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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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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한 개도 안 달리면

...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3-02-15 06:40:45

이런 기분이었던 거로군요.
너무너무너무 불안해요.
내가 무슨 말실수를 했나, 혹시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글로 보이는 건가,  혹시 알바같은 걸로 오해받는 건 아닐까?
어떡하지, 일단 글 내리는 게 좋을까?
3시간 동안 썼는데(ㅠㅠ)

저 밑에 써놓은 글에 조회수는 세 자리인데 아무런 댓글이 없으니
반응은 모르겠고.
혼자서 오만 가지 생각을 다 하게 되네요.
딴 거 하다가도 들락날락들락날락
스스로가 이렇게 소심한 줄 미처 몰랐어요.

이제껏 자게에 글을 올리면서 '답글수 0'이었던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ㅠㅠ) 답글의 고마움을 깨달았습니다.

아아,,, 좌절이에요. 

 
IP : 121.139.xxx.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3.2.15 6:45 AM (220.76.xxx.96)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가봐요
    ㅋㅋㅋ

  • 2. ...
    '13.2.15 6:49 AM (121.139.xxx.94)

    앗, 답글이! ss님, 소중한 답글 감사해요...ㅜㅜ

  • 3. ...
    '13.2.15 6:59 AM (121.139.xxx.94)

    새벽님, 고맙습니다. 요아래 '309057'글이에요. 홀로 댓글없이 외로운.

  • 4. ...
    '13.2.15 7:00 AM (121.139.xxx.94)

    matty님, 한마디 댓글도 감사요.
    저 이제 댓글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 5. ㅡㅡ
    '13.2.15 7:04 AM (211.234.xxx.98)

    무슨 불안까지ㅋㅋㅋ
    밑에 어느 분 결혼 상담으로 진지한데 맞춤법이 정말 너무 심하게 틀리니까 내용에 집중도 안됐는데 어떤 분이 오죽하면 이런 말 하냐며 맞춤법좀 작작 틀리라고 댓글 달더군요.

  • 6. ...
    '13.2.15 7:09 AM (121.139.xxx.94)

    ㅡㅡ님, 그르게요. 저도 무심한척 시크하게 넘기고 싶은데....
    그래도 역시 한 개는 달려야 맘 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쓴 글 몇번씩 맞춤법 검사기에 놓고 돌렸는데,
    괜한 짓 했네요.ㅠㅠ

  • 7. .....
    '13.2.15 7:11 AM (61.84.xxx.123)

    혹시 가족관계에 대해 쓰셨던 분인가요?
    잠시 화장실 다녀오니 그 글이 지워져서요.
    만약 그 분이라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요.
    자신이 자신을 제일 사랑해 주세요.
    가족에게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면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여리고 착한 마음 그대로 자라신 게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제가 마음으로 꼭 안아드려요...
    사실 제가 제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 글 쓰신 분과 제가 너무 닮은 것 같아서요...

  • 8. 원글
    '13.2.15 7:13 AM (121.139.xxx.94)

    앗, 아녜요아네요. 저도 그 분 아는데,
    저는 '...영화 한 편 어떠세요?' 글 썼어요. 오해입니다.
    진지한 답글 달아주셨는데, 죄송해요.

  • 9. .....
    '13.2.15 7:14 AM (61.84.xxx.123)

    아, 그렇군요.^^
    죄송은요 뭘...
    좋은 하루 되세요~

  • 10. 원글
    '13.2.15 7:15 AM (121.139.xxx.94)

    새벽님/ 예리하십니다. a형 딱 맞추셨어요.
    요 위에도 결국은 제목도 몇 자 줄여 써놓는 소심함...ㅜㅜ

  • 11. 원글
    '13.2.15 7:19 AM (121.139.xxx.94)

    감사~
    .....님도 좋은 하루요.
    제가 쓴 건 아니지만 저두 그 글 쓰신 분 저랑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 12. ㅋㅋㅋ
    '13.2.15 7:24 AM (121.164.xxx.209)

    그렇죠? 댓글달렸나 들락날락 거리게 되지요?
    ㅋㅋ

  • 13. 원글
    '13.2.15 7:33 AM (121.139.xxx.94)

    ㅋㅋㅋ님, 맞아요. 정말ㅜㅠ
    그런데 답글없는 글 때문에 올린 글인데,
    이 글에 달린 답글들로 뭔가 충족된 느낌이!
    이제 아랫글에 답글 안 달려도 서운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라니 참~~~ 요리흔들조리흔들
    댓글로 토닥여주신 분들께 감사!
    특히 새벽님, 감사해요~. a형 맞춤힐링.

  • 14. 원글
    '13.2.15 7:43 AM (121.139.xxx.94)

    아~
    마음을 접고나서 봤더니,
    아랫글에 최초의 답글이 달렸어요.
    심지어 맞춤법 지적도 아녔고, 한마디도 아니고 여러 마디였어요. 게다가 좋은 반응!
    (깨방정) 정말 기쁘네요.
    모두 여러분 덕분이에요.
    댓글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 15. 그래서
    '13.2.15 7:49 AM (70.68.xxx.167)

    알바다 싶은 글에는 아무리 열받는다 해도 댓글을 달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원글님이 알바라는 말은 아니고요.

  • 16.
    '13.2.15 8:15 AM (115.139.xxx.116)

    저도 댓글 없으면 소심해지고
    첫댓글 이상하면. 열받아요

  • 17. 원글
    '13.2.15 8:20 AM (121.139.xxx.94)

    그래서 님/ !!! 그런 거로군요. 과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소중한 댓글, 앞으론 자음하나 허투루 낭비해선 안되겠군요. (웃음웃음)
    ㅇ 님/ 그것두 알 것 같아요.
    하지만 뭐든 무반응보단 낫다는 걸 오늘 확실히 배웠습니다.
    두 분 모두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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