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훤하긴 합니다만 서향이라서 어쩔지 궁금해요.
남향만 살다가 옮기려는데 서향이네요.
앞뒤 훤하긴 합니다만 서향이라서 어쩔지 궁금해요.
남향만 살다가 옮기려는데 서향이네요.
여름에 아주 찜질방이 따로 없어요.
아니 아니되옵니다
가격이야 반영되어있을테고 맞벌이면 뭐..상관없어보여요 더위 많이 못참으면 비추.. 여름에 잠 못잘겨..
남향보다는 당연히 못하지만 서향도 전 괜챦더라구요.
겨울엔 더 따스하고 아침에 늦잠잘수 있고...
서향 살다가 남향 왔는데 왜 사람들이 남향을 선호하는지 알겠어요.
앞으로는 남향집만 살려구요.
초등아이 둘이고 전업인 저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네 망설여지네요.
한군데 11층 고층이 나을까요? 지금까지 저층에서만 살았는데 비염이 있는 아들녀석때문에 망설였는데
고층이 더 나을까요? 고층은 남향이에요.
한군데는 서향 6층, 다른 곳은 11층 남향.. 엘리베이터 타는것도 스트레슨데 참 어렵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고민하실 것을 고민하세요. 11층이면 고층도 탑층도 아닌데 6층이나 11층이나 크게 다를 것 없고 남향이나 서향이냐는 큰 차이에요. 게다가 오히려 요새는 로얄층이 10층 이상으로 여기구요.
윗님^^ 6층이면 걸어다니려고 했거든요.
남서향이냐 완전서향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여름에 쪄죽어요...
곧 죽어도 남향입니다.. 남향이 진리!!
서향집이요. 더운건 둘째치고
저녁때 해가 길게 들어와요. 그 빛이 얼마나 싫은지 몰라요. 마치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이라는 그림 아시죠? 시계가 축축 늘어져 있는....25년동안 서향집에서 살았는데 그 그림을 보면 서향집의 저녁빛이 생각나요. 축 늘어져서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빛.
남서향인데도 여름에 무지 더워요
오후에 달궈지기 시작해서
초저녁까지 열기가 가시질 않는데
이사를 갈 수만 있다면 서향, 남서향은
피하고 싶어요.
남서향이면 몰라도 서향은 비추에요
전 서향집 벗어나 곧 이사하는데요
진짜 다시는 서향집에 살고 싶지 않아요
1층이 비어 있어서 2층부터 사람이 살아서 저희집도 11층이나 마찬가지인데
남향이구요. 손에 물건 들려있지 않으면 되도록 걸어 올라 오는데 걸어 다닐만 해요.
운동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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