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중고등학생들은 용돈을 얼마나 받나요??

미국중학생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3-02-14 22:45:55
예전에는 ^^ 미국 중고등학생들은 용돈을 벌어쓴다~라고 들었어요.
근데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중산층.. (먹고 살 걱정은 없는 가정) 중고등학생 애들 용돈은 얼마나 받나요??^^
IP : 119.69.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4 10:50 PM (110.14.xxx.164)

    번화한곳에 사는애들은 모르겠지만
    한적한곳에 사는 조카는 혼자 다닐일이 없어서 돈 잘 몰라요 중학생인데도요
    다 부모랑 같이 차 타고 가야해서요
    한국 나왔는데 여기저기서 용돈받은게 있었는지 ㅎㅎ
    지가 쏜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얻어먹었어요 돈 쓰는 재미가 좋았나봐요
    노래방도너무 좋아하고요
    고등쯤 되면 직접 차 가지고 다니기도 해서 몇만원 받긴 할거에요

  • 2.
    '13.2.15 12:46 AM (39.7.xxx.134)

    돈 많이 받는거 같아요~
    화장도 하고 다니고 화장품 값만해도~
    우리 고딩들하고 차이가 크죠~

  • 3. 크리스마스나
    '13.2.15 1:45 AM (99.226.xxx.5)

    생일, 등 여러 명절등에서 받은 돈을 잘 모았다가 그걸로 보통 써요.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하죠.
    씀씀이는 크지 않지만, 돈들 잘 쓰죠.

  • 4. 나이만큼
    '13.2.15 3:50 AM (24.19.xxx.80)

    보통 1주일에 받는 돈을 나이만큼 줘요. 만 15세이면 일주일에 $15, 12살이면 $12. 그리고 베이비시팅, 집안일 같은 것 해서 모자라는 것 보충하죠. 그 돈으로 학교카페테리아 점심값 같은 것도 하고 영화같은데 쓰기도 해요. 아끼려면 도시락 가져가야죠. 옷 같은 건 보통 부모가 사줍니다.

  • 5. 도로시~
    '13.2.25 1:18 PM (71.237.xxx.42)

    한국만큼 용돈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요.
    어딜가든 부모가 라이딩을 해주느깐 그런 이유도 있고..
    소소한 파트타임잡을 하기도 해요. 윗분처럼 베이비시팅이나 애완견 돌봐주기, recycle 리턴으로 용돈을 벌기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578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06
220577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39
220576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597
220575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07
220574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272
220573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20
220572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03
220571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2013/02/21 3,134
220570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매미 2013/02/21 5,593
220569 40대 친구 생일선물 1 인천 2013/02/21 2,898
220568 약간 말린가오리 들어왔어요 가오리 2013/02/21 637
220567 2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1 326
220566 월요일에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2013/02/21 687
220565 남편 이해하고 싶어요 21 화해 2013/02/21 3,909
220564 얼리버드님들.. 야상 하나 골라주세요 9 굳모닝 2013/02/21 1,342
220563 인사동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어디로가지?.. 2013/02/21 1,575
220562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 4 승맘 2013/02/21 1,621
220561 기한안되 이사비복비 줄 수 있나 물어요 4 갑자기 2013/02/21 924
220560 조영환 "사유리는 빨갱이 같아" 맹비난 1 이계덕기자 2013/02/21 1,732
220559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166
220558 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마블링의 음모 12 건강하게 살.. 2013/02/21 3,169
220557 대한민국 박사들이 너무나 허망하군요? 15 참맛 2013/02/21 4,388
220556 중학교는 교과서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예비중 2013/02/21 2,100
220555 심리학,사회학, 인간관계론 등등 관련 전공자 계신가요? 6 원그리 2013/02/21 1,764
220554 기한 지난 버터 4 jk 2013/02/2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