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인데요 애기낳으러갈떄...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3-02-15 15:02:47

6월 중순이 예정일인 임산부입니다.

궁금한점이.. 다니던 병원 담담의사선생님이

아기낳을떄..아기받아주시는지 궁금해서요.

 

진료보는 선생님과 또 응급시 급하게 아기낳을때 받아주시는 선생님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초산이라 그런가 벌써부터 떨리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

 

IP : 115.88.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3:05 PM (211.208.xxx.95)

    그럴라고 여자의사 쌤한테 일부러 진료받았으나.. 분만일, 당직중이던 처음 보는 남자쌤이 받아주셨어요.

  • 2. 으니맘
    '13.2.15 3:05 PM (183.97.xxx.93)

    그건 병원에 문의 해보시는게 빨라요~
    병원마다 다르더라구요.. 담당의가 새벽에라도 받아주시는 병원이 있고,,
    당직의가 받아주는데가 있고요...

  • 3. ..
    '13.2.15 3:05 PM (210.94.xxx.249)

    병원마다 다르죠
    책임분만제라고 담당의가 휴무나 야간에도
    와서 받아주는 병원도있고요
    아니경우도있어요
    병원에문의해보세요

  • 4. ^^
    '13.2.15 3:07 PM (115.88.xxx.163)

    아 병원마다 다다르군요
    저도 지금 여선생님께 진료받는중이긴한데...조금걱정스럽네요 ㅡㅡ

  • 5. ^^
    '13.2.15 3:16 PM (112.152.xxx.115)

    첫애는 당당의가 연수가서 그날 당직의가 받아주셨고요.
    작은애는 새벽에 진통와서 병원갔더니 담당선생님 불러드릴까요? 묻더라구요.
    그래서 담당의꼐서 받아주셨어요..큰애 작은애 병원은 다르구요.작은애 병원이 좀 더 작은 병원이었어요..^^

  • 6. 돌돌엄마
    '13.2.15 3:22 PM (112.153.xxx.60)

    막상 진통와서 분만실 가있으면 이미 내몸이 내몸이 아닙니다 ㅡㅡ; 이 간호사 저 간호사 와서 다 내진하고.. 첨보는 사람들도 다 내 밑 보고요;;
    걍 맘 비우셔요~~ 담당 의사가 온다고 해도 분만하는 순간만 오지, 그 전에는 다 분만실 간호사가 봐줘요.

  • 7. ...
    '13.2.15 3:27 PM (211.177.xxx.70)

    애기를 오후 6시 이후부터 새벽까지는 담당의사보다는 그날 당직 의사샘이 받아요...근무시간이라면 담당 의사샘이 받아주고요..물론 휴가이면 안되구요... 저는 첫째 둘째 다낮에 낳았지만..첫째땐 담당샘이 전날 당직하셔서 휴가시라... 다른샘이 받아줬어요... 둘째는 담당샘이 받아줬구요.

  • 8. 기쁨맘
    '13.2.15 3:47 PM (211.181.xxx.57)

    병원마다 달라요 근데 담당샘이 받아줘도 자궁문 열릴때까지는 레지던트가 계속 내진하고 그랬어요 여자 레지던트도 하고 남자 레지던트도 하고 근데 여자샘이 더 쑤셔서 진짜 아팠어요ㅠㅠㅠ 내진때문에라도 출산은 2번하고 싶은 경험이 아니네요

  • 9. Cindylv
    '13.2.15 4:19 PM (208.54.xxx.221)

    돌돌엄마땜에
    너무 웃겨서
    로그인 합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510 전세 3억일때 복비요... 8 .. 2013/04/14 5,021
241509 맛있는 치킨 발견 2 .... 2013/04/14 2,583
241508 항상 막 머리 감은것처럼(?) 윤기 흐르게 하는 제품은 뭔가요?.. 4 올라~ 2013/04/14 2,849
241507 머그잔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2 ... 2013/04/14 1,477
241506 드라마 나인.. " 나비효과"란 영화와 많이 .. 6 드라마 2013/04/14 3,702
241505 뽐뿌에 나오는 온도는 뭔가요? ^^ 2013/04/14 790
241504 쩝쩝대는거 집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밖에서 욕을 먹죠. 6 ... 2013/04/14 2,376
241503 이 피부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1 ㅠㅠ 2013/04/14 2,150
241502 밖에서 메꾸는 남편 21 부부관계 2013/04/14 8,001
241501 냄비밥! 어느 냄비에 하면 최고로 맛 좋을까요? 8 밥순ㄴ이 2013/04/14 2,390
241500 드럼세탁기의 갑은? 5 수피야 2013/04/14 1,928
241499 올해 29살..얼마전에 남친에게 차인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15 연애의 끝... 2013/04/14 4,335
241498 정관장 같이 비싼거 말고 홍삼액 믿고 살만한 곳 2 홍삼 2013/04/14 2,188
241497 급 오이소박이할때 액젖대신 새우젖넣어도 4 바보보봅 2013/04/14 1,574
241496 집안 정리정돈의 비결은... 6 ddd 2013/04/14 7,694
241495 우리남편 외식하면 자기좋아하는 음식만 먹어요 10 참 배려심없.. 2013/04/14 2,362
241494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어요 9 저같은 분 .. 2013/04/14 4,480
241493 스콘 좀 여러군데서 드셨다 하시는분들 11 .. 2013/04/14 3,361
241492 운전연수 받으려면 운전면허 학원 알아봐야 하나요? 장농면허 2013/04/14 1,103
241491 통돌이 세탁기의 갑은 어느 모델인가요? 4 통돌 2013/04/14 2,833
241490 오늘 저녁 메뉴는요? 20 메뉴 2013/04/14 2,404
241489 강아지 분양하지 말고 입양하란 글 어디 있었나요? 2 .. 2013/04/14 1,069
241488 광화문 벼룩시장에 다녀왔어요. aa 2013/04/14 1,556
241487 양악수술이나 뼈 관련 성형 하면 뼈 안시려울까요? ,, 2013/04/14 1,148
241486 무선공유기 추천 해주세요 3 노트북 2013/04/14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