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하자 ㅜㅜ

아들아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3-02-15 10:19:33
장난감 교구 정리안되서. 미치겠어요 ㅜㅜ

거실이. 놀이방된지. 오래네요

아침햇살이 예쁘게비치는데  결국 시선의끝은  마구어질러진 마루 ㅜㅜ

애들놀자마자 치우고 애들한테 정리하고놀아야지해도 한 한시간쯤 놔두면. 난리가나네요

치우면서도. 화도나고. 

장난감교구정리 어떻게하시나요

아이들스스로 정리하는법도 어느정도는 필요한데 어떻게 알려줄까요

갑자기. 샘키즈 수납장을 사고싶은마음이 ㅋ ㅋ. 

자리만차지할까싶고. 자잘한장난감보다는덩치큰것들이 많아서. 한칸에하나들어가면끝날거같고


교구들보면서. ㅜㅜ. 내가저걸 왜샀지싶기도하고. 

다버리고. 거실에 아무것도없었으면좋겠어요ㅜ


IP : 14.32.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3.2.15 10:23 AM (203.226.xxx.121)

    제목보고 남자친구 정리인가 했더니.
    아 완전 공감되는 글이라서..

    저희집도난리에요
    직장맘이라 정리할 시간조차 없고. (핑계일까요)
    먼지에 쓰레기에.. 잡동사니에 미치겠네요.

    무조건 버리는게 답일거같고.
    요샌 사고싶은거 있어도 무조건 안사고있어요..
    전 한번 이사가는게 정답일거란 생각뿐입니다. 이휴.

  • 2. 음..
    '13.2.15 10:27 AM (118.41.xxx.34)

    박스있잖아요..기저귀박스에 교구 반을 담습니다.
    반은 놔두구요.. 그리고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바꿔주세요.. 교구를 모두 쏟아내지마시고..
    아니면 1/3씩 나눠서 로테이션시켜주시고..
    아이와 상의하세요.
    당장 가지고 놀꺼랑 보관할것들.. 그럼 좀 나아요..

  • 3. 교구장
    '13.2.15 10:28 AM (1.247.xxx.247)

    맞춰서 진열하는게 제일 깔끔하겠죠.. 옥션보면 저렴하고 다양해서 몇개놓고 진열해주세요. 안쓰는 자잘한거 다버리고요... 초등만 가도 장난감 줄죠..

  • 4. 정리달인!
    '13.2.15 10:38 AM (14.32.xxx.75)

    6살 4살이에용.
    정리하자하면. Tv수납장의에다죄다 올려놓고. 마루만 깨끗하게하고. 정리다했다해요 ㅋㅋ 보기엔
    그냥 옆으로밀어둔건데. 바닥만깨끗하면 정리가된거에여. ㅜㅜ

  • 5. 꾸지뽕나무
    '13.2.15 10:57 AM (175.223.xxx.141)

    쓸데없는거 다 버리시고.
    샘키즈수납장하나 지르세요~~^^
    저희는 7살 6살 4살
    장난감이고 교구가 너무없어서리
    아들집에다녀오신 울 친정엄마. 그집은 애기하나인데 장난감에 발딛일틈이 없다고
    외손주들 불쌍하다고 작은 장난감 2개 얻어오셨더만요. 쿨럭.
    그래도 셋이 미친듯이 잘 놀긴해요.이것저것 다~~활용해서요 ㅋ
    이제부터 등치큰 장난감 처분하시고
    사주시지마시고요.
    블럭이랑 레고나 비슷한류 장난감이 있으면
    따로 정리. 만약 애들이 작은블럭가지고 논다면 큰블럭통. 레고통은 높은 곳에 올려두세요.
    다 놀고 레고달라하면 놀던 작은블럭을 다 정리하라하세요
    그 후 레고내려주시고 작은블럭 올려두세요
    애들 안볼때 잘 안가지고 노는 쓸데없는?관심없는 장난감 싹 몰라서 한통에 두셨다가 안찾으면 기회봐서 버릿든지
    아름다운 재단? 이런데 갖다주시고요^^

  • 6. 정신없어
    '13.2.15 11:25 AM (175.118.xxx.55)

    벽 가득 샘키즈 있어도 마찬가지인 집은 어쩌나요? ㅜㅜ
    신혼땐 친구들이 넌 혼수도 안했냐고 할 정도로 암것도 없는 집이였는데ᆞᆞㅠㅠ

  • 7. ㅎㅎㅈ
    '13.2.15 3:0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자잘한건 다이소에서파는 플라스틱수납함 이쁜걸로 사서 책장에 칸칸이 정리했구요 큰건 큰 플라스틱수납함(박스만한)에 정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58 마누라가 돈쓰는게 아까우면 나가서 돈벌어 오라고 하면 될텐데.... 12 무슨생각으로.. 2013/02/15 4,666
219757 몽당은 아니고 적당한 길이의 연필들 보내드릴만한 곳 없을까요? 10 지니S 2013/02/15 1,384
219756 삐용이(고양이) 땜에 정말 미쳐요~ ㅎㅎ 10 삐용엄마 2013/02/15 1,764
219755 한포진 아세요불치병인가요 4 조치미조약돌.. 2013/02/15 2,988
219754 이태원이나 삼청동근처 브런치 카페 어디가 맛있을까요? 3 서짱홧팅!!.. 2013/02/15 1,514
219753 돼지고기로 만드는 동그랑땡 냄새안나는 비법있나요? 7 ^^ 2013/02/15 2,016
219752 요가 자세 중 다운독이요, 무게중심이 다리로 가는 건가요? 7 용감한여인 2013/02/15 3,754
219751 선생님 선물로 샹달프쨈 어떨까요? 5 후~ 2013/02/15 1,660
219750 잘사는 집에서는 공대 안가나요? 18 2013/02/15 4,633
219749 네이처 리퍼블릭도 50%할인한대요. 네이처 2013/02/15 1,055
219748 유치원 준비물 8 준비 2013/02/15 932
219747 왜 그러셨을까? 2 시어머니 2013/02/15 958
219746 이불요. 광목과 아사 중에서 어느것이 더 부드럽고 따뜻한가요 5 .. 2013/02/15 2,380
219745 다른 사람의 혼인 여부... 2 뭐지? 2013/02/15 1,196
219744 여러가지기능 필요없는 밥솥 2 할머니 쓰실.. 2013/02/15 754
219743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드디어! 2013/02/15 1,966
219742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개혁 2013/02/15 3,803
219741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율리 2013/02/15 2,141
219740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2013/02/15 1,869
219739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세우실 2013/02/15 2,182
219738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396
219737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804
219736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25
219735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156
219734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