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방울 떨어지게 약하게 틀어놨는데도
씽크대랑 세면대 다 틀어놔서 그런지
수도 요금이 제법 나왔어요
저 혼자 살아서 평소엔 7000원가량 나오는데
12월 말부터 1월말까지 쓴 요금이 이만 몇백원 나왔으니 거의 세배..
크리스마스때 얼어서 완전 고생했거든요
기온보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그만 틀어둬도 될까요?
방울방울 떨어지게 약하게 틀어놨는데도
씽크대랑 세면대 다 틀어놔서 그런지
수도 요금이 제법 나왔어요
저 혼자 살아서 평소엔 7000원가량 나오는데
12월 말부터 1월말까지 쓴 요금이 이만 몇백원 나왔으니 거의 세배..
크리스마스때 얼어서 완전 고생했거든요
기온보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그만 틀어둬도 될까요?
제 경우는 영하 10도이하 며칠 계속되면서
집을 하루종일 비워 놓거나 할때 틀어놓는데
올해 한번도 안 틀어놨었고요
요즘 같은 날씨는 안틀어도 안얼거같은데요
제가 자취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수도관이 어는 경험을 처음해봐서 겁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너무 추울때 방울방울 떨어지게 나두다 하수구 얼어요. 하지마세요. 수도는 녹일수 있는데 하수구는 날씨가 풀려야한대요. 한번씩 쎄게 틀어서 빼버리는게 좋아요...
한군데만 졸졸틀어놔도 되는데 왜 다 틀어 놓으셨어요,
한군데만 틀어놨더니 요금이 별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