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뒷북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3-02-15 17:00:12
너무 허전하네요.
오래된 친구들이 떠나는 기분이에요..

실제로 위스테리아가에 브리 수잔 르넷 개비가 있을 것 만 같네요..

마지막 장면 참 좋았어요.
캐런 할머니의 마지막과 줄리의 출산과 그 음악..

슬퍼요ㅜㅜ
IP : 14.36.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5:06 PM (39.116.xxx.12)

    미드는 그렇더라구요..
    수년을 시즌으로 이어져 보다보니 정말 그들이 친구같아지고..
    그래서 종방하면 그리 서운하더라구요.
    위기의 주부들 끝나고 한참을 허전해했어요.
    그레이아나토미도 정말 다들 내친구같거든요...
    정말 이건 끝나지않고 오래오래 했음 좋겠어요.

  • 2. 티라미수
    '13.2.15 11:06 PM (1.243.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두달전에 마지막 시즌 봤는데 저도 한동안 허전했어요.
    다같이 다시는 못 만났다는 말이 왜 이렇게 서운하던지.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르넷은 뉴욕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
    수잔과 르넷은 아기 때문에 자주 연락하겠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076 친구가 별거중 연애를 하는데.. 불륜으로 봐야겠죠? 14 CLI 2013/05/23 8,662
256075 치아교정하신분들께 질문이요~ 2 어글리 베티.. 2013/05/23 1,048
256074 비포 미드나잇 (스포있음) 5 젠장 2013/05/23 1,766
256073 DIY가구 어떤나무로 많이만들죠? 4 가구 2013/05/23 874
256072 결혼과 아이에 대한 개인적 생각 4 레기나 2013/05/23 1,368
256071 42 세 여성 암이나 건강보험 2 2013/05/23 740
256070 hero 미니 잼 살 수있는 곳 2013/05/23 883
256069 그녀는 잘 살고 있네요.......... 38 긴터널끝 2013/05/23 14,987
256068 CSI 언니들 도와주세요.. - 윤종신 노래 제목찾기 6 윤종신노래 2013/05/23 1,453
256067 둘째 백일때문에 한소리 들었어요. 24 ..... 2013/05/23 4,931
256066 딸이 유치원에서 도둑질을 했다는 글을 읽고서 6 에코순이 2013/05/23 1,593
256065 올 여름 여행지 선택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5 가족여행 2013/05/23 910
256064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중 2천만원만 만기 2달전 달라고 하는데..... 4 집주인 2013/05/23 1,791
256063 연락끓기 4 심리 2013/05/23 1,519
256062 수원에 아침식사 가능한 식당추천바래요 1 두리맘 2013/05/23 3,202
256061 일베 광고 다 내렸다면서요 7 2013/05/23 1,456
256060 日 참전군인 위안부 증언…"'중국 부녀자 사냥' 목격&.. 3 참맛 2013/05/23 1,299
256059 부동산관련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초보 2013/05/23 963
256058 야구 표 애들것도 사야하나요? 2 2013/05/23 920
256057 파마가 다 풀렸어요 4 파마 2013/05/23 2,030
256056 출퇴근 육아도우미아주머니 또는 입주 아주머니 얼마 드려야할까요?.. 3 고민 2013/05/23 2,045
256055 오로라 공주 재밌네요 22 .. 2013/05/23 4,425
256054 자식을 돈으로 보는 부모 1 분노 2013/05/23 1,814
256053 관심남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9 으힝 2013/05/23 3,329
256052 중1 영어 과외, 문법 단어 독해 숙제 다 내주나요 4 과외샘 2013/05/2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