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숙비는 원래 몆달 선불로 내는건가요?

새벽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3-02-15 08:09:54
서울로 유학가면서 학교앞 하숙을 알아봤는데 하숙비를 1년 선불로 내야한다고그러네요 주인아줌마말로는 다그런다는데 맞는 얘기인가요?보니까 방도 많이비어있던데요
IP : 118.38.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3.2.15 8:10 AM (92.227.xxx.125)

    1년 선불은 듣다 첨인데요.
    저도 서울서 하숙 오래했지만 매달 냈어요. 물론 매달초, 선불.

  • 2. ..
    '13.2.15 8:12 AM (14.52.xxx.192)

    미국에서 온 애가 고대 앞에서 하숙 치고 있는데
    그런 말은 처음 들어 봅니다.
    제가 한국 사정에 밝으니간 그애 하숙집 알아 본다고
    이곳 저곳 검색했었는데 몇달 선불이 아니라
    간혹 보증금 얼마를 달라는 곳이 있죠.

  • 3. 저도
    '13.2.15 8:14 AM (113.216.xxx.155)

    얼마전 알아봤는데 한달씩 선불해달라했어요ᆞ결국 원룸그냥 얻었지만ᆢ

  • 4. ..
    '13.2.15 8:20 AM (223.62.xxx.66)

    꼼수예요. 절대내지마세요.
    벌써 싹수가 보이네요 돈받고 어떻게 대접할지가...
    거기가지 마세요.

  • 5. 딸랑셋맘
    '13.2.15 8:21 AM (221.138.xxx.3)

    년세로 받는 곳도 있는걸로 알아요.
    아는분이 원주 상지대앞에서 임대업하시는데
    그 일대는 다 년세라하시더군요.

  • 6. ^^
    '13.2.15 9:04 AM (61.74.xxx.118)

    1년 선불도 있어요. 제가 원주 상지대 나왔거든요. 1년치 월세에 수도/전기 포함되는 곳도 있고 않되는 곳도 있는걸로 알아요. 1년 선물이라 보증금도 없을껄요..

  • 7. 제 경우
    '13.2.15 9:06 AM (61.81.xxx.45)

    딸아이 하숙 시키는데 거기는 1년치 미리 받지는 않고 보증금이라는 걸 내라고 하던데요.
    백만원이요.
    그리고 대부분 1년 기간으로 하라더군요. 한 학기는 안된다고 하고요.

  • 8. 커리우먼
    '13.2.15 9:43 AM (183.107.xxx.53)

    저희애도 하숙했는데 보증금받고 한달씩 선불로 냈어요.얘기잘하면 보증금도 안받던데요

  • 9. .......
    '13.2.15 11:22 AM (112.150.xxx.207)

    서울은 보통 보증금에 달세인데요...
    지방은 보통 일년치 선불로 내는 깔세구요...
    서울이시면 외국인한테나 일년치 깔세받지 학생들은 거의 달세인데요...

  • 10. 유지니
    '13.2.15 12:15 PM (14.33.xxx.89)

    저희 딸애도 하숙 구할 때 그리 얘기하더라구요.

    학생들이 학기 중에 갑자기 하숙 그만 두겠다고 하면 몇달씩 방을 비워두어야 한다고요.

    잘 얘기해서 한 학기 동안은 하숙할 거라고 얘기하니 한달치만 보증금으로 받고 해주던데요.

    1년치 미리받는 규정은 사실 없는데 같은 지역 하숙집들끼리 짜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 학생 복리관련 싸이트 들어가 보면 하숙 관련 정보도 많은데요.

    지금은 시기가 좀 늦었지요. 4학년들 졸업 전에 12월말 쯤 하숙 많이 빼니까 그 때 조건 좋은 집은 많이 나가

    버려요.

    저희 애도 2월달에 할 수 없이 가장 비싼 집으로 구했어요.

  • 11. 유지니
    '13.2.15 12:16 PM (14.33.xxx.89)

    아참, 그런 집일수록 학생들 사이에 인기없는 하숙집이예요.

    인기있는 집은 하숙 비기 전에 학생들끼리 인수 인계해 버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186 이 시간까지 피리를...ㅠㅠ 11 ........ 2013/02/15 1,600
221185 영화보고울구싶으시면 울보 2013/02/15 751
221184 중학영어 간단한 질문입니다... 4 중학영어 2013/02/15 1,222
221183 배우자가 퇴근후 귀가시 맞아주시나요? 25 ... 2013/02/15 4,043
221182 베를린 하정우 참 멋있네요. 스포 유 9 도대체 2013/02/15 2,316
221181 친구도 없고 사회 교류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척과 왕래도 없는 .. 7 ... 2013/02/15 4,308
221180 지금 뜯어서 먹는다는건 말이 안 되겠지요.. 3 가루비를.... 2013/02/15 1,284
221179 계란 한판이 생겼는데 길냥이 먹여도 될까요? 6 .. 2013/02/15 1,343
221178 대화할때 사람눈을 잘 못쳐다봐요 7 .... 2013/02/15 3,827
221177 추가합격등록시에... 1 .... 2013/02/14 1,598
221176 '빚내서 주식' 2년새 두배로…저소득·일용직 가세 1 참맛 2013/02/14 1,798
221175 따뜻한 극세사 이불 추천해주세요 7 ... 2013/02/14 1,808
221174 레미제라블 노래 1인9역 보셨어요 1 와우 2013/02/14 1,555
221173 니트는 다림질을 어떻게 하나요? 4 초짜주부 2013/02/14 9,213
221172 왕비서랑 본부장이랑 내연관계인가요?? 1 그 겨울 이.. 2013/02/14 2,486
221171 쌍거풀수술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셔요 3 조언 절실 2013/02/14 5,612
221170 결혼정보회사 가입 했는데..돈 아까워 미치겠어요 5 --;;;;.. 2013/02/14 3,729
221169 송혜교 넘 이뻐요 37 ᆞᆞ 2013/02/14 5,287
221168 면세점에서 산 에르메% 플리츠 스카프가 주름이 풀렸어요. 5 스카프 2013/02/14 2,795
221167 혼자 한잔 하네요.. 1 기분좋아요... 2013/02/14 962
221166 관악구 신림동은 살기 어떤가요? 3 ^^ 2013/02/14 4,558
221165 옆동에 살면서 시어머니께 아기 맡기신 며느리 계신가요? 41 새댁 2013/02/14 5,085
221164 층간소음 정말 참기 힘드네요.ㅠㅠ 3 또또치 2013/02/14 1,958
221163 아이보리색 니트나 목티 예쁜거 어디서 1 40대초반 2013/02/14 1,309
221162 미국 중고등학생들은 용돈을 얼마나 받나요?? 5 미국중학생 2013/02/14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