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시간강사

강사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3-02-15 16:58:23

현재 나이 40세 여자구요.

전문대 시간강사 하면서, 박사논문 쓰고 있는데 앞으로 전망이 좋을까요??

대학졸업후 직장다니다 대학원 다니고,시간강사 몇년하면서 이제 박사과정 들어가는데

앞날이 밝지는 않은거죠???

IP : 121.143.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5 5:02 PM (121.135.xxx.142)

    무슨 과이신가요?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임용이야말로 케이스바이케이스인지라...

  • 2. 밝지는 않지만
    '13.2.15 5:20 PM (121.175.xxx.222)

    하던 걸 그만둘 수는 없으니 노력해보세요.
    뭔가 다른 대안이 있으면 그것도 생각해보시구요.
    저도 40대 초반에 박사 끝냈는데, 임용은 생각을 접고 지금 다른일 하고 있어요.

    시간강사를 하더라도 생계가 유지되면 공부하는 게 좋아서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하이브레인 닷 넷 에 들어가서 읽어보시면 대부분 암울한 얘기가 많지만
    10년 가까이 노력해서 50에 임용되는 사람들도 간혹 있어요.

  • 3. 집 좀 되면
    '13.2.15 5:32 PM (14.52.xxx.59)

    시간강사 오래 하면서 나름 교수 대접 받고 살수도 있어요
    요샌 보험이랑 방학때도 봉급 나오게 추진하던데요
    시간강사도 강의 많이 받고,프로젝트 하나라도 하면 괜찮아요
    그게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관건이라 그렇죠
    문과라면 박사해도 별다른 길이 없으니...학교 잘 뚫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79 유기견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강아지 2013/04/01 1,092
236278 남고 여교사입니다. 남자애들 혼내려고 하면... 24 행복한삶 2013/04/01 7,847
236277 백화점내 매장중 77사이즈나 66이라도 좀 크게 나오는 브랜드 .. 13 백화점 2013/04/01 7,680
236276 악어백 원래 이런건가요? 1 dkr 2013/04/01 1,686
236275 광명시에 유기농 반찬가게 2 prisca.. 2013/04/01 2,001
236274 곗돈 먹고 미국으로 도망간 가수 누군가요?? 17 사기조심 2013/04/01 17,411
236273 감성적인 내가 싫다?좋다? 11 월요일 2013/04/01 1,865
236272 지금 생방송 ebs 부모 꼭 보세요 1 // 2013/04/01 1,822
236271 일베애들 알고보면 무척 착하던데 홍어 말리는 놀이를 하다니 7 호박덩쿨 2013/04/01 783
236270 혹시.... 90 ..... 2013/04/01 16,054
236269 하와이 좀 저렴하게 간다고 치면 얼마정도 드나요~? 4 유니맘 2013/04/01 2,786
236268 하나보다 둘 키우는게 쉬운 엄마는 계산을 못하는 엄마 115 엄마 2013/04/01 11,858
236267 어린이집에 악마가 살고있었다-펌 4 2013/04/01 1,607
236266 진해에 이십년만에 벚꽃 구경 1 벚꽃 구경 2013/04/01 700
236265 시어머니 전화만 하면 짜증 2 흠흠 2013/04/01 1,525
236264 어머니 이제 그만하세요!! 4 막내며느리 2013/04/01 2,024
236263 초등1학년엄마인데요 녹색어머니 급식 청소하는거 언제 연락오나요?.. 6 초등1엄마 2013/04/01 1,113
236262 “빚 탕감 행복기금 지원 한번으로 끝” 세우실 2013/04/01 845
236261 일산에 아이들과 갈 만한 곳이 있나요? 1 정발산 2013/04/01 901
236260 ‘일반고 슬럼화’ 진행 중 숫자로 드러났다 3 ... 2013/04/01 1,548
236259 컴퓨터 관련 질문입니다. 2 컴맹 2013/04/01 348
236258 매정한 엄마가 되었네요 ㅜㅜ 6 쿠우 2013/04/01 1,863
236257 산에서 애기가 배드민턴을 잘 쳐서 그냥 찍었는데... 2 그게 윤후 2013/04/01 2,000
236256 타운하우스 잘 아시는 분~~~ 3 궁금해요 2013/04/01 2,214
236255 매운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6 커피맛우유 2013/04/01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