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외국에가는데, 친구네집에 며칠 신세지러 가는거라서
밑반찬을 좀 싸서 가져가고싶은데 혹시 걸릴까요?
짐이 별로 없어서 부치지는않고,기내가방 하나만 가져갈거거든요.
젓갈이랑 무말랭이무침,고추무침 이런거 국물없는걸로 잘 포장해서갈까 하는데
괜히 문제 생기면 안가져갈라구요.
사실 외국갈때 부치는 짐에는 반찬이랑 이런거 많이 싸가지고 다녔거든요.
기내는 더 까다로울것같은데
이거 불법인가요?
다음주에 외국에가는데, 친구네집에 며칠 신세지러 가는거라서
밑반찬을 좀 싸서 가져가고싶은데 혹시 걸릴까요?
짐이 별로 없어서 부치지는않고,기내가방 하나만 가져갈거거든요.
젓갈이랑 무말랭이무침,고추무침 이런거 국물없는걸로 잘 포장해서갈까 하는데
괜히 문제 생기면 안가져갈라구요.
사실 외국갈때 부치는 짐에는 반찬이랑 이런거 많이 싸가지고 다녔거든요.
기내는 더 까다로울것같은데
이거 불법인가요?
죄송;; 저는 기내식 먹을 떄 밑반찬 드시려는 줄 알고 깜놀했음요.. ㅡㅡ;
ㅋㅋㅋ냄새작렬에 생각만해도 그건 민폐네요.
짐 부쳐야할꺼에요
되기는 하는데, 검색대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공항직원따라 복불복이라서요.
젓갈.. 액체 있잖아요
부치는게 맘 편해요
파이나 과일자른것까지는 기내에 들고탔거든요
반찬은 짐으로만 부쳐서..어떨지모르겠네요
공항에서 산 장아찌(일본) 류는 기내에 들고탔었구요
국물만 없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가져가시는거 상과없어요. 포장만 잘 하시면 . 육류 아니면 검역에 걸릴일도 없구요..대신 꼭 포장 잘 하시길..예전에 비행기에서 가방안에 든 김치 터져서 김치국물이 어떤 승객 머리위로 줄줄줄...ㅋㅋ
부치는것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젓갈도 최대한 국물없는걸로 명란젓같은거 싸갈라 하거든요.
친구가 입을 옷만 싸오라고 아무것도 필요없다했는데
그래도 며칠 신세지면서 그건 아닌것같아서요,
기준이애매하고 용량까지 생각해야해서
부치는거 추천드리고싶네요
젤형태도 액체로 간주하기때문에..
젓갈이라 한들 기준따라 복불복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액체로 분류되면
용량 100미리 미만으로 포장되어야하는데
그것도 불편하고 애매해서요...
귀찬더라도 부치세용
가져가시면 친구분은 좋아하실텐데..
저라면...
수퍼에서 김이나 과자, 라면들 좀 사서 반찬과 같이 부치겠어요.
돈 많이 안드는것들이지만 외국 생할하시는 분들은 정말 기분이 좋을거에요.^^
인천공항 검색대에서 걸립니다. 깻잎짱아찌 명란젓 총각김치 다걸려서 폐기처리.경험있습니다.
100그램짜리 한두개는 가능해요..
아이스밧스 포장해서 부치는게 가장안전해요
올해 김포공항에서 된장 들고 타려다 검색대에 걸렸어요 작은 비닐백에 넣어서 부치세요
입국장 들어가서 면세점에 김치 김..등등 팝니다 포장잘되어있구요 ~비싼게 흠이지만 거기서 조금 사세요..
여기다 물어보길잘했네요.
밑반찬 별거 아닌것같아도 이것저것 사다보면 몇만원 훌쩍인데 애써 싸가서 뺏기면 억울하쟎아요.
감솨합니다.^^
귤이나 사과같은 과일은 반입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그것도 용량이 제한되나요?
진공포장 이중삼중해서 가져갑니다.
공기는 최대한 빼시구요. 아시다시피 비행기 안 기압이 낮아서 빵빵하게 부풉니다.
락*락같은 밀폐용기 틈도 비집고 나옵니다. ㅋ
짐 별로 없으시면 진공포장하시고 밀폐통에 넣어서 부치세요.
큰일납니다
기내에서 다 먹는다면 모를까,근데 그것도 입구에서 걸려요
보름전에 베트남 갔다왔는데 김치를 걸렸어요 조금 사이즈가 커서
화장품도 울 애가 가방에 넣었다가 걸리고
화장품도 얼마안쓴 새거였는데 급하게 수속하는 바람에 폐기처분 시켰다는 흐이 아까비라ㅠㅠㅠ
헉!
저 베트남가는데...부치는 짐에것도 뺏기신건가요?
ㅋ 아니요 조금 휴대용 백에 넣었구요 아이 스킨은 아이가 아무생각없이 배낭가방에 넣었더라구요 ㅋ
김치는 조그만거 한봉지 였구요.. 스킨은 150ml였어요 중1여학생이라 .....
네.역시 반찬은 안전하게 부쳐야겠네요.^^
기내 말고 짐칸에 넣는거면 어지간하면 봐줘요.
투시카메라로 보이지만 봐주는거에요.
대신 랩을 엄청말아서 절대 새지 않게 잘 패킹하세요.
외국 어딘가요, 미국이라년 도시마다 검색 여부가 다르더라구요. 원칙적으로 육류나 과일 채소 곡식 이런것만 아니면 다 가능해요. 대신 해당국가 입국할 때 음식 있다고 세관신고서 작성시 기록하셔야해요. 기록 안 했다가 걸리면 뺏겨도 돌이킬 방법 없구요.
김치나 김 등등 한국인이 잘 들고 다니는 음식은 정확히 기재하면 다 알고 무사통과구요, 젓갈이나 짱아찌류도 물샐 틈 없이 포장만 잘 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기내 반입은 좀 아슬아슬하네요. 아무리 꽁꽁 싸매도 냄새가 날 수 있잖아요. 번거롭더라도 짐은 부치는 게 어떨지요. 그런 반찬 아주 반갑긴 하죠. 외국 사는 친구 입장에서는요. 라면은 소고기 분말 베이스는 피하시는 게 안전하고요, 김이나 마른 멸치, 명란젓 깻잎 짱아찌류 이런거 아주 좋아요.
원래는 죽정도만 아님 통과되는데요 제가 가방 가져가기 싫을때 잘 쓰는 방법인데 박스에 이것저것담아서 부쳐버리고 나중에 그박스버리고 오는법인데요.가깝긴해도 기내보단 카고가 온도도 훨씬 낮구요. 박스엔 반찬이랑 김같은거 채우시거나 과자나 건어물로 채움 금방 차요! 즐건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