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룸살롱,제일 많이 다니는 남자 직업군 베스트3

가키가키 조회수 : 24,593
작성일 : 2013-02-14 17:53:03
1.증권회사

2.건설회사

3.의료계통

요 3개 직업군은 정말 많이 다님.

물론 회사마다 부서마다 분위기 다르지만,,평균적으로 봤을때,

굉장히 많이 다니는 곳들임.

특징은 대체로 스트레스 엄청 받거나,영업,접대가 매우 필요한 직업군

그리고 연봉이 대체로 쎈 직업,

남자들이 대부분인 남초 직업군들.



요새,경기도 안좋고,많이 줄어드는거 같긴 하지만요.

IP : 121.136.xxx.2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
    '13.2.14 5:59 PM (211.234.xxx.113)

    진짜 많이 다녀요

  • 2. 0000
    '13.2.14 6:01 PM (221.164.xxx.1)

    변호사도요

  • 3. ㅇㅇ
    '13.2.14 6:03 PM (218.146.xxx.11)

    건설회사는 대형공사 수주때문에 접대하거나 접대받는걸로 가는듯 하네요...

  • 4. 법조가
    '13.2.14 6:05 PM (218.148.xxx.50)

    왜 안들어간건가요
    접대도 많이하고, 많이 받는 직군인데...
    특히, 영업을 고려 안할 수 없는 변호사라는 직업군이 있는데...

  • 5. 의대생들도
    '13.2.14 6:05 PM (123.109.xxx.85)

    룸싸롱 가더군요.
    군대 같이 상명하복 따라야 하고 그 안에서 라인 타느라 자기네들끼리도 가고 교수님하고도 가고.
    물론 절대적은 아니지만 일반 대학생들은 졸업하고 나서야 경험 할 곳을
    교수님, 윗기수들 떠받들고 살아야 할 그들이 학생 때부터 돈 모아 종종 가는 거 봤네요.

  • 6. ㅎㅇㅇ
    '13.2.14 6:07 PM (203.152.xxx.124)

    법조계 빼먹으셨네여 ㅋ

  • 7. ...
    '13.2.14 6:09 PM (211.40.xxx.122)

    님 그쪽 근무하세요?

  • 8. 기자들은요?
    '13.2.14 6:10 PM (220.119.xxx.40)

    지인 남편이 남편감 비추 직업군으로 기자를 말하던데요

  • 9. ....
    '13.2.14 6:13 PM (122.37.xxx.51)

    연예인들도 더러 가더구만요

  • 10. 기자들은
    '13.2.14 6:29 PM (125.128.xxx.42)

    절대 자기돈으로 못가고 100% 접대로 가는데
    그 접대를 하는 취재원(?)이 기업이나 연예 관련 정도나 되어야 룸살롱에 데려갈 수 있고 그 외에는 다들 거기서 거기라 비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ㅋ
    정 가고싶으면 1/n 해서 단란주점 정도 가지요 ㅋㅋㅋㅋ

  • 11. ㅎㅎ
    '13.2.14 7:49 PM (220.119.xxx.24)

    대기업 건설회사 부장 마눌입니다. 룸살롱 접대???
    남편 들으면 억울하겠는데요 ㅎㅎ

  • 12. 요조라
    '13.2.14 8:17 PM (183.96.xxx.112)

    요즘 의사들도 자기들 돈으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룸싸롱접대 없어요. 제약기구회사에서 대학병원 의사들 밥사주는것도 1인당 얼마로 정해져 있고요. 그 이상 받으면 쌍벌제라 양쪽 다 처벌받아요.

  • 13. ㅋ.ㅋ
    '13.2.14 9:49 PM (218.49.xxx.153)

    울남편 1번이네요
    엄청 억울해하겠어요^^

  • 14. ???
    '13.2.14 10:11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자기 돈으로 룸사롱 가는 사람 리스트인가요?
    법조계는 자기 돈으로 안가서 빠진 듯.

  • 15. 저기
    '13.2.14 10:20 PM (115.143.xxx.126)

    의사들 아직도 제약회사 접대 많이 받아요.
    대학병원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인병원이나 중급 병원들은 술접대 아직 비일비재해요.

  • 16. 기자 연예인
    '13.2.15 12:14 AM (99.226.xxx.5)

    그리고 영업사원(고급 종목)

  • 17. 대부분
    '13.2.15 11:06 AM (203.248.xxx.70)

    접대죠. 자기 돈으로 가는 젊은 애들이야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어디나 썩은 사과야 있는거고.
    오히려 정치인이나 고위 공무원이 더 많을 것 같네요.

  • 18. 그런데
    '13.2.15 11:08 AM (203.248.xxx.70)

    왜 이런데 관심을 가질까요? 그리고 저 3군에 다 근무해 본 사람은 설마 아닐텐데 다 아는 것처럼 자신있게 글 쓴 것도 그렇고...
    혹시 룸살롱 운영하는 분이세요?

  • 19. ㅠ.ㅠ
    '13.2.15 11:12 AM (121.166.xxx.70)

    잘나놈들이 저러니...에휴..

  • 20. ..
    '13.2.15 11:24 AM (61.74.xxx.243)

    놀란게 무슨 취업준비생들도 돈모아서 친구끼리 간다더라구요??
    무슨 돈이 있따고 벌써부터 그러고들 다니는지..
    그래가지고 직장들어가서 돈벌면 얼마나 원없이 다닐찌..

  • 21. 접대하는 모든 곳에
    '13.2.15 12:39 PM (192.193.xxx.41)

    룸싸롱이 있죠. 공무원도 엄청 갑니다. 공무원 중에 갑이 엄청 많죠. 갑이면 을이 뭔가 해줘야 하는데 상대가 남자면 술/여자 접대죠. 현재 한국이 그렇습니다.

  • 22. 다시
    '13.2.15 12:42 PM (121.151.xxx.74)

    다시 순위를 정해야겠어요.
    자기돈주고 가는 순위와
    남의돈으로 가는 순위 두가지로

  • 23. ...
    '13.2.15 12:56 PM (61.105.xxx.31)

    직업군이고 뭐고 없어요
    돈 많고 접대 많은 남자들은 다 갑니다

  • 24. ..
    '13.2.15 1:32 PM (115.91.xxx.58)

    그냥 남초 직업군은 많이 간다고 보면 됩니다
    건설업계 많이 가는건 제가 있어봐서 알구요
    의사쪽도 건너건너 들어서 많이 가는거 알구요
    그쪽 남자들은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더군요 뭐어때?분위기?

    제 성격상 그꼴보고는 못살것같아서 건설업계 남자랑 헤어졌어요
    친구들도 건설쪽 남자랑은 소개팅도 못하게 했었구요 시공쪽은 거의 100%라고 말할수 있을정도..

  • 25.
    '13.2.15 1:45 PM (175.223.xxx.34)

    건설 죽 쑨지 몇년짼데 무슨 접대를
    지 밥도 못 챙겨 먹는다는데.

  • 26. 진홍주
    '13.2.15 1:57 PM (221.154.xxx.79)

    직업을 떠나서.....돈이 없는 사람도
    접대해준다면 가는게 남자아닐까요

  • 27. 돈 좀 버는 남자라면 당연히
    '13.2.15 2:43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이십대 총각들도 업소여자애들 얘기 낮에 직장에서도 버젓히 합디다
    남자라면 당연히? 이런 문화인듯해요.
    한국이 참 정상이 아니란 얘기죠.

  • 28. 무척이나
    '13.2.15 3:13 PM (175.117.xxx.14)

    상상을 초월하게 더럽게 논다고 하네요.건설업계..

  • 29. ㅎㅎ
    '13.2.15 3:52 PM (220.119.xxx.24)

    건설업계도 일군이냐 2군이냐에 따라 다르고 건축인 토목이냐에 따라 다른데 저렇게 싸잡아서 말하기엔..

    오히려 대기업 다니는 남편 저런 접대 받아본 적 없습니다. 예전이랑 다릅니다.

  • 30. 한국
    '13.2.15 4:16 PM (116.123.xxx.30)

    한국남자들이 잘 놀줄 모르죠
    특히 여럿이 모이면 뭔가하긴 해야겠고
    시간은없고 돈은 많은 직군이 당연히
    자주 갈 것 같아요

  • 31. 케바케
    '13.2.15 4:23 PM (125.128.xxx.160)

    울 남편도 1번 직업군인데 다그런건 아니겠죠 퇴근시간이 정확해서 별명이
    땡돌이거든요

  • 32. 의사들
    '13.2.15 4:45 PM (39.121.xxx.174)

    접대도 받구요.지 돈으로도 갑니다.
    4년에 5천 쓴넘이 바로 제 남편입니다.룸싸롱에

  • 33. ,,,
    '13.2.15 5:01 PM (119.71.xxx.179)

    와이프 모르는 돈이 있어야하고(근데 그정도로 돈벌면 와이프한테 쥐어살지않아요.잡고살지),
    혹은 접대하고, 받을수있어야 그런데도 다니죠...

  • 34. 건설
    '13.2.15 5:38 PM (59.4.xxx.91)

    접대로 룸싸롱 정말 많이가든데요
    특히 공무원 접대는 거의99% 예요
    친하게 지내는분이 토목쪽하시는데 일주일에 절반은 공무원들 접대하느라 버는돈 다쓴다고....
    친구 남편도 유명 건설차장인데...거긴 접대담당이라 다 얘기해주드라구요
    건설은 지역 공무원과 잘 연계가 되야 일처리가 쉬운가보죠?

  • 35. 달빛
    '13.2.15 6:15 PM (114.206.xxx.248)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만 가는거 아닌가요?

    아는언니 남편 대학교수인데 그들도 술접대 룸싸롱 바람 진짜 많던데
    저 다녔던 외국인회사 평범한 샐러리맨들도 접대 핑계로 자기들이 더 좋아하며 가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제 주위에 의사개업의집이 많은데 다들 일찍 일찍 귀가, 굉장히 가족적이던데.
    노는거 별루 안좋아하고.

    직업군을 따지는 건 그다지 맞진 않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91 성질이 갈수록 못되어지나봐요 4 주니 2013/05/02 1,254
248490 양육수당??? 없어진다면서요... 72 ㅇㅇㅇ 2013/05/02 13,427
248489 집의 하자부분에 대해서 집주인에게 말 안한것 5 세입자 2013/05/02 1,274
248488 중1아들..ufo를 봤다고 하네요.. 10 .~. 2013/05/02 2,906
248487 치매환자 20년마다 배로… 노인 10명당 1명꼴 다시다 2013/05/02 874
248486 친정어머니나 친척보다 남이 더 편한 분들 계세요? 1 라구 2013/05/02 963
248485 이혼하면 후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34 ㅇㅇㅇ 2013/05/02 46,464
248484 삼생이 동우 어찌됐나요..?? 1 jc6148.. 2013/05/02 1,677
248483 면세점구입할때 비행기표 않가 3 처음 2013/05/02 1,155
248482 멍자룡이 간다~오늘은 어떤지요. 26 ^^ 2013/05/02 3,135
248481 지붕 모양이 세모난 1 파란하늘보기.. 2013/05/02 844
248480 성적 바닥권인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나요? 13 ... 2013/05/02 5,034
248479 풍년압력솥 바닥이 탔어요. 5 ㅇㅇㅇ 2013/05/02 2,907
248478 이과 수학은 대략 몇점정도 받나요? 7 고2맘 2013/05/02 1,906
248477 회춘하려면 3 마음은공주 2013/05/02 1,492
248476 육사가려면 9 따로또같이 2013/05/02 2,226
248475 훈훈한 지하철ㅎ 1 2013/05/02 1,240
248474 제가 정말 어리석은건가요?저같은분은 없으세요? 7 ..... 2013/05/02 2,357
248473 9세 아이 영구치가 너무 늦게 나오는데..... 3 치과싫어.... 2013/05/02 1,902
248472 중학국어평상시공부어떻게해야할까요? 1 아침 2013/05/02 1,244
248471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었어요. 7 아프다 2013/05/02 4,121
248470 검진에서 난소와 자궁에 낭종이 발견됐어요 좀 봐주세요 1 궁금해요 2013/05/02 3,350
248469 조카선물로 레고를 사려고 하는데...추천 부탁요 9 제피로스 2013/05/02 1,275
248468 낸 사직서 유효한가요? 1 해고된 후‥.. 2013/05/02 938
248467 안타까운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이야기해봅니다 5 gg 2013/05/02 2,155