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둘 소개를 시켜주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이 한번도 없어서 어떨까 싶어서요
남자는 남편 친한 선배인데
키는 딱 남자평균이고 외모는 보통에 학교는 중경외시 중에 하나 직업은 인서울 중하위권대학 교직원이구요 나이는 서른셋
집안은 중간에서 좀 떨어지는 정도 성격은 다소 내성적이라네요 근데 유머감각은 있더라구요 옷도 잘입는편이고
남편말로는 결혼하면 가정적인 스타일 술담배 입에도 안대고 유흥안하고 와이프한테 잘해줄 스타일입니다
여자는 제 친구에요
키는 167정도고 외모는 평균정도 학교 역시 중경외시중에 하나 나이는 29세 직업은 7급공무원 뽀대나는
정부부처에 근무중입니다 세종시로는 안가는데고 집안은 시골에서 농사짓는집안이라 그닥 내세우긴 힘들어요
성격은 남편 후배와는 다소 다르게 외향적이고 활발한편입니다
이정도면 조건으로 어느 한쪽이 기분나빠하고 그러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