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가락동상 사혈기 사서 피뽑아보신분,사혈아시는분ㅠ

가려움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13-02-15 04:48:03
매해 겨울 발가락 동상으로 고생하는데요
때마다 한의원 자주 갈 시간도 안맞구요
가서 자락이라고 피뽑고나면 좀 덜하던데
그 사혈기를 사서 집에서 사혈하시는 분도 계신거같은데
괜찮으시던가요?

그걸 제맘대로 해도되나싶고
부작용은 없나 걱정도 되는데
너무 가려워요ㅠㅠㅜ
지금도가려워서 깨서 괴롭네요ㅠㅜ

매 겨울마다 미치겠어요ㅠㅠㅜ
IP : 112.162.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혈보다 더 좋은
    '13.2.15 5:35 AM (59.30.xxx.68)

    것은 뜸요법입니다.

    본인은 손에 동상이 결려 해 마다, 봄철 때가되면
    손가락 끝 부터 손바닦 쪽으로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수 년을 격어왔습니다.

    작게 생긴 뜸을(일명 서암뜸)여러번3정도 (1년에) 2년정도 뜨고 나서
    그런 증상이 싹없어 졌습니다.

    동상의 후유증에 좋은 뜸요법 추천드립다.

  • 2. 사혈
    '13.2.15 7:09 AM (204.15.xxx.2)

    사혈침 사셔서 혈자리 모르시면 그냥 발가락 가운데 끝 그러니까 발가락 맨 위 발톱 위 동그란 정상 거기를 찔러 피를 빼세요. 열발가락 다 하셔도 되고요. 크게 아프지 않아요. 피가 통하면 괜찮아지는 거니까 하시면 되요. 부작용 없어요. 알콜 소독만 잘 하세요.

  • 3. 무식하기는
    '13.2.15 8:44 AM (112.164.xxx.118)

    대전에선가 사혈 무자격자한테 했다가 죽은 사건있었어요.. 병원가서 치료를 하시던가 한의원가서 하세요.

  • 4. 윗님
    '13.2.15 1:47 PM (204.15.xxx.2)

    님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 본인이 무식한걸 아무한테나 그렇게 무식하다고 하면 안되죠. 나 무식해서 40년 사혈하면서 살았나보군요. 참나 . 혈액순환 안되서 가렵고 따끔거리고 한 곳에 살짝 피만 빼주면 얼마나 좋아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53 돼지고기로 만드는 동그랑땡 냄새안나는 비법있나요? 7 ^^ 2013/02/15 2,016
219752 요가 자세 중 다운독이요, 무게중심이 다리로 가는 건가요? 7 용감한여인 2013/02/15 3,754
219751 선생님 선물로 샹달프쨈 어떨까요? 5 후~ 2013/02/15 1,660
219750 잘사는 집에서는 공대 안가나요? 18 2013/02/15 4,633
219749 네이처 리퍼블릭도 50%할인한대요. 네이처 2013/02/15 1,055
219748 유치원 준비물 8 준비 2013/02/15 932
219747 왜 그러셨을까? 2 시어머니 2013/02/15 958
219746 이불요. 광목과 아사 중에서 어느것이 더 부드럽고 따뜻한가요 5 .. 2013/02/15 2,380
219745 다른 사람의 혼인 여부... 2 뭐지? 2013/02/15 1,196
219744 여러가지기능 필요없는 밥솥 2 할머니 쓰실.. 2013/02/15 754
219743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드디어! 2013/02/15 1,966
219742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개혁 2013/02/15 3,803
219741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율리 2013/02/15 2,141
219740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2013/02/15 1,869
219739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세우실 2013/02/15 2,182
219738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396
219737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804
219736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25
219735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156
219734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739
219733 송파쪽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음부쪽의 작은 혹. 2 수박나무 2013/02/15 2,009
219732 대학 시간강사 3 강사 2013/02/15 1,690
219731 호텔 수영장/피트니스센터.. 숙박하면 그냥 이용하는 거에요? 5 촌여인 2013/02/15 1,475
219730 여기 분위기 3 .. 2013/02/15 720
219729 미모의 사촌동생 sbs '짝'에 나가면 어떨까요? 15 푸른달 2013/02/15 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