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념

그냥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3-02-15 12:36:04
이제 고3되는 딸아이가 3일째 학원도 안가고 탱자탱자 누워만 있어요
어휴,, 제속이 터질거  같네요..
고3어머님들은 어찌그시간들을 보내셨는지...
마음이 왜이리 무거운지....
물어봐도 말도 안하고 //별 이유도 없는데..
가끔 저지랄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유전인자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남편쪽 지랄같은 성격이요
(고작 3일갖고 그러냐 싶겠지만  울딸은 주기적으로 성질을 부려요.. 기분이 업됐다 다운됐다.. 
이게 무슨 병아닌가?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IP : 222.106.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12:53 PM (125.143.xxx.202)

    다른데서 본글인데 저도 실천할수 있을까 싶긴한데 고3 엄마들은 아이의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주래요..
    아이의 부담감 힘든학교생활 성적등등을 엄마에게 다 쏟아부으라고 엄마에게 다 털어버리고 힘내서 다시시작하라는 의미겠지요...그러려면 엄마도 미리 준비를 해야한대요 아이가 학교에 있는시간동안 청소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휴식도 취해놔서 엄마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놔야 아이의 짜증과 고단함을 받아줄수 있다고 ...
    아이들 키우기 힘이들지만 어머님께서 힘내셔서 다시 아이기운을 북돋아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316 코엑스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 1 goldbr.. 2013/02/15 862
221315 이소라 좀 구할 수 없을까요? 4 혹시 2013/02/15 1,981
221314 한국SAT 학원 질문있습니다 2 ... 2013/02/15 911
221313 이런 것도 화살기도 부탁드려도 되는지 ...... 1 지우개 2013/02/15 842
221312 예전에 어렸을때인 97년대선에서 김대중씨 연설에 2 ... 2013/02/15 941
221311 제사 날짜 문의 8 2013/02/15 1,337
221310 일진 날라리조카.. 3 릴리리 2013/02/15 2,357
221309 족욕할때 물보충하는 거 1 보온병 2013/02/15 1,149
221308 불만제로 양심설렁탕집 3 배고파 2013/02/15 2,279
221307 서울 과기대 근처 아이의 거처를 구해요 4 *** 2013/02/15 1,794
221306 대학 졸업 앨범 버리신 분? 5 ᆢᆞ 2013/02/15 1,669
221305 '불산누출' 삼성전자 화학물질관리 특별조사 세우실 2013/02/15 704
221304 카자흐스탄에 살고 계시거나 살았던 분 계신가요 2 카자흐스탄 2013/02/15 989
221303 4인 가족이 살기에 가장 좋은 평수 어느정도로 보세요? 16 ... 2013/02/15 5,496
221302 친정 아버지 환갑여행이요 1 여행 2013/02/15 1,119
221301 키자니아 남은 예매인원 확인할려면 어딜 봐야되죠? 차차 2013/02/15 650
221300 몇가지 여쭤 봅니다. 문의 2013/02/15 721
221299 효재가 봄에 서울에 펜션인가(?) 오픈한데요. 71 어떤 모습일.. 2013/02/15 17,044
221298 비타민씨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3 진짜로 2013/02/15 2,550
221297 이혼 하자는말도 못하겠네요 무서워 2013/02/15 1,748
221296 20개월 아이가 혼자 놀게 하는게 좋은가요? 7 이게맞나 2013/02/15 1,780
221295 기내에 밑반찬 반입가능할까요? 24 .... 2013/02/15 31,067
221294 급질-점심같이 먹는 문제 19 바보 2013/02/15 3,556
221293 돌 답례품 매실원액은 어떤가요? 30 혹시 2013/02/15 2,838
221292 민주당에도 이렇게 혜안이 있는 국회의원도 있군요(펌) 15 ... 2013/02/15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