저희딸.. 정시로 의대갈 성적인데
    공대갔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까운 점수지만
    본인이 원하니..
    별 희안한 소리 다 들어보네요..

  • 11. ,,,
    '13.2.15 6:08 PM (119.71.xxx.179)

    상위권학교는 어디나 못가서 야단이지..누가 안가나요. 부잣집 아들교대가는것도 괜찮구요

  • 12. ㅇㅇㅇ
    '13.2.15 6:49 PM (124.136.xxx.22)

    공대 공부 힘들어요.
    적성에 안 맞으면 못 버티는 애들 많은데
    그런 과 같은데여?

  • 13. 딸도 아니고
    '13.2.15 7:04 PM (118.216.xxx.135)

    아들이 교대라....
    물론 요즘 남자 선생님들 인기 최고라고는 해도 글쎄요~

  • 14. ryeotodaka
    '13.2.15 7:06 PM (175.112.xxx.87)

    이번에 교대 입학하는 딸둔 엄마인데요.
    아직도 우리애는 고대 미련 못버렸어요.저도 그렇고.. 떨어져서 못가지...
    남학생들 보면 교대 온거 이해가 안간다고해요.
    우리애도 가고싶은 학교 (스카이) 안 불러줘서 그냥 안전하게 교대로 가는데,
    아직도 아이한테나 저나 큰데가서 날개더 활짝피고 유학가고 하는데까지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공대출신 남편이 그냥 초등선생님이 더 낫지 않느냐고 권유는 해요.공대출신 대기업 부장인
    남편도 때로는 편하게 60까지 다닐수 있는 직종을 원하기는 하는데,아직 젊은 딸은 그걸 실감을 못해요.
    가징 낳은길에 대한 미련..누구나 다 있기 마련인데 원글님시누이는 말을 너무 쉽게 하네요.

  • 15. 설교대
    '13.2.15 7:10 PM (14.52.xxx.59)

    남자애가 갈 정도면 적성 되게 맞았나봐요
    공대나 교대나 적성맞고 장래 안정성 보고 가는데라서 비슷할것 같은데요
    잘사는 집이야 뭘 가던 뭔 상관이에요???
    말하는거 좀 그러네요

  • 16. 교대
    '13.2.15 8:02 PM (39.121.xxx.14)

    그 정도 집안이면 교대갈만하네요.
    최고 직업 돈많은 선생인거 맞아요.
    근데 돈없이 남선생이면 진짜,,눈물이

  • 17. ~~~
    '13.2.15 8:40 PM (211.36.xxx.73)

    그런 집도 있더라구요

  • 18. ...
    '13.2.16 12:16 AM (218.236.xxx.183)

    말은 그렇게 네가지 없이 해도 실상은 공부 안돼서 성적 바닥 깔아주다
    학교 바꾼걸로 보입니다.
    공대 적성에 안맞으면 성적 안나와요...

  • 19. ok
    '13.2.17 2:07 AM (14.52.xxx.7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대와 교대자체는 성향이 다른데..
    성격이 굉장히 유순하고 사회생활하기 힘든타잎인가봅니다
    그냥 애들과 좁은 바운더리에서 부대끼는게 좋은듯.
    지나친 합리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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