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뒷북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3-02-15 17:00:12
너무 허전하네요.
오래된 친구들이 떠나는 기분이에요..

실제로 위스테리아가에 브리 수잔 르넷 개비가 있을 것 만 같네요..

마지막 장면 참 좋았어요.
캐런 할머니의 마지막과 줄리의 출산과 그 음악..

슬퍼요ㅜㅜ
IP : 14.36.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5:06 PM (39.116.xxx.12)

    미드는 그렇더라구요..
    수년을 시즌으로 이어져 보다보니 정말 그들이 친구같아지고..
    그래서 종방하면 그리 서운하더라구요.
    위기의 주부들 끝나고 한참을 허전해했어요.
    그레이아나토미도 정말 다들 내친구같거든요...
    정말 이건 끝나지않고 오래오래 했음 좋겠어요.

  • 2. 티라미수
    '13.2.15 11:06 PM (1.243.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두달전에 마지막 시즌 봤는데 저도 한동안 허전했어요.
    다같이 다시는 못 만났다는 말이 왜 이렇게 서운하던지.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르넷은 뉴욕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
    수잔과 르넷은 아기 때문에 자주 연락하겠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415 이혼서류 1 dma 2013/03/11 1,609
227414 에어컨을 포기해야할까요? 3 후추 2013/03/11 938
227413 대형마트 품목제한, 발상부터가 미쳤네요. 37 서울시 2013/03/11 3,498
227412 수영할때 몸이 많이 긴장돼서... ㅜㅜ 5 수영 2013/03/11 1,576
227411 헬로네이처 6,900원 쌈채소 주문해보신 분! 2 브리티쉬 2013/03/11 952
227410 미금역 부동산 추천해주실 분 1 분당 2013/03/11 949
227409 최고다 네티즌!!! 8 아마 2013/03/11 1,751
227408 삐용이(고양이) 제법 의젓해 졌어요. 9 삐용엄마 2013/03/11 1,002
227407 양파 장기보관법 뭐가 정답일까요?? 10 시에나 2013/03/11 4,089
227406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신체변화 뭐가 있으세요. 35 참... 2013/03/11 5,481
227405 분당이나 오포 미라* 아울렛 괜찮나요? 두 군데가 다른곳인지요.. 1 .. 2013/03/11 599
227404 소세지 삶을때 칼집을 내야 하나요? 2 rei 2013/03/11 1,274
227403 [펌]사무실 직원이 개인의자를 가지고 왔는데... 어떡하죠? 3 ... 2013/03/11 1,329
227402 국방위, 김병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8 세우실 2013/03/11 565
227401 꿈을 초칼라 형형색색으로 꾸시는 분 계세요? 21 왜일까 2013/03/11 2,805
227400 중성세제가 무언가요? 4 초등새내기 .. 2013/03/11 1,370
227399 남들에겐 깍듯하고 자상한 남편(내용어수선하고 깁니다) 6 마음이 답답.. 2013/03/11 1,335
227398 야구모자 잘 고르는 법...? 4 야구모자 2013/03/11 1,578
227397 라면먹기....힘들다. 3 가을여행 2013/03/11 1,164
227396 초보 영어 1줄 해석좀 부탁드려요 될까요? 1 초보영어 2013/03/11 327
227395 똑딱이 스냅단추 새로 달 수 있을까요? 2 셔츠 2013/03/11 1,958
227394 .. 39 dd 2013/03/11 9,474
227393 집단에서 빠져나오니 외롭기도 하지만 평온해지는거 같아요 2 .. 2013/03/11 1,156
227392 권태기는 언제까지 가나요? 1 . 2013/03/11 1,403
227391 아이 친구 사귀어주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 나란 사람 2013/03/11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