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께서 병중이신데, 많이 위독은 아니고 병원에서는 몇달 안남았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모습이 바뀌고 계세요.
치매이신데, 사람도 못알아보고, 말씀도 거의 못하시고, 앉아 계시는것도 힘들어 하세요.
현재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시어머님도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부모님 앞으로 살고 계셨던 집이 있는데 현재 비어 있어요.
아버님 회복이 안되는거 같아서 짐정리 하고, 전세를 주려고 했는데 몇달 안남았다 하니
이 집을 어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아버님 돌아가시게 되면 자식들이 상속을 받게 되는건가요?
28평 아파트라서 가격은 몇억 되는거 같아요.
남편 말로는 살아계실때 파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는데 당장 팔리지도 않을거 같고,
그냥 계속 비워두자니 그것도 그렇고요. 전세주면 금방 나갈거 같긴해요. 당장 부동산에서도 연락와서
계약하자고 합니다.
이런 경우 자식이 2명인데 세금 물고 아파트를 받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