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박보영 엄마가 한국에서 홀로남아..철수를 돌본건가요..?
그 별장 안팔고 갖고 있으면서...
울딸이랑보면서 마지막에 너무 슬펐어요..
너무 외로울거 같아서..
그럼 박보영 엄마가 한국에서 홀로남아..철수를 돌본건가요..?
그 별장 안팔고 갖고 있으면서...
울딸이랑보면서 마지막에 너무 슬펐어요..
너무 외로울거 같아서..
별장엔 다른사람이 살았던것 같아요
늑대소년은 거기 살았던게 아니라 계속지켜보며 그녀를 기다린것 같아요
마지막이 좀 억지스러워서 감동이 반감돠는듯햤어요
박보영을 기다린거죠. 그집식구들은 이사가서 늑대소년을 잊었고 ..혼자 기다린거죠
마지막이 깨더군요..차라리 늑대소년이 혼자 계속 기다리는것만 보여줬으면 모르겠는데 만나니까..
저는 그 학자가 몰래 돌봐줬나..했어요
영화에서 순이가 47년만에 그 별장에 찾아온거 잖아요.
도대체 이해할 수 가 없는게 순이 인생에서 그일은 가장큰 사건이였을텐데 별장떠나고나서 47년만에 찾아온것도 말이안되고 순이 지가 기다려 곧다시 올게 라고 해놓고 찾아오지 않은게 영화라지만 완전 이해할수 없다는거!!!
전 감동이던데요. 사람 마다 감성이 다르니까~~ ^^
전 순이가 철수가 건네는 기다려 라는 쪽지를 받고
'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미안해~!!' ㅠ.ㅠ 하는데 넘 슬펐어요.
그래도 철수가 그 쪽지덕분에 (희망이 있으니까) 짐승이 되지않고 사람으로 살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순딩이 꽃미남 미소년 같은 송중기의 다른 면을 본것같아 나름 재미있었네요. 박보영 목소리는 넘 예쁘죠! ^^
할머니의 꿈 아니었나요?
실제로 만난게 아닌 그꿈을 꾸었던 거고
중기만이 멀리서 바라보고 있고...그렇게 이해했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2218 | 사랑했나봐 현도있잖아요 1 | 빵수니 | 2013/04/16 | 1,358 |
242217 | 조언부탁드립니다 1 | 오늘은 익명.. | 2013/04/16 | 589 |
242216 | 고3 아이들 집에서도 공부하나요? 7 | 고3엄마 | 2013/04/16 | 1,773 |
242215 | 식빵이 엄청 많은데요.. 15 | 3봉 | 2013/04/16 | 3,892 |
242214 | 가격정보는 왜 물어보는거죠? 4 | 궁금 | 2013/04/16 | 1,112 |
242213 | 일본어 고수님들 문장부탁드립니다. 7 | 부탁드려요 | 2013/04/16 | 800 |
242212 | 헉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랑 사귄다네요. 4 | .. | 2013/04/16 | 2,608 |
242211 | 날씨때문에 가슴아파요.. 4 | 함께할 시간.. | 2013/04/16 | 1,583 |
242210 | 문의)TV가 생겼는데요 이걸 어떻게해야 볼수잇나요? 3 | 훠리 | 2013/04/16 | 630 |
242209 | 혹시 응가게임이라고 아세요? 2 | ㅋㅋ | 2013/04/16 | 1,057 |
242208 | 트레킹화 추천해주세요 4 | /// | 2013/04/16 | 1,734 |
242207 | 싸이29개국1위 1 | 싸이 | 2013/04/16 | 1,524 |
242206 | (급질) 윗층에서 물이 새서 저희집 천장 몰딩까지 내려앉았어요.. 6 | 머리아픔.... | 2013/04/16 | 2,937 |
242205 |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이에요~~ 8 | 심심이 | 2013/04/16 | 1,955 |
242204 | 아직 새차인데, 차 사고후 수리비 600넘게 나왔어요. 운전대 .. 13 | 차사고 | 2013/04/16 | 3,516 |
242203 | 날씨가 왜이러죠? 6 | 날씨 | 2013/04/16 | 1,705 |
242202 | 노처녀 노총각이 더 좋을수도 있네요 12 | 역설 | 2013/04/16 | 3,509 |
242201 | 어린이집 보내는 직장맘인데요... 5 | 어린이집 | 2013/04/16 | 1,232 |
242200 | 온라인 쇼핑몰로 옷을 판매하려는데요... 1 | ^^ | 2013/04/16 | 711 |
242199 | 이런 남편 제대로 된사람 맞나요? 3 | 비참 | 2013/04/16 | 1,298 |
242198 | 조용필 정규 19집 선공개곡 "Bounce" 9 | 세우실 | 2013/04/16 | 1,580 |
242197 | 나이많은 간호사vs 젊은 간호사 17 | 직장맘 | 2013/04/16 | 3,825 |
242196 | 이건 진짜 아깝더라.. 25 | 궁금 | 2013/04/16 | 5,013 |
242195 | 작은 이벤트 선물로 욕실 방수흡착시계 괜찮을까요? 7 | ~~ | 2013/04/16 | 740 |
242194 | 서울근교 1박 할만한곳 어디 있을까요?? | 대중교통으로.. | 2013/04/16 | 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