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로로 영화, 만 3세 아들 데리고가도 괜찮을까요?
혹시 이 영화 극장에서 보신 본 계시면 조언 좀 주세요. 네 살 꼬마 데리고 갈 만 합니까?
1. 팩찌
'13.2.15 3:14 PM (175.196.xxx.150)모바일로 글 쓰는데 수정하려니 본문이 안 뜨네요! 보고픈 영화는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입니다.
2. --
'13.2.15 3:16 PM (59.10.xxx.139)예매하실때 제일 뒷자리 통로쪽으로 하시구요
애들이 많아서 어차피 극장이 조용하진 않아요
만3이면 괜찮아요3. Drim
'13.2.15 3:27 PM (119.64.xxx.46)09년7월아이인데 영화입문한지 6개월정도되었어요
저희아이는 아직 어린이집안다녀서 오전에 자주봐요
오전에는 많으면10명 적으면 4명....
지금은 봄방학이니 아이들이 쫌더있겠네요
통로나 뒤쪽에 앉으시고 영화직전에 가지마시고 조금일찍 상영관델고가서 분위기 익히세요
아이들 좋아해요^^4. ^^
'13.2.15 3:27 PM (175.120.xxx.174)저도 올해 5살된 딸아이 첨으로 극장데려가밨는데
정말 꼼짝도 안하고 가만 앉아서 보던데요 ㅎㅎ
쪼금 시끄러운 아이들도 있지만 ㅎㅎ
그리고 시간 금방가요 ㅎㅎ5. 딸기
'13.2.15 3:29 PM (175.223.xxx.16)올해 7살짜리 첫째 딸 보여주려고 두돌되 둘째도 데리고 가서 봤는데 완전 집중하고 잘보던데요 아는 엄마랑 같이가서 여차하면 데리고 나오려 했는데 화면에서 눈한번 안떼고 잘봤어요 다른 영화에 비해 깜짝 놀라는 장면도 없어 애들 보기 좋더라구요
6. 노는 게 제일 좋아
'13.2.15 3:35 PM (175.196.xxx.92)자리를 잘 잡아야하는군요! 주말에 보여줘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 근데 표는 2장 사야하는 거죠? 이 나이 꼬마는 할인 없나요? 한 번도 안 가봐서;;::::; 죄송
7. -_-
'13.2.15 3:43 PM (211.179.xxx.245)애들 영화에 주인공은 애들이에요
극장 분위기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제가 조카 몇번 영화관에 데리고 가본 결과..
막 까르르 웃고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분위기 화기애애합니당 ㅎㅎㅎ
제 조카는 옆에 앉은 모르는 아이랑 얘기도 막하고 ㅋㅋㅋ8. 딸기
'13.2.15 3:47 PM (175.223.xxx.16)48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반시 무료예요 대신 좌석은 1자리로~~
9. ㅎㅎ
'13.2.15 3:55 PM (125.187.xxx.175)다 애들이 보는 영화라 조용히 시킬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 않을지?
저는 9세 6세 애들 데리고 가서 봤는데 제가 봐도 재미있었어요.
극장 들어가기 전에 쉬 한번 누이시고
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10. ...
'13.2.15 4:37 PM (110.11.xxx.223)어른 영화도 아니고, 뽀로로 영화는 어차피 아이들용이기 때문에 그닥 극장 분위기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애들 웃고, 박수 치고 그러더군요 ㅋㅋ
처음 이시면 복도쪽이나 출입구 가까운 쪽으로 가셔서 보면 괜찮을것 같아요.
36개월 정도면 뽀로로 영화는 충분히 볼것 같은데요11. ..
'13.2.15 4:54 PM (59.14.xxx.110)저도 만2세인 4세 아이랑 주말에 보고 왔어요. 모두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엄청 조용히 잘 봤구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12. indigo
'13.2.15 4:56 PM (222.110.xxx.205)애들 마지막에 기립박수 치시고 완전 뽀로로 놀이방 온기분이었어요. 제 옆자리 무개념엄마는 애들은 뽀로로 보라하고 영화내내 스마트폰 보고 인터넷하고 있어서 정말 신경쓰이고 몰입이 안됐어요. 마지막쯤 가면 완전 극장이 아니라 시장바닥이였답니다. ...ㅎㅎㅎ
13. 노는 게 제일 좋아
'13.2.16 12:22 AM (59.6.xxx.102)모두의 관람기를 들으니 매우 흥겹습니다. 하하. 48개월 아래는 무료라니 더 반갑군요. 재미있게 보고올게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8891 | 나 술마셔 18 | 지금 | 2013/05/08 | 2,033 |
248890 | 아파트담보로 대출받는거요 1 | 내인생의선물.. | 2013/05/08 | 726 |
248889 | 혹시 이소라 다이어트 동영상 공유해줄분 안계실까요? 6 | 참을수 있다.. | 2013/05/08 | 1,662 |
248888 | 태유 무선주전자 2 | 물건사기 힘.. | 2013/05/08 | 1,031 |
248887 | 힘들다고 쓴 글에 못된 댓글다는 심보? 14 | .. | 2013/05/08 | 1,543 |
248886 | 누구를 숭배하는가 ? | 흰돌 | 2013/05/08 | 459 |
248885 | 오토비스 혹은 아너스 쓰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1 | 어린낙타 | 2013/05/08 | 1,939 |
248884 | 우리동네예체능 은근 재밌네요 ㅋㅋ 5 | .. | 2013/05/08 | 1,394 |
248883 | 나인..30분 지났는데 왜 안돌아가냐고요. 8 | 작가웃김 | 2013/05/08 | 2,335 |
248882 | 남양은 나쁜기업도 아니네요. 10 | ..... | 2013/05/08 | 2,657 |
248881 | 아이가 손톱으로 긁혀 왔어요 1 | ㅠㅠ | 2013/05/08 | 587 |
248880 | 안면도 나문재 빼고 펜션 추천 좀 해주세요 1 | 어디로 | 2013/05/08 | 2,098 |
248879 | 멘붕. 나인 26 | 다람쥐여사 | 2013/05/08 | 3,514 |
248878 | 라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참고있어요. 3 | 더배고파 | 2013/05/07 | 1,062 |
248877 | 성형외과 의사 잘 만나면 정말 제 2의 인생이 펼쳐지는거 같아요.. 33 | ㄹㄹ | 2013/05/07 | 19,921 |
248876 | 토마토에 매실액을 뿌려 재워 먹을라도 될까요? 2 | 동글이 | 2013/05/07 | 1,257 |
248875 | 저희아이가국어시험망쳤어요ㅠㅠㅠ 4 | 천사66 | 2013/05/07 | 1,538 |
248874 | 가습시살균제 죽음 너무 가슴 아프네요 8 | 엄마 | 2013/05/07 | 1,752 |
248873 | 조금전82쿡.. 13 | 조마조마 | 2013/05/07 | 2,659 |
248872 | 아 오월.. 2 | ,, | 2013/05/07 | 468 |
248871 |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 시골맘 | 2013/05/07 | 2,545 |
248870 | 최화정 정말 젊네요.. 38 | 부럽 | 2013/05/07 | 14,580 |
248869 | 이틀전 주말에 찾아뵙고 꽃과 용돈드리고했는데 어버이날 전화드려야.. 3 | 고민중 | 2013/05/07 | 1,731 |
248868 | 남편이 명의를 도용당해 세금내게 됐어요. 4 | 사과 | 2013/05/07 | 2,581 |
248867 | 구가의서 이승기 웰케 호감인가요 11 | .. | 2013/05/07 | 2,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